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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며 느낀점

[댓글수 (19)]

익명 2024-05-13 (월) 00:06 조회 : 6215 추천 : 48

https://etoland.co.kr/link.php?n=9246385 복사

미국에서 한인미용실만 수십번을 갔는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미용사들은 친절해요.

스타일링 상담도 해주고 립서비스 잘해주고 .

그런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미용사들은 뭔가 무례해요.

또 뭔가 기싸움 한다는 느낌들을 받았어요.

이 한인미용사들 느낌이

'나는 쿨한 미국사람임. 손님이 왕 아니야'

이런 어필을 쎄게 하더라고요.

정작 미국인 자영업자들이나 미국에서태어난 한인 자영업자들은 매우 친절한데 ;;;

머리를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물어보니 그런건 정하고 와야지 내가 기다릴수 없다 이러더라고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자란 한인들은 안그러는데

희한하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들은 무례하고 싸가지없고 불친절하고 뭔가 되게 기싸움을 해요.

애들 태권도 학원 운영진들도 그래서

그냥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분이 운영하는곳으로 옮겼어요.

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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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끈티팬티 2024-05-13 (월) 02:17

익명게시판 따로 있어요~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4-05-13 (월) 02:18

@휴지끈티팬티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19counsel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5-13 (월) 07:06

@휴지끈티팬티

운영자님이 여기에 써도 된대요

추천 0

솔강아빠 2024-05-13 (월) 11:34

@굳은무스

선택의 폭이 워낙 좁아서 안갈수가 없는게 문제죠. 대안이 없거든요 ㅠ.ㅠ
그렇다고 슈퍼컷이나 이런데는 동양인 굵은 머리를 잘 못다루니 갈수 없으니까요.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배워온 한인 미용실에 갈수 밖에는 없어요.

추천 0

얄리얄리1얄라셩 2024-05-13 (월) 15:20

그래서 어쩌라구요?

왜 일기를 여기에..

추천 0

슬림덕 2024-05-13 (월) 16:32

영화를 너무 많이 보고 갔나보네요. ㅋㅋ
그거 보면 손님이랑 싸우기도 하고 쫒아내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런데 아마도 같은 한국출신이나 아시아쪽만 그러겠죠?
아니면 총이 무서워서 안그럴거 같은데.

추천 0

동사형사 2024-05-13 (월) 17:38

한인 없는곳에서 살면 간단히 해결 됩니다

추천 0

곧은안경곰 2024-05-13 (월) 18:32

사람마다 다른건데 이걸 또 무슨 이렇게 표현하셨지 ㅎ
시애틀 밸뷰지역에 살았는데요
한국에서 살다오셔서 바버샵하시는 한국 남자분 되게 친절해서 자주 갔었는데 이제 리타이어하시고
재작년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1블록 더 떨어진 미용실 갔는데 여기 주인아줌마랑 종업원들 똑같이 친절하셨음
양쪽 다 한국에서 사시다가 오신분들임

추천 0

styner2k 2024-05-13 (월) 22:52

저는 한국에서 오신지 한 반년인가 일년된 미용사님 만났는데
미국에서 만난 그 어떤 서비스종사자보다 친절하시던데요 ㅎㅎ

오히려 미국에서 장사한지 30년 넘은 소위 맛집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한국인 주인이 팁 제대로 못받았다고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정 떨어진 기억이...
(정확히 말하면 단말기 입력 오류로 팁이 적게 입력되엇는데, 자기 기대보다 적게 받았으니 잘못되었다고 따라와서 따짐ㅋㅋㅋ)

미국인이 팁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데, 한국인이 한국인들에게 팁가지고 뭐라고 많이 함ㅋ

추천 0

홍또루 2024-05-13 (월) 23:13

미국은 미용실 남자 컷트 요금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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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ckdsus 2024-05-13 (월) 23:31

뭐 어쩌라는거임?

추천 0

문지방 2024-05-13 (월) 23:42

이거 반대던데..? 지랄똥 싸고있네 ㅡㅡ 이민간사람들은 어떻게해서든 노력하는데
나고 자란 사람들은 미국인이랑 무례한게 똑같던데? 같은 인종이면서도 차별도 ..
난 여기서 나고 자랐고 넌 이민왔다고 ㅡㅡ

추천 0

KoreaSea 2024-05-14 (화) 00:15

사람마다 다르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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