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어린이집 부모들 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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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새 어린이집 부모들 수준 ㄷㄷㄷ

파지올리 2024-07-04 08:30 조회 31,363 추천 157 댓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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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수준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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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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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18

ippowate 2024.07.04 08:42

모르면 좀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왜? 어려운 말 쓰냐며 되려 화내는 사람도 많아서 문제에요.

추천 1

Rachae 2024.07.04 08: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학부모 어휘력이 저 정도 수준이면 사회생활이 안 될 것 같은데ㄷㄷ

추천 0

문지방 2024.07.04 10:43

@Jjack

손님들중에 저런애들 있어요.. 이건 실 경험담입니다.

추천 0

주니아루 2024.07.04 11:18

@문지방

저도 이게 작년까지 구라인줄 알았습니다.

작년에 저희 회사에 물류가 많아져서 작업하려고 알바생 2명 고용했는데 2002년생 이더라구요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요? 물었더니

연세라는 말을 모르는...

추천 1

백만불님 2024.07.04 13:26

@문지방

존함이라 했다간 고소 당할듯;;
큰일이구먼유

추천 1

기브엔테이크 2024.07.04 08:37

심각하네... 저런 애들도 짝이 있고 씨를 뿌리는데 ㅆㅂ..

추천 0

룩스미 2024.07.04 08:42

추천 1

ippowate 2024.07.04 08: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모르면 좀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왜? 어려운 말 쓰냐며 되려 화내는 사람도 많아서 문제에요.

추천 1

지나간아저씨 2024.07.04 08:46

영어로 하면 또 알고 응대하더군요.
우천시, 익일, 작일 이런 건 몰라도 당당한데
영어로 안내문 보내면 정말 뜻을 아는 건지
아니면 영어는 모르면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알아서 찾아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영어로 안내문
보냈을 때 젊은 세대에게 질의 받은 적은 없었네요.

추천 0

익명 2024.07.04 09:00

예전에는 모르면 찾아보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무식해도 당당함

추천 0

꽥꿍이 2024.07.04 09:19

다른건 못배웠구나.. 싶은데, 금합니다는ㅋㅋ

추천 0

백선생처럼 2024.07.04 09:24

주작이에요
요새 유치원 학부모 나이가 30대 초반이 아님 ㅋㅋ

35세 전후로 결혼해서 바로 아이갖아도 40세 언저리니
그 나이면 80년대 중반생들일텐데
저정도를 모를 수가 없어요
대다수는 알고 일부는 모른다면 모를까
그냥 표준편차에서 벗어난 사람들 이야기를 부풀리는듯

추천 2

믹스와찡이 2024.07.04 09:32

추천 0

조용한남자 2024.07.04 09:35

96~01년생 사원들하고 자리가 가까워서 이야기 많이 하는데 저러지 않습니다. 똑똑해요.

추천 0

삶의진실 2024.07.04 09:35

추천 0

인테리어1 2024.07.04 09:37

어린이집 보내고있는 학부모로서 공감은 안되네요

추천 2

부정출발 2024.07.04 09:38

모르면 알려고 해야 하는데 되려 왜 어려운말 쓰고 그래요! 하면서 화내는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고있음 😑

추천 2

오빠믿으면홍콩감 2024.07.04 09:42

에효 수준 맞춰 줘야지,,어쩌겠어요

추천 0

시뻘건돼지 2024.07.04 09:42

지인이 어린이집, 유치원 건물 몇개 돌리며 운영하던 분이 있었는데 외국은 근로자 많은 지역은 딱 저렇다고 합니다.

추천 1

Dionysos 2024.07.04 09:51

한자어니까..이게 또 애매하긴하네..

추천 0

마오덴 2024.07.04 09:51

추천 0

공닥 2024.07.04 09:51

'우천시'는 비꼰 것 같음.
공지글이 '우천 시'라고 해야 할 것을 '우천시'라고 써서...

추천 0

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4 12:50

@공닥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누가 가방에 들어간다고 생각할까요?

추천 1

토착왜구척결 2024.07.04 21:04

@얄리얄리1얄라셩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는게 애초에 말이안돼지만, 교묘하게 띄어쓰기로 착각을 불러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논란이 될수있다고 여겨집니다.

추천 0

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11:35

@토착왜구척결

우천시에 ㅇㅇ으로 장소변경이 착각을 일으킨다구요?

어린이집 행사를 다른 시에서 하는게 말이 된다는 건가요?

어른이 자신도 있는지 모르는 다른 시로 어린이집 행사장소를 변경하는게요? 다른 동이나 구도 아니고

[ 대한민국에는 총 85개의 시가 있으며, 이는 광역지방 자치 단체와 기초 지방 자치 단체로 구분된다. 광역 지방 자치 단체 중에는 6개의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1개의 특별시(서울), 1개의 특별자치시(세종)가 있다. ]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7.05 13:21

@얄리얄리1얄라셩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댓글에 이것만 적혀있길래 저는 이거 하나만보고 말씀드린건데요. 그리고 우천시 언급한적 없습니다.

추천 0

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14:03

@토착왜구척결

제가 위에 우천 시 관련해서 쓴 댓글인데

그걸 왜 안보시나요

물건이 가방에 들어간다는 건 있을 수 있지만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는건 말이 안되는거라 걸러낼 수 있고 우천시 또한 걸러낼 수 있다고 예시로 쓴 글입니다.

아버지 가방에들어 가신다를 띄워쓰기 때문에 논란이 되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7.05 14:36

@얄리얄리1얄라셩

댓글만 보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띄워쓰기 잘못하면 가독성부분에서 헷갈릴수있어 충분히 오해가 빚어질수있습니다.

추천 0

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14:45

@토착왜구척결

일반적인 사람이면 오해는 안 생기죠

그냥 저 사람이 잘못 적었네 라고 생각하겠죠

"가독성이 헷갈린다는게" 용어가 이상하네요. 가독성이 나쁜거고 뜻이 헷갈리면안되죠

추천 0

공닥 2024.07.04 21:44

@얄리얄리1얄라셩

이거랑 우천시, 우천 시랑 무슨 상관이죠?

추천 1

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11:32

@공닥

우천 시 를 우천시라고 써서 못 알아 듣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추천 0

공닥 2024.07.05 15:41

@얄리얄리1얄라셩

왜 말이 안 돼요? 못 알아 들은 게 아니라 비꼰 거라니까요? 지가 띄어 쓰기 잘못한 것은 문제 없고 학부모만 멍청하다? 먼저 잘못 한 선생이 문제죠.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7.05 14:55

@얄리얄리1얄라셩

그러니까 잘못띄어쓰면 오해가 생기는겁니다.
띄어쓰기를 잘하면 이런 문제도 없죠.

추천 0

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14:59

@토착왜구척결

띄어쓰기 잘못한게 어떤 오해가 생기는데요?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7.05 15:02

@얄리얄리1얄라셩

1.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2.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3.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1번은 해당사항없지만
2번,3번은 충분히 오해가 생기는 띄어쓰기문제죠. 누가봐도 이상한 문장이니깐요.

추천 0

초딩부터땅콩 2024.07.04 09:55

영어는 그래도 잘하는데 한자를 안배워서 그런가봐요 ....

추천 0

lcf129 2024.07.04 12:50

@초딩부터땅콩

영어도 잘 못함. 요즘 마구잡이로 쓰는 영단어들. 팔로잉, 웨이팅, 파트너스, 이츠 이런거만 쓸 줄 알지
조금만 모르는 영문장 쓰면 못알아쳐먹음.

추천 0

푸른권율 2024.07.04 10:00

저런 어휘력이면 뉴스는 1/3도 알아듣지 못할텐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을거같은데.

추천 0

까치님님 2024.07.04 10:07

다문화가정인가본데요.

추천 1

맛난야채호빵 2024.07.04 10:10

예전엔 본인이 모자란걸 창피해서 숨기거나 아이에게 불이익이라도 갈까 선생한테 못물어보고 가까운 사람한테 조용히 물어봤는데 지금은 창피함 조차 모르기때문에 담임한테 전화 문의를 하는거지~

추천 0

카본스틸맨 2024.07.04 10:10

치우쳐진 관점, 관점차이는 아무 변화나 진보도 이뤄낼 수 없지만
관점차이의 극복은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추천 0

182mbghsy 2024.07.04 10:11

긴 글을 못읽어서
무슨 앱같은거 설치해서 해야되는일이 있으면
글로 된 설명 말고 동영상 url로 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0

대다리맥주 2024.07.04 10:18

흠 진짜?

추천 0

밀탱군 2024.07.04 10:43

학교의 대입 입시학원화가 제일 문제임

추천 0

zipegy 2024.07.04 10:54

다문화 가정인듯

추천 0

새우튀김우동 2024.07.04 11:11

근데 진짜 있음 나도 성함좀 적어달라했더니 가만히 있어서 이름이라니까 그제야 알던데

추천 0

미스트버언 2024.07.04 11:38

요즘 애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멍청한 애들이 그 전에도 많았는데...
그런 애들과 철저히 격리되어 살다가...
인터넷 등으로 교류가 많아져서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느껴 지는 거.

추천 2

API1400 2024.07.04 12:20

와이프가 독서관련 하는게 있어서 옆에서 봤는데 일단 요즘 애들은 독서량이 제로에 수렴해서 문해력이 매우 떨어짐. 수학은 문제를 이해 못해서 못 푸는 지경.
어릴때부터 스맛폰 구경한 젊은 세대들도 비슷한 상황임.
스마트폰이 독서량 저하에 어마어마하게 큰 기여를 했음

추천 1

카머 2024.07.04 12:38

학교에서 한달 4권 읽고 독후감 써야 생기부 패스 뜸
국어학원에서 어휘나 문장을 암기 시키고 시험봄
애기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가끔 너무 어른스러운 문장을 사용해서 깜짝깜짝 놀람
학급 친구들 발표수업 가보면 달변가들임

추천 0

왕대괄장군 2024.07.04 12:56

공교육문제인건지...
저지능자들이 늘어난건지....

반에서 뒤에놀아도 다 아는 말들인데...

추천 0

연탄아빠 2024.07.04 13:03

요즘 다문화가정이 많아서 그런다고도 하던데

추천 0

이은zg 2024.07.04 13:19

전 아주오래전에, 소사 라는 단어가 작을 소 스승 사 작은 스승이구나 수위아저씨 보다 높임말인줄알고
행정실에서 소사아저씨라고 했다가 그런말 쓰는거 아니라고 해서 배움ㅋㅋㅋㅋ

추천 0

천산 2024.07.04 13:20

추천 0

야수의눈물 2024.07.04 13:29

진짜 저걸 모른다고요? 이해가 안가네...

추천 0

베지타맥스 2024.07.04 13:32

저 나이 되도록 무식하다면 그냥 뒤지는 것도..

추천 0

sagwr 2024.07.04 13:49

빠순이 -> 된장녀 -> 맘충
헤처리 -> 레어 -> 하이브
다음은 어떤 칭호를 얻게될지

추천 0

별다바 2024.07.04 14:11

실제로 저런 사람이 많지는 않음.

다만 예전보다 정보를 빠르게 많이 접하니,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함.

우리 부모 세대만 해도 초등학교만 나오신 분들 많았음.

그래서 모르면 더 몰랐지 그래도 그 시대 분들은 가방끈 짧은게 부끄러워서

드려내려고 하시지 않고 조용히 찾거나 물어보거나 그랬음.

추천 1

골게터® 2024.07.05 06:52

@별다바

그 때는 그것이 일상 언어라 잘 알았습니다.

추천 0

폐비윤씨2 2024.07.04 14:22

어린이집 애들 부모라면 대부분 30대중반일텐데 말이되나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4.07.04 14:28

독서 교육이 시급하다..

추천 0

Gollira 2024.07.04 14:56

"직원 0명 모집" 이라 했더니
0명 모집할꺼 왜 공지했냐고.놀리냐고

추천 1

머메리 2024.07.04 15:12

시대가 참...

추천 0

푸르르바르르 2024.07.04 15:33

일부는 외국인 아닌가?

추천 0

qor가면 2024.07.04 16:43

추천 0

TAI가 2024.07.04 16:55

추천 0

차에코푼시키 2024.07.04 17:18

없어질말 왜쓰냐고 따지면 수준 떨어진다고 개무시 해줘야함ㅋㅋㅋㅋ
이런 인간들은 공문따위 보낼일 없는 인생 살면서
뭘 배울생각도 없는 모지리들임
영어도 비즈니스 영어가 있는데 평소 안쓴다고 없어질거라 할 인간들ㅋㅋ

추천 0

배추대갈 2024.07.04 17:52

확실히 지역에 따라 많이 다름.
교육열 있는 도시하고 밀양같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 교양이나 지식수준 비교해보면 입이 떡 벌어질거임.
모 시골에서는 첫 경험을 비닐 하우스에서 한다는데...

추천 0

왜서요 2024.07.04 18:03

요즘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좀 더 친절한 설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천 1

mildbeat 2024.07.04 18:11

쇼핑몰운영하는데 애들용품 화이트랑 , 아이보리 이렇게해놓으면 아이보리 사고 흰색아니라고 전화오는사람 한달에 한두명잇음..

추천 0

2찍이는신고한다 2024.07.04 18:17

독서를 등한시한 결과물인거 같습니다

추천 0

금태연 2024.07.04 18:29

추천 0

쳐다보지마 2024.07.04 18:58

무식이 슬픈점은 자기가 왜 욕을 먹는지 왜 힘든지도 모른다는것.

모든 분야에 통달할 수 는 없으나 최소한 한두가지엔 달인이 되어야 하고

대화에 무리는 없을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인생을 살 수 있다.

무식하면 남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는거다.

그래서 할아버지 세대들은 무식이 죄가 된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으셨지.

그걸 자식들에게 전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손주세대들은 다시 무식해 지고 있네

추천 0

부드러운복서 2024.07.04 18:59

우리 애들 주변 애엄마들 보면 인서울대 졸업생이 더 많은데..

본인이 그정도 깜냥이라 그런사람들만 보이는것임...

추천 0

너무더워요 2024.07.05 04:49

@부드러운복서

학력이 그사람의 지적 수준을 100%보장 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깜냥이 어쩌고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 방식을 가진 분이군요

추천 0

포포성 2024.07.04 19:20

추천 0

맹조 2024.07.04 20:06

진짜 저정도면 충격인데

추천 0

karlel 2024.07.04 20:30

사흘 나흘에서 부터 예견됬죠

추천 0

쥐포나라 2024.07.04 20:34

암울하네

추천 0

림링 2024.07.04 20:37

ㅎㄷㄷ

추천 0

ahddld 2024.07.04 20:48

추천 0

KoreaSea 2024.07.04 20:49

추천 0

세르비엘 2024.07.04 21:17

추천 0

고객님사랑합니다 2024.07.04 21:32

서류 언제 까지 가져올까요? 해서
모레 가져와 했더니
갑자기 왜요?라고 답을해서 깜짝 ㅋㅋ

추천 0

일이삼사오다 2024.07.04 21:49

반대 찍히는거 보면 지금 여기에도 '아닌데?'만 연발하는 반지성주의파 모지리들이 있다는 증거죠

모르면 조금은 자신의 무지를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뭐 어쩌라고 식이니 ㅋㅋ

추천 0

이슈카 2024.07.04 22:12

애 키우는 부모니까, 지능이나, 수준도 애처럼 해줘야 하지 않냐?

추천 0

종이하 2024.07.04 22:20

책을 읽읍시다

추천 0

나라지킴이 2024.07.04 23:26

저런 부모한테 뭘 배우겠나요
자기는 놀지만 애들은 칼같이 어린이집 유치원 보낼려고 하는데.....
애하고 같이 배워야할판이네요
하루종일 붙잡고있는 휴대폰에 검색만해도 나올것을

추천 0

쥬디래빗 2024.07.04 23:31

무식이 죄는 아닌데, 모르면 묻거나 찾아봐서 알아볼 생각안하고, 되려 열폭해서 화내는건 정말 문제라 봅니다. 예전처럼 어떤 정보를 찾아보는데 굉장히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핸드폰에다 대고 음성으로 이게 무슨 뜻이야라고 묻는시간 넉넉잡아 20초면 해결되는걸 무식하고 게으르면서도 거기에 더닝크루거 효과까지 더해져서 자신이 되려 잘나거라 착각하고 오만해져서, 점점 하향평준화 병신 세상으로 물귀신처럼 끌고 내려가는 것 같아요. 이게 개인이라도 문제인데,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갈경우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본회퍼의 어리석음 이론을 유튜브에서 간단하게 정리해 둔 영상 한번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지금 사회에서는, 악인보다 더 위험한건 다수의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이론들은 정치적 궤변과 더해져서 정반대 방향으로 악용될 확률이 있어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근거나 목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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