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 올림픽에 대한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미국이군요.

미국 플로리다에서 공식적으로 IOC에게 왜국의 올림픽이 어려울  것 같은데 

미국 플로리다라면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며, 지금이라면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태이니 왜국의 올림픽 개최나 중단을 고민하며 질질  끌다가 

실기하지  말고 미국, 특히 플로리다에서 개최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취지로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베나 스가 모두 미국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꼬리를 흔드는 것들이고

때마침 팬더믹으로 인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올림픽이고 극우 신문인 산케이의 

여론조사에서조차  왜국민의 80% 이상이 개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국인데

그냥 미국 주인님께  가져다 바치면 미국의 충견으로서 예쁨을 받으며 쓰임새를 

인정을  받을  절호의   찬스인데, 그동안 왜국이 입이 찢어져도 올림픽 중단은 말할

수 없다며 반자이 돌격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니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군요.

물론 미국 플로리다가 코로나 19에 안전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며 미국의 질병관리를

보면 과연 미국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룰지는  별개의 사항이지만 왜국으로서는 

무거운 짐을 떠넘길 기회이자 미국 주인님께 사랑을 받고 충성을 보여줄 기회이자

왜국민에게 올림픽 중단 변명의 퇴로를 열어준 미국에게 홀라당 가져다 바치는 편이

올림픽을 질질 끌며 결국엔 중단하는 것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