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업체 확인차 캄보디아로 갔지만 도착한곳은 중국인 총책이 운영하는 리딩방 조직 

- 범죄임을 직감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총을 겨눔

- 휴대폰 여권 뺏기고 감금되었지만 숨겨둔 서브폰으로 몰래 대사관에 구조요청함 

- 대사관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 하세요'

- 결국 감시 소홀한 틈을타 건물 6층에서 4층 발코니로 뛰어내려 일주일만에 탈출 

- 새벽 6시에 한국 대사관으로 찾아갔지만 출근시간인 8시에 오라는 답변을 함 

- 납치범들한테 잡힐까봐 분리수거하는 쓰레기 사이에서 2시간을 숨어있다가 대사관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