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

화이팅 하세요!

온실속 화초

노동자 천시 현상은 폭염에도 여전하군요.  에어컨없이 일하는 교회공사현장에서  상부 공사는 없기에 안전모 안쓰고 햇다고  엄청 난리치더군요. 구경만 하는 관리자양반이 ..
안전모쓰고 움직이며 일하면 땀이 흘려내려 작업이 힘듬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너튜버

추락 및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하라는거고, 규정은 지켜라고 있는겁니다. 안전모 쓰는거와 노동자 천시현상은 아무 상관없습니다만?

@너튜버

애매하긴 한데 규정이니 지켜야죠. 상부에서 떨어 지는 낙하물은 없겠지만 공사환경 주위에 튀어나온 적치물등에
움직일때나 앉았다 일어날때, 숙일때 등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죠.
써야합니다. 근데 난리 칠건 아니고. 정중히 얘기 하면 되죠. 근데 말을 안듣는다?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대화가 안되면 하고 싶은데로 하고싶은 본인 사업장이나 집으로 가면 됩니다.

@너튜버

무슨 말씀하시는건가요?
안전모와 노동자 천시 현상과 무슨 상관입니까?
구경만 하는 관리자 양반이??
무슨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 같은거 있습니까?

낙하물이 아니더라도 안전모 안쓰고 있다가 사고 일어나면 그거 누구한테 책임 있습니까?
관리자 역할이 뭡니까?

융통성을 말할 영역이 있고 없는 영역이 있는겁니다.
상부 공사가 없으면 안전모 안써도 됩니까?

무엇보다도 관리자 측에서 노동자를 천시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안전모를 쓰지 말라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노동자 따위 죽든 말든 상관 없을테니까요

@너튜버

반대요.
노동자를 천시하면 안전모 안쓰고 사고로 죽던 말던 상관 안하는 거지.

저는 이거 사서 쓰는데 땡볕에 주차해도 궁뎅이가 덜 뜨겁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저 온도는 자동차 어느부분 온도입니까? 엔진은 아닐테고
실내? 바닥? 루프?

@djelRkwl

보통 앞범퍼 번호판 뒷쪽에 서미스터 라는 반도체 전자장치로 측정합니다 +-3도 정도 차이 나구요

@djelRkwl

온도센서가 낮은 쪽에 있어서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 측정되서 약간은 뻥튀기이긴 합니다.
대기온도는 그보다 낮죠.

루프에 센서가 달릴 경우에는 흰차와 검은차의 온도측정량이 다를겁니다. 검은차는 빛을 다 흡수해서
외부 온도가 높으니까요. 그래서 루프쪽엔 센서가 안달립니다.(차체 위쪽으로는 )

ㅋㅋㅋㅋㅋ 인버터 에어컨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있는곳은 그래도 아직.....39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회사분 차안에 걸어둔 통 박살나있고 거기넣어둔 필기구랑 영수증이 차안 사방팔방 날려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같이 넣어둔 라이터 터진거임
불안나서 다행
모두 한여름 뙤양볕에 주차시에 차안에 라이터 부탄가스 스프레이 같은 폭발가능한거 넣어두지 마세요

@마도리

라이터는 의외로 잘 안터지고, 몸체랑 이음새 부분이 크랙가면서 서서히 새어나간다고 하네요.
가스캔은 터질 수 있습니다.(터지기 전에 일부로 새어나오게 하는 방식은 터지지 않고 새긴 할 것)

이 가스들이 새어도 실내온도가 발화점까지는 오르진 않는다만, 사람이 탈 때에 정전기 스파크에 불이 날 수는 있습니다.

@환타멜론소다

댓글보고 그형도 참 운도없지 잘안터지는 라이터터지고 생각하고 차량안 라이터 폭발사고 검색하니 의외로 잘터지나 보네요 일회용랑이터 폭발사고사건뉴스 검색많이나오네요

현장근무자들도 이 불볕더위에 고생하는데,
교도소에 에어컨설치. 누구 발상인지 궁금하네.

저는 소음인이라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마다 에어컨 때문에 집에오면 거실을 못나가는 사람이었는데
작년 여름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더위 심하게 먹고 올해엔 5월부터 너무 더워서 평생 처음으로 방에 에어컨 달았습니다
저 웬만큼 더워도 땀도 잘 안흘리는 체질인데 몇년 전부터 이게 나이 먹어서 그런지 기후가 변한 원인인지 모르겠는데
여튼 현재 에어컨을 켜고 있네요
27도도 추워서 28도로 설정해 놓긴 했는데
여튼 제가 더우면 보통사람들은 더워 죽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