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스토랑 운영할 때 비슷한 경우 종종 있었습니다. 애들 대려 와서 애들 먹이게 양 넉넉히 달라거나 식전빵 리필을 당연 시 여기는....
이 정도야 들어 줬는데 가게가 2층인데 폴딩 도어가 모든 테이블에 있어서 개방감이 높았고 팔기댈 수 있는 난관을 만들었는데 애들 신발 신고 올라 거서 뛰어 노는 거 신발도 문제지만 위험하다고 제지 했더니 지롤 하던 미친년 부터 테이블 위 똥기저귀 부터 생리대까지...동네 맘카페 운영진이라고 말하더니 대놓고 돈 안내고 가겠다는 미친년.. 경찰 신고한다고 하니 가게 망할 때 까지 악플달 꺼라고 증오까지 하고... 유아용 안전 의자를 2개 구비했습니다. 테이블 2인용 작은 테이블 포함 8개 뿐이라 충분할 꺼라 생각했는데 어느 날 6명 예약인데 말도 없이 애들 3명 대려 오더니 내 애는 의자 없이 먹지 말라는 거냐 라고 따지고..... 피클이 애들이 먹이기 시큼하다 등등.... 피클에 개미 시체 넣어두고 악성 리뷰도 달렸었죠. 와인 동호회 회장이라고 오더니 와인 관련 행사는 2번 하고 결국 동네 아줌마들 12시 부터 와선 거의 문 닫을 때 까지 매출은 파스타 하나 시켜 놓고 이것 저것 계속 원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가게 분위기 망가 트린 진상 피던 아줌마.. 결국 조용히 조심 스럽게 이젠 안 오시는게 좋겠다고 하니 자기 남편이 어쩌고 저쩌고....
지금은 결국 레스토랑 접고 술집 운영중입니다. 진상 역시 여기도 있지만 미성년자 부모 동반이던 뭐던 안 받고 있습니다. 노키즈 존이 아닌 법으로도 들어올 수 없다 보니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나름 요식업 분야에 오래 일하고 있는데 가장 진상이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여자 3명 정도 오는 손님이랑 4~50대 아줌마들 끼리 단체로 오는 팀이 가장 싫습니다. 매출이라도 올려주면서 진상짓 하면 나름 면역력이 있어서 타격이 없는데 이 나이 때 여자 손님은 매출은 최하인데 원하는 것만 많아요. 남자가 한명이라도 있거나 사람 수가 좀 다르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상하게 저 조합이 개진상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대충 90년대 초반에서 80년대 초반 정도에 태어난 나이의 여자들이 여권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집에서 귀하게 자라다 보니 개인주의가 너무나 강해진 특정 세대인 듯 합니다. 그들이 애 낳아서 키운 세대가 지금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정도죠. 단순 세대 갈라치기가 아닌 어느 세대나 세대 갈등은 있지만 유독 요 세대가 많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노키즌존이란 단어가 처음 나온 시기를 계산해 보면 딱 이 세대죠. 연예계 관련 빠순이란 단어도 이 세대 때 나왔고 군관련 혹은 성평등 관련 가장 목소리 크게 했던 세대가 요 세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