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그만둔이는 일반의이기 때문에 일반의들이 갑자기 몰리니 급여 반토막..
욕먹고 있는 3~4억 급여줘도 안 뽑히는 지방은 전문의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몇년 전문의 배출 안될 거 생각하면 이젠 5~6억 줘야할 판입니다

어차피 일시적 상황일뿐이라 큰 의미 없죠.
실제로 저런 공고는 나도 저 월급 받고 안들어가려고 함

@DUniverse

네? 지금 저 사람들 다 대학 병원급에서 잘린 사람들이라
일시적 상황이아니에요
병원에 사퇴 한 사람들입니다
다시 직장 구해야 하고요
그런데 자기가 있던 TO에 이미 다른 의사들이 앉아있어요

즉 생각처럼 나 잠깐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도 되겠지가 아니라

사직서 내고 지금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게 쌓인 겁니다
미래 보장에 대한 생각 없이 다시 복귀될 거란 안일한 생각으로 사직서 낸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본인들의 자리가 없어진 마당에 일은 해야 되겠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생긴 현제 시세입니다

따라서 그 시세가 다시 올라갈 경우는 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보람찬거북

https://www.youtube.com/watch?v=3UulivQQDT8
대형병원들 TO 상황입니다.

@보람찬거북

전공의 복귀 안하면 한달에 정부예산 3000억 빵꾸납니다. 그래도 모자라서 충남대 충북대 망하게 생겼는데 충남대 병원은 없어질까요? 못 없앱니다 수도권 외 최대 병원이거든요. 그렇면 어떻게 유지 할까요? 국민의 세금이죠.
그러다보면 증원 취소되고 전공의 의대생 불러야 합니다. 미워도 방법이 없죠.
그리고 복귀하면 원복되고 사실 사직 전공의 빼고 일반의 연봉은 거의 안떨어졌습니다.

4억에서 2억으로 줄은겨? ㅋㅋㅋ

@으랏차차5

머릿속에서는 하루만에 만리장성도 쌓죠

저 450이 세후임. 연봉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