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수출하면 됨
물론 일본은 절대 우리 쌀 안 받을 거임
다른 방법은 동남아 등지에서 수입하는 쌀을 우리나라로 거치지 않고 일본으로 직수출하는 방법도 있음
물론 쿼터를 인정해 줄까 하는 문제도 있지만 암튼 그러하다 ㅋㅋㅋ

@붉은해적

국내쌀은 국내에서만 소비되고
해외 수출은 안된다고 들어서요

쌀로 디저트는

떡 , 한과 , 식혜 정도일까요!?!

요즘 젊은 세대는 맛 보다
차림새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분위기라서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옹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긴 하네요
군 규모를 늘리는게 답인가 생각해봐도 인구가 줄어드는 판에 이건 불가능하고
쌀도 비싸서 어딜 팔곳도 없고... 디저트라... 쌀로만든 디저트가 나와도
가격 때문에 해외쌀로 만들거 같은데...

술 만들면 순삭입니다.
소주를 대체할 증류주로 만들면 쌀이 모자랄겁니다.

@김치만선생님

대신 가격이 오르겠죠. 지금도 수입쌀이나 옥수수로 술 만들고 있어요.

농사 짓는 인구도 같이 줄어들어서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쌀소비량을 늘리자는건 국내산쌀소비를 늘려서 농민수입을 올려주려는건데
사실 국내산쌀은 수입산에 비해 비싼편이라
연구를하더라도 수입산을 쓰지 국내산은 안쓸듯

가격 맞추기 쉽지 않죠.

그래서 요즘 추진하는게 쌀가루입니다
근데 단가 자체가 밀가루와 비교가 안되요
쌀가루만의 범접하지 못할 역할, 영양성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활성화 되려면 상당히 어려울듯 합니다.

인구 감소가 되고 있고, 저출산등으로 더 급격한 감소가 예정된 현재 기준 쌀소비량을 늘리는건 불가능입니다.

뭐 후식이나 여러가지 상품 개발로 소비량 감소율을 방어할수는 있겠지만 쌀 소비량 증가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인구 증가(통일??) 또는 수출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합니다.

뭐 지금 소비되는 소주 전체를 쌀로 만들면 가능 할듯도 하지만 이것도 수입되는 쌀과 비용을 생각하면 어려울듯 하네요.

디저트화는 20년전에도 들었는데

국내 판매되는 배트남 쌀국수는 국내산 쌀로 만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