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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다고 해서 내가 안힘든것은 아닙니다.

@돌탱쓰

타인이 칼에 찔려도, 내 발바닥에 있는 가시가 더 힘든법이죠~

@돌탱쓰

그러니까 더더욱 이 전 세대들이 꿀빨았다 하면 안됨.
내가 힘들지만 남들은 더 많이 힘든삶을 살았다는걸 알고있는거.
그냥 내가 힘들면 힘들다 하면 됨.
엄한 이전세대는 꿀빨았네 어쩌고 하지말고

@화난거아니야

ㅇㅇ 저 윗댓이 이런뜻으로 말한거면 맞음. 꿀빤 세대는 없음.

@돌탱쓰

힘들겠지. 그런데
자장구타다 넘어져서 세바늘 꿰매러 병원와서
싯팔 존나 아프다고 염병을 떠는꼴임.

여기 뼈 부러진 사람, 죽다 살아난 사람 다 누워 있는데
니들이 아프다고 내가 덜아파지는건 아니라며
존냐 빼액거리는 애새끼같음.

아프겠지. 이해해
그런데 이 전 세대 물고 늘어지진 말자

@돌탱쓰

222
외적인 상황을 수치화할 수 있다면 힘듦점수는ㅋ 586 세대가 더 높을 것 같긴 합니다만
사회적인 분위기와 배경이 달라서 MZ세대가 힘들어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MZ세대가 힘들어서 결혼, 출산 등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하기는 한데
이런 사회를 만든 것은 윗세대이니, 마냥 MZ세대 탓할 수만도 없는 일이구요.
그렇다고 MZ탓이 아예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ㅋ
뭐... 양쪽 다 힘들고 잘못있고... (일부 빼고) 다 같이 살기 힘들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돌탱쓰

여기서 무슨 그 때는 희망이 있네 없네 이딴 소리 쳐나오는데
그럼 대한독립 만세 부르던 일제강점기 끝났을 때가
최고로 행복한 시기 아닌가?
드디어 일제놈들이 싹 사라졌는데?
얼마나 행복하겠어?

@돌탱쓰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힘들다 라고하는걸  폄하 하는것도 안좋은거지요

인정

내가 나왔던 군대가 제일 빡센거처럼 내가 사는 삶이 가장빡센거임

2002년도 첫직장..
연봉 1400에
주6일 + 일요일 격일근무(수당지급)...
그래봐야 얼마 안됨....
씨부럴.

군대 이등병때 첫월금 9600원...

@나도조여정

전 이등병때 9900원 ㅋ

@샤이닝프로덕션

저랑 동기인듯ㅋㅋㅋ 9900ㅋㅋㅋ

@충무공동

홈쇼핑이네요;

@충무공동

3달에 한번 그나마 2배 받을때 만두사먹음. 행복

남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ㅇㄱ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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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어느세대나 마찬가지라고 봄
단 힘든대신 돌려받는게 있냐없냐의 차이일듯
그당시 ㅈ같아도 욕하면서 버티면 집 하나 장만하는거 어렵지않았음
지금은 ㅈ같아도 욕하면서 버텨도 집 하나 못삼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자식세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아님..

@트레트

지금도 집살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샀던 집같은건 지금도 사요.
작은평수의 주택.. 다가구... 빌라...
우리 아버지도 처음으로 장만했던건 12평짜리 주공아파트였습니다.
지금 MZ들이 못산다고 하는것 수억을 넘는 아파트를 못사는거죠.
커뮤 잘되있고... 편의시설 잘되있고...
시설 좋은 아!파!트! 를 못사는거죠.
그건 옛날에도 아무나 사는 아파트가 아니였죠.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자식세대라... 지금도 월급300이 안되는
부모세대들 많습니다.
그냥 핑계라고 봅니다.

@진우원

이렇게 비교부터 하니 안된다는거에요 이해부터 해주세요 핑계라고 생각하기보다 지금 그냥 그냥저냥한 아파트 빌라도 값이 올라요 과거엔 서울->서울이랑 근접하다고 오르고 하는데 이젠 서울이랑 지하철 기차 연결됐다고 올라요 당연히 회사를 가지고 일하려면 인프라가 어느정도 있어야 일을 하죠 무슨 수억을 넘는 아파트 원하나요 1.5룸 짜리도 전세가 1억하는 시대에요 그리고 지금 세대들이 왜 시설 좋은 아파트를 원할까요? 본인 편할라고인지 아세요? 애들에게 좋은 인프라를 주기위해서 입니다 애들이 줄어들고 인프라가 쏠림이 되서 좀만 낮은곳 가면 뭘 해줄게 없어요 본인도 변화된거 알면서 왜 핑계라고만 보실까요?

@도우야

글렀네..
변화된걸 알면서?

아프리카 가나보다 못살던 나라를 누가 이렇게 키워왔는데?
지금 누리고 있는 이런 혜택을 누가 어떻게 만들어왔는데?
그런데 이전 세대가 꿀을 빨아?

이전 세대는 꿀빨았다는 말을 누가했는데??
뇌라는게 있다면 인간적으로 그런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생각이란게 있다면 인간적으로 그런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누릴꺼 다 쳐누려가면서, 우리는 원래 누리던 세대였으니 우리가 누리는건 당연한거고
미래가 힘드니까 이전세대가 다 해쳐먹어서 우리가 먹을게 없는거야!!! 라고 외치면 그게 말이 되나?


진짜 꿀빠는건 지금 세대인데 미래 어쩌고 하면서 변화된 세상 어쩌고하면서
진짜 개고생한 세대를 매도한게 누군데??

마인드가 글렀네..

진짜 웃긴건 미래 어쩌고 하는 소리도 이미 똑똑한 애들은 새로운 길 새로 개척중인데
키보드만 잡고 미래 어쩌고 하면서 지들끼리 으�X으�X하는 저능력자들끼리 미래같은 소리하는건 아는지..

진짜 똑똑한 애들은 미래를 준비하고, 멍청한 애들은 미래가 없다고 남탓이나 하고..
뇌도 없고, 양심도 없고..

@zzins

꿀빨았단얘길 제가 했나요? 제 취지는 둘다 서로 이해하자는 거였습니다 그쪽이 먼저 까니까 그걸 방어만 한거죠 제가 꿀빨았다했나요 꿀빠니머니 하는놈들도 문제고 요즘놈들 편히살아서 불편불만만 많아지고 어쩌고 하는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뭐 맨날 갈라치기 하지말자 어쩐다 하면 뭐합니까 이렇게 갈라치기에 당해서 요즘놈들은 다 답도없다!!! 하고있는데

@zzins

진짜 똑똑한MZ세대들도 똥팔육세대와 비교하면 힘들다고 하는 마당에 무슨 ㅉㅉ

@도우야

저 처음 경기도 올라와서... 사회초년생때 고시원부터 시작했습니다.
달에 35였죠...
지금도 보면 전세 몇천짜리 전세 많아요..
근데 안가죠. 폴옵션 아니네.. 깔끔한 원룸 오피스텔 아니네...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벌어서 20년넘은 빌라하나 샀네요. 절반이상은 은행꺼구요.
그 좋은 인프라가 다 돈인데요??
옛날 부모님 세대들이 집 쉽게 구한게 그 인프라가 없어서죠.
근데 그때는 집 쉽게 구했다 꿀빨았다라고 하시네요 ㅋㅋ
그 인프라 없으니까 싼거였는데...
지금은 인프라 다 갖추고 살려고 하면서.. 아 난! 집구하기 어려워..
꿀빤 기성세대들 때문이야 하는데...
그 기성세대들도 거기 못사는 사람 많아요..
애시당초 시작을 3루에서 시작하는게 당연하다고 불평불만하고 있죠.

그런 생각으로 계속 살면
지금 젊은세대들이 중장년이 된다음에 똑같이 자식들이 그러겠죠..
아.. 기성세대들은 가상화폐 돈넣고, 주식호황일�� 돈넣어고
다 꿀빨아서 수억씩 하는 아파트 사서
몇억씩 오르고 꿀빨알았는데...
우리는 이게 뭐야 하면서 말이죠.

@진우원

위에도 말했지만 제가 언제 꿀빨았다 했나요? 이해하자 한거죠 왜 인프라 좋고 비싼곳을 찾아서 형편과 다른집을 원하는지 말하는거죠 애들 교육을 위해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이해해줄수도 있는건데 요새놈들은 인스타이 찌들어서 허영심이 강해서 그런거다 라고 매도해버리니 한 말이죠 ㅡㅡ.. 제 글만 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다른댓글에 글까지 제가단거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전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줘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다 그 만의 사정이 있는거고 그 시대만의 특징도 있는거죠 그냥 우리땐 이랬는데 요즘애들은 안그러네 라는게 왜 발생됐는지 보면 좀 편합니다 저도 한때 라떼란말 좋아했는데 스스로 매몰되고 분노만 쌓이는 단어같더군요..

@도우야

이글 자체도 그리고 제가반박한 댓글도 젊은세대가 기성세대 꿀빨았다고 비난하는걸 비판하는 글인데요...이해할 여지가 없어요...

이해는 노력하지만 사회구조때문에 힘들어하고 자책하는 젊은세대에게 해줄 일이지...
자기 어렵다고 그 분노를 엉뚱한 곳에 마구 표출하는 사람에게 할껀아니죠.

이해도 내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못난놈들도 받아들이는거지..
나도 여유가 없는데... 못난놈들 까지 이해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우야

그시절 집살수있었다는 글이 이미 비교글인데요.

@도우야

수도권말고 시골에 살면됨. 아파트 34평도 1억대에 살 수 있음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데 뭔 좋은 인프라를 주기위해서 타령임

@트레트

유트브보다가 거기서 어느강사님이 이야기해주는게 생각나네요

집은 월급모아서산다는이야기는 잘못된생각이라고

지금도 저당시때에도 나라에서 싼값에.대출끼고 삿어요

단지 지금의 문제는 내가산 집값이 언제나 떠러질수있다.
라는전제가붙고 저때는10년걸렷다면 지금은 20년이상걸린다는거죠

@트레트

그래서 당시 분들이 지금 전부 집 한 채 이상은 다 가지고 있겠네요.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집 가지고 있는 분들의 주택 형태를 보면 아파트가 아닌 것들이 태반이죠.

또한 지금도 아파트를 고집 하지 않으면 아파트 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다른 형태의 주택 구매가 가능하죠.
하지만 그런 것은 싫다고 하겠죠.

@트레트

뭔소리죠 그때나 지금이나 힘들었음 그땐 뭐 쉬웠다고 생각하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ㅎㅎ

586 세대가 힘들었다고 mz 세대가 안힘든건 아니죠. 그냥 다 힘든거죠.

@타고난참새

맨날 꿀빨았다고 지껄이니 저런소릴하는거지

이제와서 다같이 힘든데 어쩌라고 ㅇㅈㄹ ㅋㅋㅋㅋ

@깜장커피

심한 벌레들만 차단하는데 차단한 유저의 댓글인거보니 베충이임 관심노노

@타고난참새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ㅄ같은 말만 그럴싸 하게 하네

세대론이 의미가 없는게....
저런 돋 같은 시대에서도 성공해서 돈 벌고 성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대충 살다가 어디 등 누일 자리 하나 없는 사람들도 있고....
지금 세대도 돋 같다고 하지만...
MZ 세대에도 성공해서 돈 잘 버는 사람이 있고...
그냥 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죠.
그냥 자기 세대에서 자기가 얼마나 잘 사는가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죠
그 꿀 빨았다는 세대가 왜 최악의 노인 빈곤율을 걱정해야 하겠습니까.
그냥 세대론을 이야기하는 애들은...
그냥 MZ 새대 중에서도 싫패한 부류.....하위권에 속하는 애들이
그냥 핑계 찾는 것일 뿐.

지금이 제일 힘들다고 징징대는 이유는 비교가 너무 쉽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비교 할 대상 자체가 본인 지인들 정도 밖에 없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구나 하고 그냥 살았죠
객관적으로 지금이 제일 힘든세대냐라고 묻는다면 아니죠 일제강점기,전쟁 세대들보다 힘들수는 없죠

그냥 놔둬도 나중에 알아서 깨닫게 되어있음. 사실 지들이 생각만큼 안풀리는 이유를 찾다보니 586세대로 꽂힌 것일뿐.

군대도 마찬가지.

요즘 군대도 힘든건 매한가지라고 하지만

70~80년대 군대하고 지금 군대하고 고르라면 누가 옛날 군대를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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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짜리 아이폰 들고 자신을 흙수저라고 쓰는 세상인데 뭐..ㅋㅋㅋ

@暗黑鬪氣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오히려 좋은 것이지요.. 해결 못하는 것이 더 많아진 세상

@暗黑鬪氣

진짜 그런 애들은 화장실도 밖에 푸세식인 판자촌에 살아봐야합니다.

@暗黑鬪氣

200만원 짜리 아이폰은 살 수 있어도 20평 아파트는 살 수 없으니까

본인 노력으로 가질 수 있는게 명확한 세상

200만원 짜리 아이폰은 없이 살 수 있어도 20평 아파트는 있어야만 하니까요

Mz하위권이 586 상위권 보면 꿀빤것처럼 보일수도 있음.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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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86 세대보다 밀레니엄 세대가 더 힘들었고 밀레니엄 세대보다 지금의 MZ 세대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세대가 내려갈수록 희망이라는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거든요..아니 소멸한다고 해야할까요
보통 본인이 살아온 세대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저보다 다음 세대가 그리고 그 다음 세대가 살아가는게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베베큐핏

에휴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베베큐핏

이런 개똥 같은 소리는 왜 하는 것일까?

@서울흐림한때비

서로의 생각이 다른 수 있죠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잖아요
제 댓글이 더러우면 그냥 피하세요 굳이 대댓글 달으실필요 없잖아요

@베베큐핏

좋은 대댓글 입니다.

@베베큐핏

희망이라는 가능성이 줄고 있는 게 아니라....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가 바라는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거....
자꾸 잘나가는 또는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일부 소수의 높디 높은 수준을 은연중 바라니 어렵고,
또 가능성이 희박해지니 소멸하는 것처럼 보이겠지.

좀 솔직해 지자..

@더스트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세대니까요
앞으로는 지금보다도 더 어려워질거라 생각하구요
사회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바라는 수준도 높아지는건 맞겠죠 부정하지 않습니다
전 40대인데 그냥 제 관점에서는 제가 살아온 세상보다 20대가 살아갈 세상이 좀 더 어려워보이고 앞으로 태어날 세대가 살아갈 세상이 더 어려워보일 뿐입니다

@베베큐핏

정확한 지적이네요.
지금 모두 다 용만 되고 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개천에서 용 나기 힘든건 맞아요. 다만 예전에도 말 그대로 용 나야만 성공했고,
우리같은 범부들은 아쉽지만 용까지 바라지 않고 적당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살고 그랬습니다.

뭐 꿈을 낮게 잡으라는 건 아닙니다만 지금은 누구나 님 말씀데로 용 되기만 바라고 있어요
(그나마 노력이나 하면 모르겠는데....) 용나기 어려운 세대라고 실망하고 있죠.

남들과 자꾸 비교하니, 나를 용과 비교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용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용이 되는건 어렵다고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데...

@베베큐핏

예전에도 성공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표현이
개천에서 용나올 기회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개천에서 용나올 정도로 확률이 없는데 나왔으니 대단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개천에서 용난 사람들 많이 있을껍니다.
암호화폐로 한몫 잡은 사람들.. 주식.. 부동산으로 몇억씩 번 사람들...

아마 지금젊은 세대가 나이가 들면.. 똑같이 당할껄요??
지들은 암호화폐 주식 부동산으로 꿀빨아 놓고는... 우리가 제일 힘들다고요..

어느시기나 꿀빤세대는 없습니다. 꿀빤 특정 계층만 있을뿐이죠.

@베베큐핏

지금이 정말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세대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전보다 더?
지금이 훨씬 다양하게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이 생겼다고 생각되진 않으신가요?
예전엔 진짜 공부를 특출나게 잘 하거나 부모를 잘 만나지 않는 한 성공하기 진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개천에서 용난다고 했던거죠. 그만큼 희박하니까.

근데 지금 어떤가요?
새로운 산업의 발달로 다양한 사람들이 유튜버로 이름 날리고 있잖아요.(물론 쓰레기들도 많습니다만)
오죽하면 초등학생들 꿈이 예전의 의사, 과학자, 대통령, 판사에서
유튜버가 들어갔겠습니다.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빽이 필요한 것도 아니잖아요.

세대가 내려갈수록 희망이 준다는 게 도대체 무슨 희망이 줄고 있다는 겁니까?
전 오히려 산업의 패러다임이 계속 바뀌는 중이고
다양성이 증대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더스트님 말대로 TV나 SNS 의 영향으로
성공한 사람들(혹은 성공팔이들)과의 비교로 뭔가 상대적으로 불행하게 느끼는 영향이 커졌겠죠.


집값이 비싸서 결혼을 못한다?
매체에서 죄다 좋은 집에서 사는 거 보여주니 뭔 신혼집을 처음부터 아파트로 장만하려니
부모들 등골까지 빠지는 거죠.

그냥 빌라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그냥 살명서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왔구요.
저희 부모님도 예전엔 달랑 방한칸짜리에서 시작하셨으니까요.
부모님이 희망을 보고 미래에 잘 될 것 같아서 열심히 달려온 게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오신겁니다.

@세라마나

생각이란 서로 다를 수 있잖아요
전 제 생각을 댓글로 적었는데 다른 분들도 본인의 생각만 적으면 되는데 왜 비꼬거나 아니면 반대의견을 내면서 제 생각은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생각은 다른거지 틀린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적은 댓글도 공감되는게 많습니다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윗 세대가 꿀 빨았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 한명한명이 본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본인 말고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586 세대도 힘듦이 있고 밀레니엄 세대도 힘듦이 있고 MZ세대도 힘듦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스트

이거죠..제가 딱 쓰고 싶었던 의견..
희망이 없긴 sns수준으로만 살려니 희망이 없어보이는거지

@베베큐핏

글쎄요..

애초에 저 당시 세대들은 눈높이고 뭐고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자격요건 이라고 해서 아예 쳐다도 못 보게 만들어놨었거든요.
대학에서 뽑는 인원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냥 강제로 고졸 이하 였습니다.
그 인원이 전체의 절반이 훨씬 넘었어요.
그러면 대학에 간다고 끝 이었던가요?
불과 20 여 년에도 대기업 인사팀 끼리 공유 되는 각 대학별, 학과별 서류전형 점수가 있었어요.
거기에 포함 안되는 대학들은 진짜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은 이상 서류전형 조차 통과하기 힘들었었죠.
그런 상황이니 아예 처음 부터 단념하고 자기가 가진 자격요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직장 생활을 시작한 거죠.

지금은 과거와 달리 그런 자격 요건이 많이 완화가 되니 자신이 가진 능력에 비해 턱없는 기준을 가지고 있어도 지원할 수 있으니 눈높이를 높여 놓고 취업이 안된다 소리 치는 거죠.

@베베큐핏

그만 좀 징징대었으면 좋겠습니다. 폭력과 강도높은 노동, 굶주림과 인격 모독 같은거는 별로 힘든 요소가 아니고 그놈의 '희망'이 저 모든 것을 다 합쳐도 더 힘든겁니까? 애초에 희망이 더 없다라는 관점도 공감하기 힘듦니다. 예전엔 미래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매일을 살아갔어요.

@도와줘요배트맨

전 MZ가 아닙니다 제가 MZ가 아닌데 제가 왜 징징거리겠습니까
가난한 집안이었지만 부모님이 노력하셔서 굶주려본적은 없습니다
폭력과 강도높은 노동 인격모독은 다 겪어봤습니다
예전에는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건 예전 세대를 살아온 분들에 대한 모독 아닐까요
자식들을 바라보며 가족들을 바라보며 본인 희생하면서 살아온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글에서 꿀 빨았다는 말이 나오다보니 제가 단 댓글을 많이 오해하시는거 같네요
이전 세대를 살아온 분들이 꿀 빨았다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에서 힘듦이 없는 세대가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이전 세대를 살아오고 지금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이대로서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MZ세대가 좀 더 응원하게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거죠

세대갈등 분란일으키기 딱좋은 이슈거리죠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린것도있고, 그때는 틀렸지만 지금은 맞은것도 있습니다
본인 세대 평가기준으로 다른세대 평가절하하는 언행은 자제합시다

울 아부지 맨날 술드시고 고생하며 살았다 이야기 하시는데
그소리 듣는 느낌 ㅋㅋㅋㅋ
가끔 왜 고생안한걸 자랑하지않고 고생한걸로 비교하나
이해가 안되기도함ㅋㅋㅋㅋ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어요~누군 에티오피아 우간다
뭐 이런데서 태어나고 싶었겠어요?
자기 인생 찾아갑시다 뻘소리 하지말고ㅋㅋㅋㅋ

586이 꿀빨았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아마 IMF 이전 취업문제 인거 같음.
근데 취업률만 놓고보면 기록적인 수치인데 지금은 노동법을 많이 준수하는 편이지만 그 시대는 그런거 없음.
취업되도 절반이상은 지금 흔히 좆소라고 부르는데보다 더 ㅈ같은 환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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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세대와
희망이 없는 세대의 인식차이임.

간단하세 비교하자면 이정도임.
힘들지만 미래를 꿈꾸는 586
편하지만 미래가 없는 mz.

지금의 외노자가 과거의 586정도임.
외노자는 우리나라에서 힘들게 5~10년 일해서
자국으로 돌아가면 성공한 부자 소리 듣고 살지만
우리나라 청년이 우리나라에서 외노자처럼
일하면 골병만 들고 삶은 나아지는게 없음.

희망의 차이임.
지금 노력해서 미래가 보인다면 열심히 살 수있음.
하지만 '노력해봤자' 라는 전망이 나오면 포기하게 됨.

586의 힘들다는 현시점의 고통이고
mz의 힘들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라는 말임.

@마법시

정확한 고찰이십니다.

@마법시

그 없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은 무엇일까?
대출 땡겨서 땅사고 집사고 상가건물사두고 경제성장 5~6%씩 나오면서 가치가 떡상해서 부자가 되는 그런게 희망인가요?

@다르게생각하기

지금의 세상에서는 그게.희망아니였나요?!

@마법시

586이 옛날에 어떻게살았는지 모르네

그땐 꿈과 희망이 있던게 아니라 정보가 부족해

그냥그냥 아무거나 하던세대임

가장큰 차이가

그때의 비교군은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비교를했는데

지금 비교군은 잘사난사람들과 비교를하니

상대적으로 노동의욕도 떨어지고

또 아무일이나 하고싶지않고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더 불행하다 라고 생각하는것일뿐

90년대 초반만해도 지방은 고기구경하기 힘들었음

@핑크보호주의

맞는 말씀같네요.. 그때는 미래를 꿈꾼다기 보다 하루하루 힘겹게 그냥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나 미래를 꿈꾸지만 그때는 어찌 어찌 살아서 아둥바둥 사는거였죠

힘겹게 하루 보내고 소주한잔하고 다시 출근하고 회식하고를 반복하다 보면 한달 일년 몇년지나
있는거죠?

지금에 결혼은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여유러워 지고 하니까 더 편하고 더 좋은 상대를 고르는거죠
어떻게 보면 주관이 더 뚜렸해지기 ��문에 득과실을 떠 따지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 같습니다.

모든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힘이 듭니다.
586이든 지금에 MZ든 나에게 닥치는일이 가장 힘든거죠

예전 글을 봤을때 운전할때 백밀러만 보면 가다보면 앞으로 가다 사고 난다고
후회를 하는 것보다 지금에 것에 더 신경써가면서 현실을 직시 하는게 가장 좋다고 보네요

@핑크보호주의

그 세대는 강제로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상황 이었죠.
대학을 갈 수 있는 인원은 2-30%대에 지나지 않고,
기업에서는 대졸 아예 자격을 제한해 버리니,
대학을 못 가면 눈높이를 높이고 싶어도 높일 수가 없죠.
아예 지원 조차 못 하니까요.
그러니 처음 부터 자기가 가진 자격에 맞는 회사를 갈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또 그렇게 대학을 가도 대기업 인사팀에서는 대학별, 학과별로 서류전형 점수를 정해 놓고,
그 커트라인에 따라 서류전형에서 부터 아예 차단을 해 버렸었죠.

상황이 그러니 지금 처럼 뭐 할 꺼리가 없었죠.
그냥 자격 요건 되는대로 맞춰서 가야만 했었죠.

@핑크보호주의

동감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희망이 있었다?
진짜 MZ들의 말도 안되는 핑계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닥치는대로 살아온겁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도 그냥 버텨온거라고요.

@마법시

이게 정확하게 맞는말임
대출을 땡길래도 시드머니가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시드머니조차 모으기가 힘든시점임
그때는 은행에 예금적금만 해놔도 이자가 20퍼 40퍼 이렇게 붙던때라...

@긴또리

그때 은행이자 10프로정도

그런데 은행에선 개인한데 대출을 절대 안해줌

대출받아봐야 연이율 20프로부터 시작해서 50프로이상

그땐 대출받는순간 인생 조짐

잘못알고 계시네요

@긴또리

헛소리 하지 마세요. 그때 은행에서 개인이 대출 가능할꺼라고 생각하세요? 그때는 친척한테 돈 빌리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긴또리

자신있게 말하시는 거 보니뭔가 잘 아시고, 그 시대를 사신것 같은데
586 그분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할때가 80년 후반 90년대인데 예적금 이자가 40퍼요?  ㄷㄷㄷ

도대체 어느 평행세계에서 살다 오신 겁니까?
이 세계에서 오신 용자신가요? 아니면 그냥 뭐도 모르는데 아는척???

@긴또리

꼭 이렇게 거짓 선동에 속아서 헛소리하는 인간이 있지.
적금 이자가 인플레이션 이상인 경우가 있을꺼 같음?
부도위기가 아닌한 적금 금리는 진짜 인플레이션 보다 낮음.
돈을 창고에 쌓아 두는거 보다 낫고, 돈이 못 쓰게 묶이니까 보탬이 되는거지, 이자로 돈 모았다는건 헛소리임.
부자들이 잘 하는 말이 '돈을 은행에 넣어두는게 제일 멍청한 짓이다'함.

@긴또리

어디서 그런 헛소문이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그 잘 나간다던 1980년대에도 시중 금리가 그 정도로 간 적이 없었습니다.
10%대 초반에서 유지가 되었습니다.

80년대 초반에 예금 금리가 15% 이상 이었는데,
이때는 미국에서도 엄청난 금리 인상 정책으로 미국도 기준금리가 20% 가까이 갔던 시절 입니다.

@긴또리

지금이나 그때나 은행은 다를게 없습니다.
예금이자가 10% 대출이자는 그것보다 더 �섦求�.

@마법시

희망도 뭔가를 해야 생기는거지  mz세대는 아무리 나라에서 개짓거리를  해도  시위한번안하고  국짐 찍어주는데 mz위한 정책을 궂이 할필요가 없지요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처럼 대접 못받는데 시위안하는 세대는 mz들  뿐임  그 윗세대들은 다들 살아오면서  시위한번씩하고 그덕에 세상이 조금씩 바뀐거임

@ㅇㅇ4800

1. 모든 mz가 국짐을 찍진 않음
2. 현 세대라 불리는 mz가 국짐을 찍게 만드는데 그네들만의 탓은 아님. 선대의 잘못도 있음.
박통때 지역 갈라치기 선동당한게 아직 남아있듯 선대의 오판 흔적이 없다고 하긴 어려움
3. 시위하는 청년들도 많음. 세대갈등 부추긴다고 좋을것 없음.
시작부터 mz라는것도 세대갈등 부추기기 좋은 수단임
기성세대와 새로 사회 진출하는 신세대를 가르는 말임

시위한다고 세상이 무조건 바뀌고 그네들 덕에 나아짐?
글만보면 시위꾼으로 세상다니신 분인듯함
꼰대냄새 풀풀함
세상 님이 다바꿈?
누가보면 학도병이라도 뛰고
518뛰고 뭐 다한줄 ㅋ

생각 잘하셈
우리보다 더 많이 배우고 자란 세대는
나보다 경험이 부족하지 무식하지 않음

@슴사

우리는 시위라도했다 그래서 조금씩 세상이바뀌었고  국짐을 찍지않는다  라고했는데 그거듣고 꼰대냄새 풀풀난다고 하면서 윤석렬 찍는데  선대들이 무슨잘못을했다고 윤석렬 찍었슴?  선대들이 기껏 노력해서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줄알았는데 mz들이 절반이상 윤석열 찍었을때 그 절망감을 생각못하고 무조건 선대탓만하지요?  세월이흘러 mz들 후세대가 투표권이 생겼을때 mz세대들을 보고 뭐라고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내요

@ㅇㅇ4800

그레서 이명박그네가 당선 되고 깜빵 감? 선거는 애들이 뽑아서 당선되고 깜빵 보낸건 니들 같은 틀니 냄새 나는 아재들임?? 니들 선택권은 한순간 잘못된 판단이고 이번 애들은 윤썩열이 찍은 쓰래기냐??? 이미 인구소멸로 세대가 끝장 예정인데 애들 욕이나 실컷 하면서 방구석에서 살아라

@그림같은집

그럼 다음선거들부터는 잘좀하세요들 그래야 님들도 후세대들한테  윤석렬 뽑은건 한순간 잘못된판단으로 실수한 틀딱이라도 되지  계속 절반이상이 국짐 지지하다가  위아래세대들한테  나라망친 쓰레기세대 라고 욕먹지마시고

@마법시

이런 글이 추천 최다 받는게 어이없는게
지금에서야 보니까 고도 성장 때문에 희망이 있어 보였던거지
보장된 미래따위는 어느 세대나 없어 B시들아~
IMF로 자살한 사람이 몇명이냐?
그거 그렇게 빨리 극복하고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어?
니들이 백날 죽는 소리해봐야
잘먹고 사는 애들은 지금도 잘먹고 잘살어
인터넷에서나 죽는 소리하는 개백수들이 많아 보일뿐이지

@마법시

희망은 옘병... 그때 희망 수준이
20시간씩 중노동 하면서 내가족 입에 풀칠하고
막둥이 공부시켜서 사람답게 살아보게 하는거 정도지,

성공? 지금도 예전의 사전씹어먹을 정도로
독하게 하는놈들은 다 뭐 하고있어.

그리고 그 좋은 미래가 뭔데?
안굶는게, 판자촌 벗어나는게 희망인게 586들이었는데
지금의 희망이 뭔데?

아파트, 차, 적당히 부유한 연애,육아 이런거 아냐?
시집살이, 포대기 들쳐업고 집안일 끝나면 밭에나가서 밭일
시키면 입에 거품물것들이 허구언날 이전세대가지고
희망이니 해싸.. 지랄하지마 세상은 더 좋아지고 있어

@마법시

엄청난 통찰력이다

@마법시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당한 말씀입니다.

다른 배댓은 그저 수준 낮은 분란용밖에 되질 않네요

@마법시

해철이형 보고 싶다

@마법시

그런데. 한국 자체가 무너지고 망한 상태인데

미래가 있었겠어요?

그렇게 미래가 있었을 거다라고 낙관하고 하는 것 자체가 웃긴 것 아닌가 싶네요.

미래가 있었을까?

한국 경제 자체가 완전히 망했는데. 진짜 미래가 보였을까?

아마 안 보였을 것 같아요.

기반 자체가 없는데 멀 어떻게 해요?

지금은 유튜브 라는 기반도 있으니 디지털 노마드 가는 거져.

그때는 기반이 없어요. 다 망했거든요.

@마법시

뛰어난 통찰력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마법시

살만해지고 편해지니 딴 생각 하는거지

옛날에 부모님 세대는 사는게 목표였음

@마법시

현실에 ��추려고 하니까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지 조금만 눈돌리면 미래는 얼마든지 밝아요
수도권말고 구미에만 가도 30평아파트가 1억 중반 10평대 아파트는 5천만원 이하면 살수 있습니다
일자리는  엄청많은데 사람을 구할수 �類底� 외국인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놀거나 포기하는사람 그리고 취준생들 일단 아무곳이나 취업해서 거기서 삶을 찾아가는게
올바르다고 보는데
회사는 회사대로 사람을 구할수가 없다고 하니 참으로 기괴합니다

@마법시

미래는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이 그립다고요?
태국,베트남,라오스 등
군부독재의 나라에서 사는 서민들을 보세요?

태국과 한국의 차이를 만든것이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민주화의 성공입니다.
그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 수 많은 사람이
고문,살인,협박을 당했습니다.
2030세대들이여 ~
남들과 상대적인 부의 불평등으로
불만과 포기를 할 시간에
더 많이 일하고
공부하고 기득권과 투쟁해서 얻어내세요
우리의 조상들은
일제에 맞써서 독립을 이루어냈고
군부독재 총칼에 맞써 민주화를...

기득권 =  부동산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
=친일매국,군부독재,대형종교,대형사립 사학재단,재벌, 대형언론사  및 국가로부터
꾸준히 막대한 세금 지원을 받는 단체입니다.

@마법시

? 그때는 뭐 희망이 있어서 일한줄 아시네. 열심히 일하다가 imf 터쳐서 실직하고 지금까지 공사판 전전하는 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 그때는 결혼율도 높아서 죄다 가장의 무게를 잔뜩 짊어지고 노가다로 달려갔음. 미래에 어떤 희망이 있는줄 알고 갔겠음?  그 당시에도 희망을 가지고 일 하던 회사는 대기업 밖에 없었음. 지금이 똑같이 일하면 누릴게 훨씬 많음.  그런데 이넘의 인터넷 때문에 죄다 부자들이랑 아직 시작도 안한 자기 신세를 비교하니 미리 포기하는거지. 그 당시에도 똑같은 인간들 많았음. 염세주읜지 뭔지 빠져가지고 맨날천날 부르주아 욕만하고 살던 인간들..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발전하는 만큼 인간은 나약해지는거임. 극복하는 인간은 살아남고, 주저앉은 인간은 도태되는거고.

@마법시

마왕 빠돌이지만 저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갸웃거렸음,

희망이 있는 세대?
그걸 舊386세대 이전으로 친다면 맞는 얘기라고 할 사람이 많겠지만,
그건 솔직히 세월 지나서 결과론적인 얘기임.
지나고 나니 그 때가 최고 호황기였던걸 알았다는 거지.

정작 그 때 당시에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시대였다?
아님.
그 때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인간들 별로 없었음.

지금 대졸자들 전원을 그 때의 386과 동일시하는 논리적 비약 때문에 저 논리가 성립이 되는건데,
물론 그 때 대졸자들 상당수가 대기업에 입사하는 경우 많았음.
근데,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전체 청년 중 대졸자 비율이 지금과 다름.
이 말인즉슨, 전체 청년층 중에서 꿈도 희망도 안보이는 비율은 그 때에도 상당수 많았다는 거임.
산업재해로 사람 마구 죽어나가는 현장에 목숨걸고 나가는 청년들 많았고,
죽어나가도 회사에서 돈봉투 하나 던져주고 산업재해 소송걸면 빨갱이로 몰던 시절임.

그러니 대학 졸업해서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의 대기업에 입사하고
월급 받아 청약통장 넣어서 분당에서 당첨되고 아파트값 올라서 시세차익 남기고...
그랬던 인간들 사실 비율 그렇게 높지 않음. 그리고 그 세대 중 상당수 IMF로 구조조정 당했음.

누구나 자기의 현세가 가장 지옥인거임....

@마법시

웃기고 있네
그럼 외노자처럼 일하면 외노자보다 훨씬 많이 벌텐데
돈 벌어서 외노자 나라 가면 해결이네
이런 헛소리 하는 애들이 제일 문제임
지금 세대는 진짜 우리나라 역사상 유례없는 황금시대의 세대임
지금 세대 제일 문제점은 그냥 인스타 sns 같은거로 다른 사람하고 비교질 하면서 자기가 불행하다는 정신병에 걸린거 이외에는 그 어떤 세대보다 미래도 있고 희망도 있고 환경도 좋고 굶어 죽을 걱정도 없는 개꿀 세대임

역대 최악의 취업률, 맞벌이 비율

75년생 수능 여름겨울 두번봄

이건 아무도 못이김

어차피 소멸할 대한민국입니다. 니가 힘드니 내가 힘들었니 범인 색출하지말고 출산율부터 올려야하죠. 정작 세대 갈등 조장하면서 재미 보는 놈들은 따로 있는데.. 진짜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

닥치고 옛날일수록 힘들었다 그냥.

2000년 입사했는데.
30분 전 출근해서 책상 위 재털이 비우기, 바닦 청소. 참고로 난 비흡연자. 아직도..
커피심부름은 기본.. 여직원에게만 시키는거 아님.
퇴근은 11시-새벽1시 쯤 했던 기억이..
월급이야 100만에 밥값 7만인가..
토요일 당연 출근하던 시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