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시놉시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 & 파이게임")
그럼에도 흥미로운 소재이지만 전반적으로는 클리쉐 덩어리
먼저 등장인물 자체가 뻔한 캐릭터들 ,, 고루한 사연들
후반에 뻔하게 맞붙을줄 알았던 ,, 박해수 vs 알리, 이정재 vs 오일남 할아버지"의 대결은 식상했지만
이정재 커플의 대결은 눈물이 나왔다면, 박해수 커플의 대결은 아무런 감흥 없는
오징어 게임의 제일 이질적인 캐럭터 ,, 지영 (이유미) 는 뭐하러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이성경인줄 알았는데 키카 작아서 검색해 보니 신인이네요 (설리 느낌도 약간은)
여튼 PC 느낌이 강한 캐릭터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처음부터 할배를 의심 안한건 아닌데 줄다리기에서 의심을 풀었네요 ,, 리얼 강심장 ~~
프론트맨이 형사의 형이라는건 중반 서류 뒤질때 알았지만 그게 이병헌 ~~!!
그리고 꼭 필요한 캐릭터인데 한미녀 (김주령) 의 x오버 연기는 시종일관 너무나 부담(짜증)스러웠네요
제일 중요한 이정재 캐릭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숨만 나오는 병맛 깝깝이 ,,,
그리고 너를 위해 돈쓰는게 싫다면 박해수 어머니, 알리 가족, 새벽 동생 ,, 한테라도 써야지
도대체 뭐하는 ,,,
이정재는 그럭저럭, 박해수, 오영수 (오일남 할아버지) 님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아쉽 ,,
허성태는 더욱 ,,,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식상한 부분이 많고 약간 지루했던 ,,
인상적인, 매력적인 캐릭터 하나 없이 단편적인 인물들만 ,, 특히 이정재 캐릭터의 서사는 심심
등급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위가 아쉽네요 ,, 좀더 다크하게 만들어도 좋았을텐데
저한테는 매력적인 정호연 !!! 만 기억에 남는 오징어 게임 ,,,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매력적인 ,,
카이저 소제 & 직쏘
x오버, x부담
넌 뭐냐 ,,
그럴듯한 x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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