1점 맞추기도 어렵것네;

@frenzy

현실은 시위 당기기도 어렵다더군요.

사람이 아니므니다....ㅎㄷㄷ

70 미터 머네.. 눈 나쁜 난 과녁이 보일까.....?

@하얀손™

어차피 총처럼 조준기에 맞춰서 쏘는거라서요...''ㅋ

가늠좌, 가늠쇠로 250m 쏘는게 대한민국 군대 아입니꽈 ㅋㅋㅋ

와 멀다...권총으로는 어림도 없겠다

국궁은 저거보다도 훨씬 멈..

남자는 90m인데.. 올림픽에선 바뀌었나..

@엽기당주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부터 리커브는 남자,여자 모두 70m 로 통일

국궁은 140미턴데요....

@하얀달그림자

국궁 고수가 양궁과녁은 우습게 10점 맞출 수 있다는 말이지요??

@사가페

제목도 거리고.
본문도 거리니까.
거리이야기를 댓글에 한 것 같은데
굳이 점수, 그 중에 10점으로 한정할 필요 있을까요?

@하얀달그림자

아싸식화법 ㄷㄷ

ㄷ ㄷ ㄷ ㄷ

여러분도 저렇게 먼 거리에서 이픈여자  다 판독하시잖아요 ㅋㅋㅋㅋ

바람은 계산하는것이 아니다 극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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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국궁 얘기하는 사람들 겁나 웃김.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국궁 과녁 본적도 없는 사람들일듯.
국궁은 과녁이 사람만함. 이 빨간 동그라미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점수임. 1점 혹은 0점.

@사건의수평선

@사건의수평선

맞는 말씀이죠. 명중이냐 아니냐로 따지니까요.
근데 님도 140미터 밖의 과녁을 본적은 없으신거 같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국궁은 곡사이고 거리가 먼만큼 바람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하얀달그림자

사진을 드렸는데 무슨 얘길 하시는지요?
저는 국궁을 쏴봤습니다. 옛날 대나무 활로요.
근데 너무 멀어서 육안으론 맞춘건지 못맞춘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ㄷㄷ

@사건의수평선

아 안보일정도로 머니... 그래서 사극 같은걸 보면 빨간 원안에 명중했을때 과녁옆에 서 있던 사람이 명중 신호를 깃발로 알려주는 거군요.

@하얀달그림자

양궁도 직사는 아녜요..

와...
진짜 대단하다

류승룡씨가 박해일씨를 왜 무서워했는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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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역이 사과만한데, 그 사과가 70m앞에 있음.
그럼에도 탄착군보소....ㅎㅎㅎ

해설 들어보니 시야로 쏘는게 아니라 감으로 쏜다고 하더라구요.

@어이사탄들렸어

시력이 안좋은 사람도 잘 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겐 신의 영역 수준이니 뭐 감도 안옵니다. ㅋ

활스나 무시무시

지꾸 중앙 맞춰서
중앙에 있던 내시경? 빼버렸군요

보고 쏘는게 아니라 무슨 서태웅 슛 10만번 이런 감으로 쏘는거였고

국민학교 때 양궁부가 있어서 구경 마니 했는데 저정도는 아니고 의외로 과녁이 잘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DrunkCPA

보이긴 보이겠죠....

@DrunkCPA

초등부70미터 안쏴요

어제 김우진 상대 차드 선수가 1점 쏘던데 일반인은 과녁에도 못넣을것 같음.

양궁 국궁 둘다 해봤습니다..
사법 때문에 국궁이 쏘는 방법자체는 월등히 어려웠습니다만
과녁 맞추는건 양궁이 훨씬.. ㅜㅠ

위에 댓글 보니 양궁 거리 70m, 국궁 거리 140m라고 적혀있네요.
거리가 두배면 보이는 면적은 1/4로 줄어들게 됩니다.
위에 국궁 과녁판 이미지를 보면 빨간 원 지름은 약 1m정도로 생각되구요.
70m 기준으로 25cm정도 크기로 보인다고 생각하면 양궁보다 지름이 두 배 정도 되는 영역이라고 보면 되지만
거리가 두 배라면 계산해야 할 바람도 두 배니까 상쇄시키면 난이도는 비슷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둘 다 지옥같이 어렵겠네요 ㄷㄷ

예전에 경희대에서 양궁쏘는 사람 있었는데, 과녁이 안보여서 당황한 적이 있었네요.
나중에 과녁 찾았는데, 너무 멀어서 더 당황했어요.
학교 운동장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쏘는 느낌이었습니다.

궁신이구만

와우 일반인에게는 겁나 멀게 느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