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말하고 이건 봐야한다고 말하는 애니들을 기준으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명작 혹은 수작쪽의 의미로요
더 많지만 하나하나 따지면 호불호도 갈리고 너무 많으니 일단 이것으로 줄임.
1. 베이스는 반드시 혁신적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기발하면 재밋긴하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재와 환상의 그림갈, 코노스바, 그렌라간, 건버스터 시리즈
간단하지만 거기에 뭘 하나 더 얹은것도 있죠
4월은 너의 거짓말의 경우 스토리는 뻔합니다. 하지만 잘 짜여져있죠
재와 환상의 그림갈도 간단합니다. 소년소녀들이 이세계가는것 하지만 거기에 개고생이라는 소스 추가
코노스바도 요즘 대세인 이고깽물에 주인공이랑 파티원이 나사빠진 놈들이란거죠 추가로 작붕
그렌라간도 기합 돌격 승리! 끝입니다. 가슴이 뜨거워져서 그렇지
건버스터도 대형로봇타고 지구를 지킨다!!! 하지만 가슴이 뜨겁지
기발한걸로는 싸이코패스가 기발하긴 했습니다. 범죄수치를 측정해서 사전에 예방 비슷한 영화가 하나있긴했죠
강철의 연금술사도 연금술을 이렇게 메인으로 삼아서 했던건 처음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의 마법같아서 어떤분은 이게 연금술이냐 말하실지도 몰라요.
2. 어떤 감정으로 사람의 기억에 남을까. 마음을 움직이자.
그것이 감동, 충격, 공포, 소름 등등 어떤 감정이라도 마음 깊이 새겨져야합니다.
치
명적
유
해
물
로 기억에 많이 남는 마마마, 스쿨데이즈, 학교생활, 요스가노소라등등
마미루, 나이스보트, 뒤통수, 현관합체라는 요소로
아마 상당히 오래 기억에 남으실거라 봅니다. 최소한 저는 최소 10년이상은 못 잊을것 같네요.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스토리는 뻔하지만 감동, 음악이 주는 짜릿함으로 기억에 남으실겁니다.
왜 뻔하냐고 그러실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중간까지 보면 대충 어떻게 진행될지 감오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감동이 커서 어떤분께서는 대본에 피규어, DVD 박스까지 구매하셨겠죠.
충격과 공포로는 보쿠라노 파프너 재와 환상의 그림갈 등이 있겠습니다.
보쿠라노는 다들 아실테니 패스
파프너는 언제 어떻게 어떤식으로 잘못 될지 모르죠
작은 희망 뒤에 큰 절망을 줍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은 애니계의 다크소울이라 불리죠
가슴을 뜨겁게 해줘서 기억에 남는 건버스터 시리즈, 그렌라간, 스크라이드, 원펀맨 등
스토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에게는 가슴 뜨거운 흥분을 선사하죠
슈타인즈 게이트의 경우는 충격 공포 반전이겠습니다.
10화랑 16화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육화의 용사도 반전이 아주 재밋었습니다. 중간에 스포 당할뻔했지만요.
3. 음악으로 기억에 남자.
좋은예가 몇개 있습니다.
혁명기 발브레이브, 건담 SEED, 길티 크라운, 알드노아 제로
위의 4개는 혹은 발브레이브를 제외한 3개는 다들 음악이 좋다 느낀게 하나정도는 있을거라 봅니다.
아마 애니는 다들 노잼이라 말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음악은 찾아 듣는분도 계시겠죠
4. 스토리의 맺고 끊음은 확실히 하고 주제에 벗어나지 말자.
가능한 떡밥 회수도 잘하고 큰 오류없이 잘 흘러나가는 애니가 좋은 애니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예로는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겠습니다.
물론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난경우는 각자 호불호가 달라서 제외.
그리고 장르를 너무 벗어난게 적어야 한다 이것은
뽕빨물이면 뽕빨물로 가야하고
액션물이면 액션물로 가야합니다.
중간중간 숨통 틔우기용 휴식타임은 OK
예를 들어 중간 노선에서 벗어나서 액션물이 뽕빨물로 바뀐것같은 경우가
명작이나 수작이라 불리는 경우는 못 본것 같습니다.
안 좋은쪽으로 기억에 남을수는 있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각자의 생각과 다른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미로 봐주십쇼.
다른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요소는 어떤것이 있습니까?
(AI챗)
너는 성욕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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