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장부주 재미지네요. ★★★★★

https://etoland.co.kr/link.php?n=9262552 복사

중국 드라마는 처음인데, 우연히 알게되어 보게 됐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흔한 멜로드라마인데, 여주인 조로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볼륨감 없이 좀 왜소한 체격인데, 극중 나이나 장르 특성상 제격인거 같더라구요.

생긴것도 귀엽다고 느꼈는데, 옷입는 거나 하는 짓, 행동이나 표정까지 너무 귀여웠어요.

어찌보면 밋밋하다고 볼 수는 있는데, 내용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꽁냥꽁냥 거리는 연애짓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특이하게 느꼈던 점이라면, 울나라 드라마는 회차가 끝날 때 띠로리 하면서 명확하게 끝나면서

뭔가 다음회차 궁금증을 유발하게 끝나는 반면,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을 해놓고 회차를 그냥 나눈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멜로물 좋아하시는 분이고 안보셨다면 시간 날 때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