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출신들이 현실적이라고 하는 영화 명장면.mp4

다시봐도 잘 만들었다.

그레이 하운드 도파민 마려울때 한번씩 보면 유보트 격침하는 장면에서 도파민 충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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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전쟁영화 좋아한다면 꼭 봐야하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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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뢰는 근접신관이 있어서 저렇게 스쳐지나듯이 피할 수 없어요. 현대에서 저 상황이라면 불량어뢰가 아닌한 100% 피격.

@굉이

근접신관 아니라도 지연신관 시간차로 폭침 가능...저 거리에선 대충 몇초 안에 폭발시키면 충격파로 배 바닥이 구겨짐.

@굉이

근접신관. 넘나무서운것.

@굉이

요즘은 근접신관이 있어서 저렇게 스처지나듯이
피할수가 없어가 아니라
요즘 어뢰는 유도와 추진 탐지 방식 발전때문에
저런 회피가 힘들다임..
2차대전 당시에도 근접 신관이 존재했어요
 자기 반응해서 근처에서
터지는 기술도 있고 진공관을 이용한 전파 근접신관도 있어고..

못본건데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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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추천!!

육군 병장제대로 감상평은....배 하나가 선장, 조타수, 소나 당담...3명만으로 돌아감...ㄷㄷㄷ 나머진 그냥 꼬꼬마 수병들...

@아이젠32

ㅎㅎ

해군이 육군은 전차병만으로 다 된다고 이야기 하는거랑 같은거네

실제 배에 꼬꼬마 수병들이 없으면 선장 조타수 소나 담당이 일을 못함

어릴적 U571  인가 그거 재밌게 봤는데..

한국 해군출신들은 아니지?

@azazell

한국 해군 뿐안 아니라..2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해군 아니면 없죠.. 그나마 해전이랄것도..아르헨티나 영국의 포클랜드..정도인데...그마져도..공대함 미사일 엑조세로..조진거라..

@lamaba

2차 세계 대전 이후 적군 어뢰에 격침당한 수상 전투함은 현재까지 총 3건이고 첫번째는 1971년 파키스탄 잠수함에 공격받은 인도 호위함 쿠크리함, 두번째는 포클랜드전 때 영국 원잠 콩커러에게 공격받은 아르헨티나 경순양함 헤네랄 벨그라노(구 브루클린급 피닉스), 세번째가 2010년 천안함입니다.

특이한 건 첫번째와 세번째는 유도어뢰였는데 가장 첨단형인 처칠급 원잠인 콩커러는 1927년부터 생산된 무유도 Mk8 어뢰를 썼다는 점입니다.
최첨단에 고속 유도어뢰인 스피어피쉬도 있었지만 나름 맺집이 좋은 경순양함이 상대라 탄두 작약이 더 강력한 Mk8 무유도 어뢰를 썼다고 합니다.

@lamaba

있음
알루엣 3 잠자리로 대전차 미사일 날려 간첩선 격침 시킨 전례가 있고
세계 해군들이 언급하는 전사에 매번 언급 될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전과며 사례임

@워트호그

AS-12 대함 미사일

다시 봐야겠다

잠깐 보는 짤만으로 긴장되네.

이것도 명작이죠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음

보러가야겠네요

피하다니...

저거 속편 제작중이라던디

해군영화 좋아하는데 재밌게봤습니다

자막이 대체로 군사 전문용어들 이어서 아주 집중해서 감상했던 영화네요.

꼭 봐야 겠네요

허리우드 영화 이름값 하는

이거 사운드가 훌륭해서 스피커 빵빵하게 틀어놓고 봐야함

ㅇㄷ

중간에 깝쭉되는 독일놈들에 내가 빡침ㅋㅋ

억지인듯~!^^

5인치 함포와 수많은 대공포들로 중무장한 구축함이랑 포 하나 딸랑 달린 잠수함이 근접 수상전 벌일땐 정말 실소를 금치 못했음
해군 출신들이야
 "우왕 저 파고에서 전투속도로 저정도 명중률이라니 개쩐당"
하겠지만 타군 출신들이 볼땐 비웃을 만큼 형편없이 빗나가니깐

@워트호그

진심 들썩들썩 위아래로 오사를 엄청 날려댔을게 현실인데ㅋㅋㅋ
그래도 영화는 멋졌네요

배 기울어지는거 진짜 아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오브워쉽 게임에서 종종 생기는 상황ㅋㅋ 영화처럼 짜릿함.

크레이지 아이반 붉은 10월도 명작

또또 입전문가들;

전투씬은 볼만했지

아니그래서 제목은요?

그레이하운드

2차대전 당시 미군 어뢰가 개막장이였다고 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