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나혼자산다 인기 게시물

나혼자산다

[혼밥]

통국수+김밥1줄 (김밥 남김)

깐돌ㅇi 2020-02-04 (화) 13:24 조회 : 5631 추천 : 20

우리동내에 가성비가좋은
분식집이 있다고해서 혼자 혼내주러감
근데 혼나고 왔음 ㅜㅜ
김밥 5알 남김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곳인데요 손이 어찌나 크신지

통국수는 라면2.5개 양 이네요
회원님들 복수좀 해주세요

깐돌ㅇi 게시물보기 구독

ㅁㄴㅇㄴㅁㅇ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3개

댓글쓰기

가자거기로 2020-02-04 (화) 13:27

밥이 왜케 많아 ㅋㅋㅋㅋ

깐돌ㅇi글쓴이 2020-02-04 (화) 13:32

저보다 앞에오신분은 새우볶음밥 남기고 가셨음

중대장이다 2020-02-04 (화) 13:30

그래서 거기가 어디오?

친절한김박사 2020-02-04 (화) 16:50

https://blog.naver.com/dhflxod1/221492159095

깐돌ㅇi글쓴이 2020-02-04 (화) 21:53

오~홋~

중대장이다 2020-02-04 (화) 22:23

진주라니 ㅜㅜ
우리동내만 없어

에르르르 2020-02-04 (화) 14:35

어딘지 알아야...

친절한김박사 2020-02-04 (화) 16:52

https://blog.naver.com/bestwatech/221233271037

깐돌ㅇi글쓴이 2020-02-04 (화) 21:59

여기 블러그가 잘설명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전숲인 2020-02-04 (화) 19:39

혼내주러 가고 싶어도 너무 멀다...
꼭 이런 곳은 우리 동네에 없지

토종오골계 2020-02-04 (화) 21:00

통국수가 뭐야 김밥은 또 왜 남겼어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저 사진은 그야말로 통국수라는 말이 어울리고
김밥은 남길수밖에 없는 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돌ㅇi글쓴이 2020-02-04 (화) 21:58

왠만해선 음식을 잘 안남기고 잘먹는편인데....
저집은 어렵네요

코리b 2020-02-04 (화) 22:32

김밥 싸달라 하시지 ㅎㅎ

이라마치오신공 2020-02-04 (화) 22:37

국수땡기네 ㅠ

도발적각선미 2020-02-04 (화) 22:44

와 맛있겠다.. 양이 혼낼려다 혼나는 양인데.. 남기기.미안해서 억지로 꾸역꾸역먹다가 배 찢어질 비쥬얼

독탁구 2020-02-05 (수) 14:21

와 보통식당 생각하고 국수에 김밥한줄 시켰다간 ㅋㅋㅋㅋ

초베지트 2020-02-05 (수) 15:39

음식을 남기다니...아아

핥음보 2020-02-05 (수) 21:10

이정도면 완전한사육...

실크로드 2020-02-06 (목) 02:29

저는 김밥 몇개만 먹어도 배부를꺼 같은데요..+..+

기브엔테이크 2020-02-06 (목) 03:38

진주 너무나 멀다 ㅠㅠ

까닥이 2020-02-06 (목) 11:00

난 저런식당만 없는 동네만 이사 다니지... ㅠㅠ

치베이 2020-02-06 (목) 14:14

김밥 사이즈가 어마어마

레드I순이몬 2020-02-06 (목) 17:07

헐.. 제가 사는곳이군요 =0=;;;

경남 진주...

짬통고양이 2020-02-06 (목) 17:23

tlsdksehd 1suswjdeh tkfdkTdjTsmsep....

치치포포 2020-02-06 (목) 20:37

김밥크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안安분分지知족足 2020-02-06 (목) 23:49

할매마음분식인가요 ㅋㅋ 국수가 라면 2.5배 ㅋ
3000원짜리 라면 양이 궁금하네요 혹시 고봉밥포함 아닐지 ㅋㅋ

이희은 2020-02-07 (금) 12:48

양으로 승부 하시나 보다 ,,, 가게 이름만 봐도 무섭다 ,,,,,
저희 동내 중국집 잡체밥 뽁음밥 간짜장 시킴 ,,
다른 동내 생각 하고 곱빼기로 친구들이 시킴 ,,
출장 다녀 와서 곱빼기라고 해서 순간 움찔,,,
결국 밥 반절 이나 남김 ,,,
동내 중국집 보통이 다른 중국집 곱빼기 보다 양이 만음 ,,,,
복음밥을 짬뽕 곱빼기 그릇에 배달 해주심 ,,, ㅡ,ㅡ;;;

발암난소영 2020-02-07 (금) 14:41

저는 여기 쫄면 맛나 보이던데.... 쫄면이 무슨 쟁반국수같은 사이즈와 양을 자랑하더라구요.

starHS 2020-02-08 (토) 09:52

통국수의 통이 그 통인가ㄷㄷ

하루살이v 2020-02-10 (월) 01:25

진주여고앞에 양분식이네요,,, 안에 여고국슈집도 좋음,,,

고얌이 2020-02-14 (금) 10:02

김밥 속재료가 부실한게 아님. 단지 밥량이 넘치게 많을 뿐...

레드레오 2020-02-26 (수) 18:55

가까운데 있다고 해도 혼내주러 가기엔 부담이 가네요 ㄷㄷㄷ

추억담긴냄새 2020-03-01 (일) 09:19

어설프게 혼내주러 갔다간
쳐맞고 오겠네요 ㅋㅋㅋ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안내] 게시판 통합 안내 (9)	eToLAND	06-09	16

	[공지] [필독] 나혼자산다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7-08	7

	[인터넷상담] KT 인터넷 상담문의요	익명

359	[혼밥] 독거남의 혼밥 19 (10)	전숲인	02-26	15	3785

358	[일반] 노숙자를 내보냈습니다. 마약 주사기가... (7)	독거남201911	02-25	6	4785

357	[일반] 오늘도 활력포션을....	야옹해줄까	02-24	4	1871

356	[혼밥] 코로나땜에 밖에 나기지못해서 샌드위치해먹음 (6)	컨댁	02-24	10	2372

355	[기타] 대출 받아서 집 사고 싶은데요 (22)	짬통고양이	02-24	4	2602

354	[혼술] 어제 먹은 족발 (7)	놀란냥	02-22	6	3457

353	[혼밥] 독거남의 혼밥 18 (8)	전숲인	02-22	10	2343

352	[혼술] 저렴하게 먹기 위해 통고기를 사봤습니다. (15)	트삭	02-21	18	6569

351	[일반] 2천원짜리 요금제 가입하면 라면 30봉 주는 프로모션 (1)	짜오	02-21	4	2120

350	[혼밥] 독거남의 혼밥 17 (4)	전숲인	02-20	8	2317

349	[혼술] 아재의 낮술 (4)	니그리그리	02-20	10	2412

348	[혼밥] 비빔면? 잔치국수? (5)	퐝쥐	02-20	7	2194

347	[혼밥] 치킨이 지겨워서 등심사다가 꿔먹었습니다 (14)	이라마치오신공	02-19	10	3887

346	[혼밥] 중화제육면 해봤습니다. (1)	컨댁	02-17	6	2827

345	[질문] 원룸 난방비 3만원이면 많이쓰는건가요? (19)	paindia	02-17	5	12951

344	[인테리어] 좁아터진방에 일단 1년만에 침대넣어봤습니다 (8)	마라야	02-16	7	4476

343	[인테리어] 방이 좁으면 인테리어가 참 힘드네요 ㅎㅎ (3)	동그라미	02-14	3	2800

342	[노하우]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해봤습니다. (5)	지이이이익	02-14	2	1831

341	[혼밥] 어제먹은 저녁 [로제 파스타]	컨댁	02-14	7	1650

340	[인테리어] 리프트 테이블 어떤가요? (9)	inio	02-13	4	1768

339	[혼밥] 집에서 곱창 하고 스테이크 플랙스 해버림 (3)	컨댁	02-13	8	2688

338	[자취] 침대 바꾸고싶어요 (4)	낫lnotl	02-11	1	2205

337	[자취] 밥 할때 쌀 얼마나 씻나요?? (24)	우포효효아래	02-10	5	3699

336	[노하우] 독거남, 만남 어플로 여자 검색(?) 사용 후기 (16)	독거남201911	02-10	14	9368

335	[혼술] 소곡주 (6)	은창	02-09	8	2262

334	[혼밥] 17곡 덕후의 김밥 (3)	존슨씨	02-09	12	2988

333	[혼밥] 설 지내고 남은 떡처리중 (13)	존슨씨	02-06	15	4543

332	[혼밥] 통국수+김밥1줄 (김밥 남김) (33)	깐돌ㅇi	02-04	20	5631

331	[혼밥] 독거남의 혼밥 16 (10)	전숲인	02-04	8	2770

330	[노하우] 자취 1년생 인터넷쇼핑 상품들 한줄 후기 (16)	후애	02-03	12	4724

329	[혼술] 독거노인 혼술 (3)	고만이	02-02	9	2883

328	[일반] 독거가 싫어 노숙자를 들였습니다. 그런데.. [자필] (16)	gcc컴파일러	02-02	9	3369

327	[혼밥] 때늦은 혹한기훈련중 점심!! (9)	처형자	02-02	14	3546

326	[혼술] 단골바에서 혼술	백월아	02-01	9	3351

325	[인테리어] TV를 바꾸기 위해 TV장식장을 바꿨습니다 ㅎㅎ (8)	동그라미	02-01	6	3334

324	[혼밥] 명절 지나고 나서는 역시 전찌개죠 (6)	토끼손공작	02-01	9	2439

323	[혼밥] 독거남의 혼밥 15 (15)	전숲인	02-01	14	2947

322	[혼밥] 최애 집밥 메뉴 (8)	안安분分지知족足	01-31	12	4437

321	[혼밥] 처음 맛보는 진짬뽕 (1)	존슨씨	01-30	8	2703

320	[혼술] 저도 일찌감치 한잔합니다.	놀란냥	01-30	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