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or 아랍지역) 이야기가 나오면 핏대를 올리면서 이스라엘은 악의 축이고, 팔레스타인은 불쌍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판하는 것은 자유지만 제발 인간으로서 선은 지킵시다.
여기서 말하는 선은 히틀러 찬양하는 소리를 말합니다.
몇몇 분들이
이스라엘의
보복으로 더 많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하
거나, 혹은 불쌍한 민간인을 죽였기 때문에 악의 축이라고 합니다.
혹은 전쟁을 구경하면서 언덕에서 구경했다고 비난합니다. 뭐 거기까지는 개인의 생각이니 어쩔 수 없다고 칩시다.
그런데 어이없는 것은
그렇게 민간인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중국, 일본에
천재지변이 일어났을때,
신이 나서 더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
본인들이 중국, 일본 민간인을 죽으라고 저주를 퍼붓는건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게다가 이제는 극단적으로
히틀러가 정말 나빴을까 or 히틀러가 옳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히틀러를 찬양하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금기시 되는 일이며, 유럽이나 북미쪽 사람들이 들으면 미쳤다고 할 정도의 망발입니다.
외국애들 앞에서 히틀러가 올바른 일을 했다니 이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한국은 제대로 미친거 아니냐고 할겁니다.
아무리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이라고 해도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 겁니다.
히틀러 찬양까지 할 정도면 이미 제정신이라고 보기 힘든겁니다. 일베처럼 되지는 맙시다.
oversou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