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수원서 부산출발 글을 올렸었습니다. ( https://etoland.co.kr/link.php?n=9567642 )

해당 질문에 대한 자답을 드리겠습니다.

1. 수원 -> 부산

   -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출발하였습니다.

   - 휴게소는 점심에 한번, 그 이후에 화장실을 한번 들렸습니다.

   - 가족은 와이프, 아들, 장모님, 장인어른, 멍멍이, 저까지 5+1 이었습니다.

   - 총 7시간 반 정도 걸렸으며 청주까지는 제가 하고(딱 거기까지만 막혔습니다.) 안막히는 부산까지의 구간은 와이프님이 하였습니다.

   - 분할 운전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2. 부산 -> 수원

   - 저녁 다 먹고 7시 쯤에 출발하였습니다.

   - 휴게소는 들르지 않고 전부 피곤한 상태였기 때문에 주무시느라 졸음 쉼터에서 화장실 1회 다녀왔습니다.

   - 귀경 구성원은 동일했으며 된장(?)같은 기념품(??)이 추가되었습니다.

   - 총 6시간 30분 정도가 걸렸으며 저 혼자 여유롭게 운전하고 왔습니다. (평균 시속이 100이 조금 안되게 여유롭게 크루즈 키고 왔습니다.)

   - 막히는 구간은 따로 없었으며 "티맵"으로 계속 최소시간으로 "리프레쉬" 눌러서 약간씩 변경된 루트로 이동하였습니다.

   - 6시간 운전에 막히지 않았으므로 크게 피로하지 않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왠일인지 유튜브 알고리즘에 영상하나가 올라갔나 해서 시청수가 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