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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떨어지는데 똑 부러지게 살고 싶은 알바생의 지원문자

[댓글수 (135)]

삼용뿡뽁 2024-09-12 (목) 12:42 조회 : 6911 추천 : 31

https://etoland.co.kr/link.php?n=9565840 복사

1. ㅋㅋ 면접 보지도 않았는데 연휴 때 희망 근무 시간을 얘기함.

2. 면접 보고 안 뽑아 줄 거면 안 오겠다는 얘기 ㅋㅋㅋ

3, 하도 건방을 떨길게 충고 좀 했더니 재미있는 답변을 하기 시작함

한양대 정도믄 인 서울인데 참 우리나라 미래가 밝네요.

--- 아래 댓글 답대로 반대 되는 의견 추가 합니다. 물론 여기에 달린 글처럼 뭐가 문제냐는 댓글도 있습니다. ㅎㅎ

저도 무시하면 될일 인데 꼰대력 발휘 한건 인정 합니다. ㅋㅋ

참고로 편들어 달라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산수 문제도 아닌데 어떻게 의견이 통일 되겠습니까?

사용자 vs 지원자로 편가름 생각 두 없구요.

이건 아니다 반대로 이럴 수도 있다 이런 의견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몇몇 말도 안되는 글은 빼 구요. ㅎㅎ

제 생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위에 글은 수정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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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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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싸장 2024-09-12 (목) 12:59

저게 왜....?
1.채용전이고 명절기간에 근무시간이 조정 가능한지 문의하는건데 뭐가 문제지?
2.가능하면 결과를 바로 알려달라는 부탁이 이상한 건가...

난 진짜 모르겠는데 다른 시각을 설명해줄 친절한분 있으실까요?

추천 3

김싸장 2024-09-12 (목) 22:06

@삼용뿡뽁

채용후에 근무시간이 문제가 되는것보다 채용전에 확인,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이 결과를 바로 알려달라는건데...답장하면 면접오겠다...라고 읽히기도 하지만 이부분도 단순히
조율의 부분으로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쉽지 않은 문제네요....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따라 다르다..이건가...

추천 8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2:22

@김싸장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예의로 포장한 자기 주장만 한 것 같은데 ㅠ 예의를 걷어 내면 사실 내용은 상당히 당돌함을 넘어 건방지게 느껴지거든요...

추천 3

큰지네 2024-09-13 (금) 01:13

@삼용뿡뽁

2. 면접 보고 안 뽑아 줄 거면 안 오겠다는 얘기 ㅋㅋㅋ
저는 이 판단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업주였던 입장인데,

분명히 지원자는 사장님의 판단하에 면접 통과를 전제로 깔고 얘기했고
그 결과를 알려줄수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고용의 주체는 사장님이라는 당연한 전제를 인정했고
그 결과를 자기한테 알려주는것도 사장님 마음인데
그걸 자기한테 알려줄수있냐고 물어보는것도 안되나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이런걸로 문제삼는 업주는 피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추천 4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9:00

@큰지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인데요 합격여부 알려 줍니다. 근데 그걸 본인 일정 운운해 가며 바로 알려 달라하고 답장 주면 면접 오겠다는 얘기가 문제 인거지요. 글에 포장은 제가 쓴글과 다르지만 내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추천 2

개구리왕자님 2024-09-13 (금) 10:17

@김싸장

보통은 명절에 근무기간조정이 필요하다면 알바를 명절후에 구하거나 면접때 조심스럽게 요청은하는게 순서죠, 모르시면 나중에 장사나 사업하시면 크게 당하실수 있겟네요

추천 2

구원 2024-09-12 (목) 13: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구원 2024-09-12 (목) 13:28

@삼용뿡뽁

지원자가 본인의 사정이 있으니 날짜 조율 및 합격 / 불합격 통보를 되도록 빨리 요청하고,
2번의 경우 다른 댓글쓴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면접 후 합격 통보를 되도록 빨리해달라는 것이지
면접 전에 합격 / 불합격 통보해달라는 요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금일 면접 보고" 라는 지원자 문구가 있습니다.

지원자가 본인의 사정을 묻기도 전에 먼저 이야기하고 요청해서 충분히 기분 나쁘고 선 넘었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고용주로서 많은 2~30대 지원자들을 보시면서 별의별 사람들이 있음을 인지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거나,
귀찮고 싫으시다면 저런 문자를 보고나서 무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사회경험자나 인생선배로서 조언해주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오히려 지원자와 맞불을 놓으신거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추천 0

희망찬채찍뱀 2024-09-12 (목) 13:03

지원자가 뭘 잘못한거지?
1.추석껴있으니 추석대 본인 근무 가능시간 미리 말한거고
2. 추석+학업이랑 병행해야 되니 결과를 미리 말해줄수있냐
아닌가요?

예의가 없는것도 아니고
뭘 잘못한거임..?

추천 8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1:28

@희망찬채찍뱀

아 회사도 아니고 최저시급 받는 알바 지원 하는건 예의만 갖추면 면접 전에 시간 조율하고 합격여부를 바로 알려달라고 요구 하고 답장 주면 면접 오겠다는 말을 들어 주면 괜찮다고 생각 하시는 거군요?

추천 3

희망찬채찍뱀 2024-09-13 (금) 00:54

@삼용뿡뽁

네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대기업도 채용 프로세스에 질문사항이나 본인이 해당 날짜에 부득이하게 시험을 못볼경우 연락달라고 하잖아요.

또 질문 사항있으면 맘껏 물어보라고 인사과 매일도 적어두고.

학생이 무조건 들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안되면 안된다고 말하면 되지 훈수까지 두는건 학생도 기분나쁘죠.

다른 댓글 읽어봤는데 건방지게 느껴진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 부분이 본인 알려줄필요 없다, 요구사항을 먼저 말하는점인거 같은데, 제입장에서는 오히려 똑부러져 보여서 좋습니다

추천 3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56

@희망찬채찍뱀

아 요즘 대기업에는 면접전에 합격을 전제로 근무 시간이랑 합격 여부 당일 통보 요구하는게 괜찮나봐요? 10년 이상 근무 해봤는데 처음 듣네요. ㅎㅎ

추천 1

희망찬채찍뱀 2024-09-13 (금) 09:23

@삼용뿡뽁

근데 이글을 올리신 의도가 뭐에요?

같이 욕해줘를 원하는건가요,
아님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건가요?

추천 2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0:05

@희망찬채찍뱀

여기 한정이지만 욕을 먹거나 조리돌림 당하는건 저인것 같아서 패스하고요.
위에 구원님 글처럼 어떤 부분이 제가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해서 올린 글인데.
제가 인정하는 예민 했었고 오바 했다 외에는 다른 의견은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추천 1

희망찬채찍뱀 2024-09-13 (금) 10:16

@삼용뿡뽁

그냥 관점차이일거같아요.
제가 제3자라서 괜찮아 보이고 당사자 입장이면 님처럼 생각했을수 있죠.
그냥 본인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하고 넘어가심이 좋아보입니다. 굳이 다른사람들과 댓들달고 맞다 아니다로 기분상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

추천 0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0:42

@희망찬채찍뱀

네 맞다 아니다는 제가 봐두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 0

럭스진 2024-09-13 (금) 09:13

@삼용뿡뽁

면접 통과하면 시간 조율 가능한가요? 이게 더 불편한 사안일것 같아요..
실컷 되는줄알고 뽑았더니 그제서야 어떤날은 안되니 조율하자 하면 더 불편하실것 같은데요.
오히려 그런부분을 방지하고자 지원자가 먼저 조심스레 꺼낸게 눈에 보여요...

전반적으로 어느부분이 그렇게 불편하신지 모르겠네요...너무 똑부러지게 해서 융통성없어 보일수는 있을지언정, 무례하거나 그렇다고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그리고 면접보고 안뽑아주면 안올거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대체 어디에 적혀 있나요?

추천 0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9:23

@럭스진

네 그렇게 느끼시는거 당연 합니다. 예의 있어 보이고 존중하는것 처럼 보이고 ㅎㅎ
근데 그 뉘앙스 빼고 내용만 제가 지원자 입장에서 써볼께요.

저는 점주 출신으로 교육은 당연히 필요 없고. 합격 대상자 입니다. 시켜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러니 면접전에 미리 연휴때 시간 협의좀 해주시고요. 면접보고 합격될걸 예상해서 일정을 비워둬야 하는데 합격여부를 바로좀 알려줄수 있나요? 답장 주면 면접 갈께요.

글에 포장이 되었을 지언정 내용이 다른건 없습니다.

추천 1

럭스진 2024-09-13 (금) 09:36

@삼용뿡뽁

음...너무 편협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모든 말이 예/아니오 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너무 극단적으로 판단하시는듯 합니다.
1. 교육은 당연히 필요없고가 어디있나요?
2. 합격 대상자 입니다. 시켜보시면 아실겁니다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3. 그러니 면접전에...에서 '그러니'라는 접속사도 대체 어디에서 쓰였나요?
4. 합격여부 관련 내용도 보면 상대방을 의중을 본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해석해서 대응하신건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합격 후에 해당 부분을 조율할수 없다고 판단되어 미리 양해를 구한거 같은데, 이걸 곡해해서 들으시니 참...아쉽습니다..

추천 2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0:07

@럭스진

럭스진님이 생각하는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생각도 맞는것 같구요.

추천 0

밸제붑 2024-09-12 (목) 13:06

제가봐도 알바생이 최대한 예의갖춰서 문자 보낸거 같은데요
각자 조건을 보고 크게 충돌나는 부분이 없으면 면접봐서
계약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무시간부터 안맞으면 면접볼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추천 2

akcp 2024-09-12 (목) 13:12

요약하면

학생: 추석에만 시간 조정 가능하냐

점주: 곤란하다

인데 ... 굳이 니가 문제 있다는 식으로 지적할 내용인지?

학생 문자의 내용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더 젊은 아랫 사람(?)이 감히 나에게
제시 행위를 먼저 했다는 점이 기분 나빴던 듯 하네요.
이런 건 일상 흔히 겪는 반응이니.

추천 2

ChiIl 2024-09-12 (목) 13:24

반응이 달랐던 다른 사이트 출처도 남겨주시면 구경가볼게요

추천 0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13:31

@ChiIl

카펜데 나중에 댓글 추가 할께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HooDaDak 2024-09-12 (목) 14:27

곧 삭제될 것 같은데 저도 딱히 문제는 안될 것 같은데요.
알바는 시간이 중요하잖아요.
추석 일정도 지원자가 이야기 했고
흠..
물론 저는 사업도 안 해봤고 알바도 안 해봐서 현장 상황은 몰라요

추천 3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1:20

@HooDaDak

아 이런 글은 삭제 되나요?

추천 0

끗발 2024-09-12 (목) 15:19

저도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네요.

추천 4

삶은달걀O 2024-09-12 (목) 17:02

글쓴이가 본인이 갑이라 생각하고 알바생을 을이라 생각하는데
감히 갑인 나한테 을 주제에 저런 질문을 한거 자체가 불쾌하게 생각해서 이런글 쓴걸로 밖에 안보임
한마디로 꼰대란거임
님도 저 알바생 맘대로 평가했으니 저도 맘대로 평가합니다

추천 8

Flexthin 2024-09-12 (목) 22:19

1번 충분히 물어볼 수 있음. 왜냐하면 본인 가용시간 때문에 시간조율이 중요할 수도 있는데, 업주입장이 조율이 불가능한 상황이면 어차피 고용이 안 될테니 서로 시간낭비 안 하는게 효율적임.
2번 충분히 물어볼 수 있음. 대화내용 외에 무슨 내용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자내용 만 보면, 고용되면 업무를 위해서 본인시간 조율해 놓을건데, 그것 때문에 결과를 면접 후에 빠르게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있음. 관련경력도 있으니 면접에서 검증하고 피드백 빨리 달라는 거임. 이거 물어보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업주가 정상적이었다면, 면접대기자랑 면접일정이 언제까지 잡혀있으니, 언제까지는 답변 줄 수 있다라거나. 면접에서 경력검증해보고 문제없으면 바로 피드백 주겠다 얘기하고, 면접자가 바로 피드백 안 주면 좀 곤란하다라고 하면, 그냥 서로 안 맞는거니 면접취소하면 됨.

한양대 맞는게 알바인데도 똘똘하게 자기업무시간 등등 효율적으로 미리 확인하고, 어떻게 보면 업무시간에 대해서 개인시간 미리 정리하기 위해서 물어보는건데, 오히려 아무생각 없이 네네 거리고 빵꾸내는 얘들보다 나아보이는데요??

추천 0

Flexthin 2024-09-12 (목) 23:16

@삼용뿡뽁

제가 뭐 해야한다는 아니구요. 어차피 본인업장이니 본인 스타일대로 하는데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제 생각은 인터넷에 글쓰고 편들어달라고 하신거 아니라고 했는데 본인과 같은 의견글 캡쳐까지 해서 다신거 보면, 속 마음으로는 내 생각과 다르게 요즘 분위기가 이상하네… 나만 그런거야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대기업출신 언급하신것도 속마음은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내가 대기업까지 나온 사람이야, 이런 속마음이 조금도 없었겠습니까? 뭐 댓들다시는거보니 쿨한척 하시면소 아니라고 하실거 같지만.

제 생각은 어차피 고용과 피고용 관계일 뿐이고, 고용관계에서 각자 궁금한 부분, 예를 들면 근무시간, 채용방법, 급여 등등 대답하기 어려운 내용이 아니면 충분히 물어볼수 있다는 입장이고, 별다른 감정없이 알려줄수 있으면 알려주고, 본인업장기준에 안 맞으면 그냥 면접취소하면 되는데, 면접자한테도 하신 얘기도 그렇고 인터넷에 글쓰는 것도 그렇고 쓸데없이 감정소비하고 계신거 같네요.

추천 2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44

@Flexthin

위에 글은 추측하신거라 뭐라 말하기 그렇고
아래 쓰신 내용중 고용과 피고용 관계일 뿐이고, 고용관계에서 각자 궁금한 부분, 예를 들면 근무시간, 채용방법, 급여 등등 대답하기 어려운 내용이 아니면 충분히 물어볼수 있다는 입장 <--
이게 전 문자로 면접 전에 문자로 물어보고 답을 안주면 안오겠다는 내용이 말이 아니라는 입장일 뿐입니다.

추천 0

곰나라탱 2024-09-12 (목) 22:26

눈이 아파서 자세히는 안 읽어봤는데...
일단 1,2번 질문에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물론 "교육은 필요할것 같지 않습니다" 라는 부분은 지원자가 스스로 교육을 결정하는 느낌이 있어서 이건 잘못이네요.
나머지는 눈이 아파서 자세히 안봤습니다.

추천 0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2:39

@곰나라탱

저는 되려 1.2번이 문제가 있다고 봤고 교육은 필요할 것 같지 않습니다. 이거는 당돌하게 자기 어필하네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교육은 받고 안 받고는 일을 시켜봐야 알지 만요. ㅎㅎ

추천 0

화난거아니야 2024-09-12 (목) 22:40

권리에 중독된 사회같아 씁슬하네요.

무슨 기계처럼 서로 이익되면 거래하고
아니면 말고 이런일이 세상엔 별로 없는데.

알바도 하다보면 실수도 하고
뭐 깨먹고 매장에 손해를 남기기도 하고
점주도 가끔 잘못된 일을 시키기도 하죠.

알바의 실수를 점주가 넘어가 주기도 하고
가끔 점주의 실수를
알바가 적당히 넘어가 주기도 하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적당히 여유를 주면 좋은데
점주입장에서 알바생이 저래 나오면
위협감이 들고 서로 날카로워 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2:45

@름름이름

아... 다른 커뮤에도 대기업이라는 단어에 꽂히는 분들 계시던데ㅋㅋ 존중 합니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2:48

@름름이름

님 댓글보면 님도 아실듯요.ㅎㅎ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2:54

@름름이름

대기업 안다니다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보다는 좀 더 스스로 우월하다고 생각하세요?
요기에 답이 있네요 그렇게 느끼시거나 그러신 가봐요?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네요.
그냥 전 경력을 짧게 쓴 것 뿐입니다. 요글에 핵심은 대기업 다니다가 창업한 제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추천 0

크린조 2024-09-12 (목) 22:43

요즘 MZ 착하네
인서울이라 그런가
나같은 막장인생이었으면 바로 쌍욕박고
가게 별점 테러 했을 듯

추천 3

발주나 2024-09-12 (목) 22:52

세상 참 존댓물을 했다고 다 예의를 지킨게 아닌데
"당신의 모친은 언제 처음 남자를 사귀었는지 어쭤봐도 될까요?"
이렇게만 하면 다 괜찮다고 생각하나
사회엔 룰이 있고 규범이 있고 예의가 있고 상규가 있다
그게 법도 아니고 난 정중하게 벗어났으니 매너있는 사람.. 이렇게 생각하실분들 많네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2:56

@발주나

범위가 벗어나는 얘기지만 우리나라에 사기 당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ㅠ

추천 0

포다이 2024-09-12 (목) 22:56

역시 씹선비스러운 틀마인드 ㅋㅋ

추천 3

쪼말 2024-09-12 (목) 22:58

많은 알바를 뽑아 봤습니다. 면접 본 사람 수천명 될껍니다. 모든 질문 중에 문제 될 만한 건 면접 시간을 먼저 물어본 정도인데 이것도 통보가 아니라 가능한 시간을 미리 알려준 정도로 보입니다. 그 시간이 안됐으면 서로 조정해도 될 사소한 문제 였고요. 문자도 꽤나 예의 바르게 했고요. 교육이 필요 없다라고 본인 능력을 본인이 판단 한 것도 예의를 갖춰서 말했기에 문제 없어 보이내요. 추석이라는 특수한 시기다 보니 미리 본인 사정을 알려준 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어느 부분에 기분이 상해서 충고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가내요. 크리스마스 특수 때문에 3달 전 부터 그날 출근 가능하면 같이 일할 수 있다고 해도 바로 전에 관둔 알바도 있었습니다.

본인 기준에서 보면 불편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같이 일 할려면 요즘 젊은 세대의 기준에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상식에 어긋 나는 거 아닌 이상 내려 놓으세요. 아무리 돈을 주는 고용주라 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최대한 편하게 대해줘야 가게에 도움이 됩니다. 알바가 오래 일하면 무조건 도움 됩니다. 괜히 이상한 기준 만드시고 알바 한테 따르라고 하면 금방 관두죠.

추천 8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3:03

@쪼말

네 공감 됩니다. 근대 제 생각엔 예의를 갖춰 말한다고 모든 언어가 문제가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저도 면접 꽤 봤거든요. ㅎㅎ

추천 0

쪼말 2024-09-12 (목) 23:23

@삼용뿡뽁

내용도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얼렁 잊으시고 좋은 알바 뽑으세요. 그리고 어떤 장사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괜히 모르는 사람한테 충고 하지 마세요. 별점 태러 던 지인한테 말하는게 퍼지던 뭐던 다 님 손해에요. 그냥 마음에 안드시면 안 뽑고 피하세요.

추천 2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28

@쪼말

그렇게 생각 하실지도 근데 스스로 그런거 두려워 하고 이상한 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기준을 스스로 낮춰 업장 운영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

추천 0

Luchador 2024-09-13 (금) 10:15

@삼용뿡뽁

네 문제 없어 보입니다.

1. 예의를 걷어낸다는 전제 하: 질문하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질문이 글쓰신 분이 마음에 안드시면 굳이 알바지원자를 도발할 필요 없이 안뽑으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그 정도 질문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글쓰신 분 입장이라면 별 문제없이 면접진행할 것 같습니다.

2. 글 자체로 보았을 경우 : 저는 오히려 정중하다고 생각되는 문자입니다. 만약 면접 후 당일 결과 통보가 어려울 경우 그건 어렵겠다고 답변하면 될일인듯 싶습니다.

글쓰신 분은 알바 면접자가 감히 그런 질문을 하는게 맞는 것인가 하는 느낌이라서 지원한 사람도 날서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물론 대기업 다니고 오래 생활 하신 글쓰신 분 이 저보다 기업생리도 잘 아시고 그게 옳겠지만 지금 상황이 대기업 면접이 아니고 지원자가 대기업 면접 답변에는 옳지 못한 대응일 수는 있지만 알바 면접에서는 충분히 과할 정도의 격식을 갖춘 문자로 보입니다.

추천 2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0:48

@Luchador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ㅠ 다만 제생각에 세상 어떤 일자리도 면접전에 합격을 전제로 연휴 근무시간을 미리 양해를 구하며 본인 일정운운하며 당일 합격통보를 요구하는 일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예의와 격식을 갖췄더라도요... 꼰대라 하시면 인정하고 할말이 없습니다. ㅠ

추천 0

쪼말 2024-09-13 (금) 22:53

@삼용뿡뽁

어떻게 운영 하시던 삼용님 마음이죠. 다만 알바나 손님을 가르 칠려고 하는 건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보입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추석도 잘 보내세요~~

추천 0

할린퀸젤 2024-09-12 (목) 22:59

말이 많구나. 내가 사장이면 굳이 저런 놈 안 뽑지. 암 똥은 피해야지. 알바 뽑아본 경험이 많지 않은듯

추천 4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2 (목) 23:03

@할린퀸젤

헐 저 경험 많습니다. ㅠ

추천 0

노래가좋앙 2024-09-12 (목) 23:04

지원자가 처음에 잘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한마디 하면되는데 갑자기 급발진했네
걍 안되겠네요 하면 될 일이긴 한데 자강두천

추천 2

와워우어엌 2024-09-12 (목) 23: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4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7:47

@와워우어엌

조리돌림 선악구분할 생각 없습니다. 그냥 저는 제가 맞다고 생각 하는 거죠.
가벼운 일자리인 만큼 뒤 늦게 뒷북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안전 불감증 같은 겁니다.
왜 업주 스스로가 그런 사람들 기준에 맞춰 저런 예의를 가장한 이기적인 글에 동조 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지적하면 되려 지적을 받아야 하나요? ㅎㅎ
저는 그렇습니다.

추천 0

스타일멜 2024-09-12 (목) 23:17

그런거 아닐까?
'시발 겨우 알바자리가지고 개지랄이네'
라고
서로 생각하는건.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7:43

@스타일멜

이게 제일 맞는 말인것 같네요 ㅎㅎ

추천 2

디에고마틴 2024-09-12 (목) 23:39

어휴...꼰대와 MZ의 기싸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추천 1

왕대괄장군 2024-09-13 (금) 01:02

날짜 시간 조율가능한지 물어보고
빠른 합격유무 알려달라는게
불성실하고 상관있는지 모르겠슴

일 시작하고 사장님저기
오늘은 몇시까지 못해요 내일은 못해요 이러고
어리버리한거 보다 나아보이는데요?

시간낭비를 최소화하려는거 같습니다만
근데 뭐 업주맘에 안들면 그만이긴하쥬...
그나저나 막타 알바도 성격있네요ㅎ
어리버리들보단 나아보이긴함

추천 4

사용자1234 2024-09-13 (금) 02:06

알바지원자에게는 별거 없는 사전 업무조건 조율인데
저 사장한테는 사장의 권한에 도전한 기싸움으로 보여서 사장이 선 넘은 느낌이네요.

추천 4

리버사이드 2024-09-13 (금) 09:01

@사용자1234

도대체 저런 반응이 왜 나오는지...사장한테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추천 2

김찬호 2024-09-13 (금) 04:05

이건 님의 글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는데요.
알바지원생의 문자 내용을 지나칠 정도로 곡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오히려 님에게 문제가 있어 보여요.
'나는 갑이고 너는 을이다.' ... 이런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만일 제 자식이 알바 자리를 구하는 중이고, 님의 회사(?)에 지원하려고 한다면, 저는 반대할 겁니다.
물론, 지원 여부에 대한 결정은 제 자식놈이 알아서 판단할 사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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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프라임 2024-09-13 (금)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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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2024-09-13 (금) 07:28

몇번씩 읽어봤는데 1번은 가게 사정 모르니깐 물어볼 수 있는거 같고 2번은 면접의 의미를 몰라 지딴애 정중하게 물어본거 같음.
구지 저걸 자기가 이런 사람이니 그따위로 행동하지 말라는 투로 꼰대질을 했어야 했나 싶음
내가 보기엔 사장 본인도 업주로서의 소양이 많이 부족해보임. 저런건 그냥 간단 명료하게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얘기해주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빠르게 이해하고 끝나쥬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7:54

@대청

꼰대질 했다는건 인정 합니다. 근제 제생각엔 업주로서 저같은 놈도 있어야 면접도 전에
저렇게 정중과 예의를 갖춘 글로 요구사항을 곧이 곶대로 요구하는 알바들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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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탈모 2024-09-13 (금) 07:35

이글 공감이 안됩니다 글쓴이님.
알바지원생 말이 어떻게 문제가 있길래 저걸 말 그대로 못받아들이지요?? 1번에 경험있다고 말한건 왜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거고 2번에서도 명절시간 조율을 할수 있는지 면접때보고 일 시켜보고 이야기 해달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2번이 안된다고 하면 면접을 안올지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판단되면 면접때 대화해보자고 얘기 할 수 있지 싶은데 이건 무작정 글쓴이 본인이 경험한게 옳다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는거같음요

추천 2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02

@경제적탈모

아뇨 위에글 보시믄 꼰대질 한거 인정 합니다. 근데 정중과 예의를 갖춘글이라고 요구한 내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가 역으로 똑같은글을 요약해서 써볼께요. 다들 속고 있는것 같은 예의라는 뉘앙스를 빼구요.
저는 점주 출신으로 교육은 당연히 필요 없고. 합격 대상자 입니다. 시켜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러니 면접전에 미리 연휴때 시간 협의좀 해주시고요. 면접보고 합격될걸 예상해서 일정을 비워둬야 하는데
합격여부를 바로좀 알려줘요. 답장 주면 면접 갈께요.

예의를 빼면요. 정확하게 이 얘기 입니다. 어떠세요?

추천 0

경제적탈모 2024-09-13 (금) 08:25

@삼용뿡뽁

예의를 뺀다는 가정은 왜 하시는지요? 정말 글쓴분이 받아들이는게 알바생 글의 저변 생각이 이렇다고 단정짖는게 아닌지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친구는 이렇게 말하는데 어떤지 보고 판단하면 되겠네 일머리가 있는지 어떤지 경험까지 있다니까 우선 보고 판단하자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지 말이에요 합격을 전제로 말하는 부분도 채용이되었을경우에 대한 다른 사항의 내용 협상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 간보는걸로 보인다면 그 또한 그렇게 이미 단정을 지어 놓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받아들일수 있는 수위야 살아온 사람들의 배경이 다르니 재단을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함께 일할지 모르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나의 생각 즉 '예의'를 갖춘 질문이 최소한의 기본도 인정되지 않고 제거되어 다른 형태로 나의 생각이 받아들여진다는 생각을 하면 알바생의 행동이 십분 이해가 간다고 말하고 싶네요 본인의 생각은 본인만 아는거니까요 다른이의 생각을 추론해볼수야 있겠지만 장담은 못하잖아요. 말그대로 알바생이 한 질문이 어떤 예의도 모르는 본인 상황만 나열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연히 알바생은 자신의 상황을 알려 협상의 여지를 열어볼수 있을것이고 고용주 입장에서는 그게 꼰대가 아닌 이상 직원을 뽑는 상황에서 다른 인격의 형태를 인정을 해야 색안경이 걷어질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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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47

@경제적탈모

아넵 예의 존중 중요하죠? 근데 그런걸 보시는 분이면 검손도 보실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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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탈모 2024-09-13 (금) 09:08

@삼용뿡뽁

그러게요 겸손 중요하죠 제생각입니다만 겸손은 가진사람들에게 바래야 될 더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합니다. 알바생에게 겸손을 기본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생각하시나봅니다. 자기 자신을 알리면 안되는 언제적 시절을 살아가시는지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9:16

@경제적탈모

글쎄요.. 방금 쓰신글은 위위 글에 탈모님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하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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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탈모 2024-09-13 (금) 09:59

@삼용뿡뽁

제가 자문 자답을 했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ㅎㅎ 글쓴분이 알바생에게 겸손을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 쓴글인데 제가 알바생에게 겸손을 갖추어야 된다고 한적도 없구요 그리고 고용을 하는 입장이 겸손을 갖추어야 되지 않을까 한말인데 .... 이해를 잘 못하셨나 봅니다.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0:11

@경제적탈모

겸손을 얘기한건... 예의를 왜 빼냐 라는 탈모님의 글 보고 쓴겁니다. 이해를 못한게 아니고 이님이 쓴글 처럼 이해하는게 다를 뿐입니다.

추천 0

경제적탈모 2024-09-13 (금) 10:20

@삼용뿡뽁

그러니까요 이렇게 글을 쓰셨으니 답을 단거죠 예의를 뺀다면서요.

'다들 속고 있는것 같은 예의라는 뉘앙스를 빼구요.
저는 점주 출신으로 교육은 당연히 필요 없고. 합격 대상자 입니다. 시켜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러니 면접전에 미리 연휴때 시간 협의좀 해주시고요. 면접보고 합격될걸 예상해서 일정을 비워둬야 하는데
합격여부를 바로좀 알려줘요. 답장 주면 면접 갈께요.

예의를 빼면요. 정확하게 이 얘기 입니다. 어떠세요?'

이렇게 제 글에 글을 올리셨으니 예의를 갖춘 이의 글에서 예의를 빼면 이렇다고 생각을 쓰셨잖아요?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0:58

@경제적탈모

같은 얘기 계속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서로 이해하는게 다른것 뿐인데 뭐가 문제 인거죠..

추천 0

경제적탈모 2024-09-13 (금) 11:51

@삼용뿡뽁

서로 이해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될게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러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글쓴분과 생각이 다른점에 대해 이야기를 한 부분에 다시 알바생의 행동이 이래서 나의 생각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항변하시는듯하여 댓글이 여럿달렸는데요 글쓴분 말씀이 맞습니다. 생각이 다른걸 굳이 따져 뭐하겠어요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2:03

@경제적탈모

이제는 이해를 떠나서 뭔소리 하시는지 잘모르겠어요. 뭘 바라시는지.

추천 0

경제적탈모 2024-09-13 (금) 13:22

@삼용뿡뽁

바라는건 없구요 본인이 본무에 쓴글에 다른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다고 해서 제 의견을 써본건데 제 의견이랑 글쓴분이랑 의견이 다른부분을 지속적으로 어필하시길래 그에 대한 답을 했구요 본인이 원하는 말이 안니라고 판단되어 제가 올린글이 이해 안된다고 하니 더 할 말은 없겠네요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13:28

@경제적탈모

아... 다른걸 얘기하고 이해가 다르다고 해서 항변 하는거 같아보여. 같은 얘기를 계속 해주시는거 였군요.ㅎㅎ

추천 0

경제적탈모 2024-09-13 (금) 19:13

@삼용뿡뽁

딱히 지금 이 글을 써야 하나 싶지만 항변하는 이유로 했던말을 하는게 아닌점을 말은 해야겠어 다시.글을 씁니다. 본인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점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다른 의견이 나온걸 마지막에는 아주 별 볼일 없는 대화였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는군요 하하하 그래요 당신이 진리입니다. 하하하하

추천 1

피에스티프 2024-09-13 (금) 07:48

알바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일텐데
글쓴분처럼 잘 받아주질 않죠
왜? 건방져보인다... 말이 많다...

기본적으로 꼰 기질이 보이는거 맞아요

댓글들도 보니 알바가 답변을 원한다는 말을
글쓴분이 알바가 안뽑을꺼면 면접도 안가겠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셨다는데
넘겨 짚으신거죠 이건

알바분이 직접적으로 그리 말한적도 없거니와 넘겨짚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건데
알바분은 자신에게도 이유가 있으니 양해를 구하고 안되면 어쩔수 없다 식인겁니다.

'고작' 알바일지 몰라도 사장님이던 알바던 귀한시간 내서 하는 면접인데
사전에 알수있을 정보를 물어 조건이 안맞다면 서로 시간 낭비하지 말자는 겁니다

추천 3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06

@피에스티프

네 맞는 말씀이신데 제가 좀 오바 했습니다.
넘겨 짚은건 아니고요. 정중과 예의 뉘앙스를 빼본글을 제가 지원했다 치고 다시 써보겠습니다.
저는 점주 출신으로 교육은 당연히 필요 없고. 합격 대상자 입니다. 시켜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러니 면접전에 미리 연휴때 시간 협의좀 해주시고요. 면접보고 합격될걸 예상해서 일정을 비워둬야 하는데
합격여부를 바로좀 알려줄수 있을까요? 답장 주면 면접 갈께요.

어떠세요? 틀린 내용이 있을까요?

추천 0

잘빠진범상어 2024-09-13 (금) 08:18

알바생 주제에 감히 사장한테!

딱 이 마인드

면접비 줄 것도 아니니 사전에 다 조율하면 좋은거지. 알바 자리 하나 뽑으면서 뭔 이런 저격글을 ㅎ

추천 2

포테토칩 2024-09-13 (금) 08:22

아니다 싶으면 바로 거르시면 되는데 괜히 시간낭비 하셨어요
어차피 이러니 저러니 얘기해도 꼰대질 한다고 밖에 생각 안하는것도 아시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 내 사업장에서 나랑 같이 일할 사람인데
안맞으면 얼른 걸러야죠 그게 서로를 위한 일이니까요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51

@포테토칩

맞는 말씀입니다.ㅜ

추천 0

주딩이 2024-09-13 (금) 08:25

그냥 입장차이가 있었는데, 글쓴이님이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 기분 나쁘게 '평가하듯' 지적하신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했어요. [똑부러진게 아니라 불성실하다- 이 문장이요.이거 사실일수도 있지만, 편견일수도 있어요.] 누구나 비판 또는 지적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떠오르네요. 절대 비난 하지 마라~~!! 비난할 내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비난을 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걸 얻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앞에 대화에선 그럭저럭 불편한 마음이였지만, 반대로 지원자가 사장님 평가하니까 기분 드럽우셨을거잖아요~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48

@주딩이

네 그부분 인정 합니다. 근데 위에 썻듯이 저같은 넘도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일 뿐입니다.

추천 0

마도리 2024-09-13 (금) 08:44

알바 구하기 힘드네ㅋㅋㅋㅋ 대기업 계속다니시지

추천 1

삼용뿡뽁글쓴이 2024-09-13 (금) 08:50

@마도리

ㅎㅎ 대기업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이러는 분들 계시던데 본인들 스스로 내용은 안보고
위에 누가 쓴글처럼 대부분 본인이 단글 다 지우시던데? 심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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