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3번째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
(3번째 사진은 메타퀘스트2 네요. 사용법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입니다)
3일전 구매했던 메타퀘스트3 가 2일만에 왔네요. 어제 저녁에 받았습니다.
사실 VR 기기 한번도 써본적 없어서 괜한 돈 들이는거 아닌가 싶긴했는데 (60만원)
어제 써보면서 정말 잘 썼다 싶더라구요
게임 좋아하는 제게 신세계를 펼쳐주게 해주더라구요.
제가 있는 세상에서 가상세계를 만들어줍니다.
소리도 리얼하구요.
게임도 리얼하고....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손을 인식해서 제가 어떤 물건을 만지고 가져와서 조립하는 등의 행동도 가능합니다.
게임뿐 아니라 제 컴퓨터의 모니터를 가져 올 수도 있구요
영화 등 도 볼 수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영화관 모양 만들어 영화 보는게 참 좋더라구요.
단점이라면 기기자체의 무게라던지, 발열이 느껴진다던지, 배터리가 2시간 정도면 바닥을 보인다던지 하는 것 이겠네요.
PC도 연결해보았었는데 렉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제 컴퓨터가 사양이 낮은건 아닌데 뭔가 더 설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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