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재미로 올리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들 비계 없으면 맛을 알까요?
어린 시절 석면인 쓰레뜨 인가요 거기도 고기 구워 먹고 했지만
저 정도 비계라? 사실 비계 없는 고기 많습니다 ..

전 전문가가 아니지만  메인 제외 고기 너무 좋아 보입니다 .. 비계 없는 부위 먹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되죠.
최근 비계 사태가 발생 해서 .. 문제가 많네요

저는 돼지도 잡아 봤고 소는 못잡아 봤지만 하이클레스 입니다 ..
이정도 가지고 논란 이라고 하기엔 ..주변 고기가 너무 좋네요 ~ ㅎㅎ

@잠시의여행

메인 고기가 문제인데, 메인 고기 제외로 생각하면 그게 뭡니까...ㅋㅋㅋㅋ

사장도 그냥 먹으라고 할 정도면, 가게에서도 문제 없이 저런 고기를 판다는 건데요...?

@떡빵s

음 매장 하면서 그정도 인가요? 댓글 죄송 합니다 ..

@잠시의여행

아뇨, 저에게 죄송할 부분은 아닌데,

본문에 비계가 많아서 반은 잘라내야 할 것 같다니,
비계 떼면 자기네 손해라고 안 떼준다고 나와있어유 ㅎ

명백히 가게에서 논란을 만든거라 봅니다

@떡빵s

대단한 매장 입니다 저도 서비스 업하다 접었지만
최소한 상도란게 있어야 하는데 ..
그 마저도 무시한 매장 같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46112?sid=102

뉴스 떳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비계는 제거해야지 사장이 개소리를 내뱉고 있네 ㅋㅋㅋ

전체 비계 로스율 따져서 메뉴 가격을 올리던가 병시나

전체 고기양의 15프로 정도는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저런 부위는 등급 낮은 부위라 단가도 낮은거 아닌가요 ??

고기 질이 10만원짜리 세트의 질로도 안보이는데??
300그람정도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투뿔은 나와야지
저건 투뿔의 마블링이 아닌데

거래처 이야기를 손님한테 왜 이야기하는지

장사 되게 하기 싫은 모양이네요.. 그동안 배가 많이 불렀구나

어휴 살코기 반 비계 반이네.

이런 시기에 능지이슈네

고기가 얼마나 더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게 다라면 좀 많이 심하네요. 중간에 콩팥부위 몇 점 제외하면

양도 많이 적어 보이는데. 저게 10만원이라니...등급이 등심만 놓고 보면 1등급으로 봐주기도 어렵구만...

그리고 요즘은 알등심 가운데 있는 떡지방 다 잘라내고 서비스 할텐데.
물론 가격책정은 지방으로 인해 로스 생기는 부분까지 감안해서 책정하고..

근데 저긴 그거도 아닌데 저따위 고기의 양에 10만원이라니 ㅡㅡ

자기가 잘못떼온걸 손님에게 전가시키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 업장은 퇴출되야죠

저런것도 손해보기 싫으면 장사하지 말아야지;;;

짱깨들한테 땅 다털리고 관광지랍시고 ㅈㄴ 바가지 하는거보면

저기도 망해야함 얼마나 뒤뚱뒤뚱 배 쳐부르게 장사하면 계속 당당한 새끼들만 나오냐

아직 미개한 장사꾼이 많아

그래도 장사가 되니

물건을 잘못 받으면 교환을 하면 됩니다.
이 사장놈아

와... 도대체 어떻게 저런 생각으로 장사할까...

정당하게 돈 벌어야지. 손님한테 삥뜯어서 먹고 살라하면 양아치지

이정도면 원래 이렇게 팔았다가 보통 넘어가니까 신경안쓰다가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계속 걸리는듯 ㅋㅋ

소 콩팥 맞나요?
색도 다르고 조직도 달라보이고 사이즈가 너무작아요
돼지콩팥 아닌가요?

고기질도 그다지 좋와보지않는데 저게 10만원인것은 아니겠죠?
일부분이라 믿고싶네요.

내륙사람들이 점점 외면하는 제주도에 저런 일들 자꾸 알려지면, 완전히 발길 끊어지겠네.

비계랑 떡심은 다름. 그리고 마장동도 비계란 비계 다쳐주고 판매함. 치는거보다가 좀 붙었다 싶으면 말하면 바로바로 쳐내줌. 그래서 무게재고 정확히 소비자가 사가는데 아니 도매상들도 소비자에게 그렇게 파는데 그럼 저 사장새끼 논래대로면 비계도 값주고 사왔으면 그냥 도매값에 소고기 달라고해도 문제없겠네? 상차림 오천원씩만 챙겨주면 되잖아. 말같지도 않은 소릴 당당하게 하네

<영상요약>
대통령상을 받은 고기반 기름반인 소 한마리가 7천만원에 낙찰.
비계가 없고 건강한 소는 외면받고 가격도 300만원 밖에 안함.
일반적인 비계가 적당히(사실 적당하다는 표현도 잘못됨.) 있는 소는 700~900만원 선.
미국의 소 등급은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로 나뉘는데 기름기 가장 많다는 프라임은 한국 한우등급으로 1등급에 해당함.
초이스는 한우등급으로 2등급, 셀렉트는 한우등급으로 3등급에 해당함.
그런데 미국인들은 프라임은 거의 사지 않음. 대부분 한우 3등급에 해당하는 셀렉트를 구입함.
어쩌다 한우등급으로 2등급에 해당하는 초이스를 진열해 놓기도 하지만 아무도 안 사감.

                    취재진: 1++ 같은 경우에는 몇%나 근내지방이 있는건가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20%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취재진: 1+는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좀 적절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취재진: 기준이 안 돼 있나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되있는데 소비자에게 말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거죠.

https://youtu.be/qRZ2cPA-2aw?si=WcNIA9oFMyi2YvDM

혹시나 마법의 문장인
"취재가 시작되자"
가 발동하는 거 아닐까?

뭐 좆도 없는 것들이 관광으로 먹고 살면서 왜저러지
말라뒈지고 싶은건가

어 근데 제가 고기는 잘모르는데.
저거 등심에 힘줄? 누런거 저거있는거가 좋은부위 등심이런거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