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저놈 잘주던...

@대다리맥주

나만 안주던,,

@그레고리안

줄듯 말듯
아리까리 한
그녀 !!!;;

그게유후에여

ㅇㅇ

남자로서 솔직히 말하면

저 중에서 주는 여자가 있고
애정을 받아먹기만 하고 안주는 여자가 있음

안주는 부류를 피해야 하는거ㅋ

물론 이걸 도덕적이라고 할수 없다는건 알지만

20대 한창때 이상하게 한 반년사이에
여자3명이 대놓고 내 자취방에 오겠다고 하거나
자기집으로 오라고 하거나 했었음

근데 나름 지킬건 지키려고
여친있어서 에둘러 거절했었는데
얼마안가 그 여친 바람피다 나한테 걸렸음ㅋㅋ

더불어 오겠다던 애들이 여친보다
외모 성격 다 객관적으로 더 나았음

시간지나니까 후회되더라고
난 왜 뭘 위해 지켰나 싶어서ㅎ

결혼했거나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젊을때는 즐길수 있을 때 즐기는 것도
비난할수 없다고 생각함

여러번 당한 느낌이

말 속에 우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