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오징어랜드오징어랜드팬더티비
시사게시판 인기 게시물 30
인기
[자유]

유작가는 늙크크가 아님을 느낀 대목

[댓글수 (10)]
rank
TAI가
2026-07-16 () 07:16조회 : 1485추천 : 47

4050이 아니라 6070에 속한 구시대 인물로 촉법들이 몰아가는 것도 유작가 본인이 알고 있죠.

40년에 걸쳐 괴물같은 한국 사회가 키워낸 그의 맷집과 체급이 이런 위기 상황에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은 검찰 개혁 완수를 원하지 않는 것인가?

자신이 이 땅에서 검찰에 가장 많이 당했던 사람이다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죠.

그래서 누구도 검찰 개혁 관련 대통령의 심중을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의심하지 않았죠. 근데 가만히 보니까 예외를 둬야 한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여기저기서 하셨더군요.

저를 포함 다수의 사람들이 그걸 감지하지 못했는데 유작가님은 캐치하셨더군요.

그래서 촤욱이 찾아가서 한 번 만나서 얘기할 기회를 가져보시라고 하니까 말과 글이면 파악하는데 충분하다고 얘기한거고요.

그럼 돌파구는 뭐냐? 국민들에게 자신의 바뀐 입장을 책임있게 총리 장관 뒤에 숨지 말고 소상히 밝히고 동의를 구하라는 워딩이 참 좋습니다.

군주론 식으로 군림하는 리더십에 사로잡힐만한 나이에 지금 시대에 합당한 방식의 해법이기도 하거니와, 솔직하게 직진하는 대통령 스타일도 잘 알고 있는거죠.

안 그래도 왜 저러지 하면서도 우리 대통령이 하시는 일이니 깊은 뜻이 있으실거야라고 생각하며 넘어온 일들이 있었죠? 유작가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니 의미가 보입니다.

지지를 거두자는게 아니고 현상을 선명하게 보자는 의미로 출근길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먹고 사는걸로 허덕대는 소시민이지만 다시 나라 걱정해야 하는게 피곤한데 참.. 조금씩만 더 관심 갖고 이 정부가 성공할 방향이 무엇인지 발전적인 방향에서 의견 개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건강,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석체크 +1000P
댓글  10
프로필
rank
열혈네모
품격있는 정성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rank
TAI가
글쓴이
@열혈네모 아닙니다 좋게 봐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먹고 사느라고 분주하다는 핑계로 멀찍이 있다가 다가와서 들여다보니 내가 너무 무관심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rank
Zero4034
설명은 없고 ㅁㅈㅌㄹㅇ 외치던 것들의 반명작업만 있었죠..이러니 온도가 점점 식었던거죠..
프로필
rank
TAI가
글쓴이
@Zero4034 그러게요 그래서 유작가님이 뒤에 숨어서 작전치는 식으로 대통령이 일해선 안 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시는거겠죠 그것도 사실 대통령 주의 간신모리배들 짓거리라고 생각했는데... 흠.. 모르겠네요 분석하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프로필
rank
Zero4034
@TAI가 수개월을 지지자들은 흐린눈으로 지켜보며 뉴박들과 싸워왔죠..대통령 뜻은 아닐거다 라며 말이죠.. 근데 시기마다 대통령의 x글이 더 논란을 키워왔고 김민석 송영길 등의 막나감과 민주당 의원것들의 또다시 수사권 논란까지..뒤에 대통령이 있지 않는한..불가능한 현 상황이라는거죠..
프로필
rank
TAI가
글쓴이
@Zero4034 그러게요... 몰랐습니다. 설마 설마 했죠 김민석이든 정청래든 누구든 잘하겠지라고 생각했고요 성공하는 길로 대통령이 가길 바래보면서 이번 당대표선서 필히 투표해야겠습니다 권당이면서 투표할 생각도 없었음에 반성하면서요
프로필
rank
Zero4034
@TAI가 주위 밭갈이도 해주세요..김민석이 되면 1인1표제도 날라갑니다..당헌당규도 무시하면서 경선룰 통과 시킨거 보세요
프로필
rank
TAI가
글쓴이
@Zero4034 오늘 술자리 있는데 발같이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프로필
rank
찾아드립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프로필
rank
품위있는벼룩
이토만 봐도 제가 수도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말을 퍼오고 언급했죠 대통령님은 자기 생각은 이러이러하니 숙의와 토론을 통해 잘 결정해달라고 누누히 말씀하셨죠 대통령님이 자기 의견을 무조건 고집하지도 않았습니다. 충성경쟁에 매몰된 친명의원들은 대통령의 의중을 읽고 그대로 몰아붙였고 반대로 검찰개혁파들은 조금의 타협여지도 주지않고 강경하게 고집을 꺾지 않았구요 그 과정에서 제대로된 숙의와 토론은 사라지고 며칠전 매불쇼에서 최강욱의 언론, 김용민의 피해자, 박은정의 킥스 발언이 나온거죠. 결국 양쪽 모두 주장만 있었지 대책은 없었던 것입니다. 커뮤와 유튜버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의 뜻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주위 참모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갔던 사람들이 있었죠. 어제 유시민 작가님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제대로 본 적이 있는지 의심될 정도로 대통령이 이미 양해를 구하고 설명을 했다는 것 조차 모르시더군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