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에서 노예제 철폐를 위해 쓰인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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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대영제국에서 노예제 철폐를 위해 쓰인 논리

미친강아지 2024-10-17 18:26 조회 452 추천 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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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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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통 아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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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

댓글작성

고수진 1시간전

뭐 하지만 흑인노예들을 팔아치우던 게 흑인들임

물론 흑인이라고 욕할 건 못되는게 이들도 부족이 다른데 당연히
역사적으로 서로 죽어라 싸웠음. 당장 영국이 쳐들어간 줄루전쟁 당시
줄루인들에게 이를 갈던 다른 흑인들이 스스로 영국군에 적극적으로 참전하여 싸울 정도;

고대에서부터 나라를 세우고 흑인 나라끼리도 이웃끼리 죽어라 싸웠음
이건 백인이고 황인이고 똑같으니

당장 십자군 전쟁 당시 백인 십자군 아이들을 모집한다고 소문내서

종교적 충성심으로 몰려온 아이들을 웃으며..............
아랍에 노예로 팔아치우며 꽁돈 벌던 것도 같은 백인 기독교인들이었지.

그 유명한 피리부는 사나이도 아이들을 십자군으로 속여 사기치고 노예로 팔아치운 것으로 추정하죠
독일에서 1284년 6월 26일 130명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기록인데 해당 지역에 대한 기록은 이것만 있기에
대체 어디서 무슨 일인지 확실한 건 지금도 수수께끼이지만

십자군 아이들을 모집한다고 뻥치며 아랍 무슬림들에 노예로 팔아서 여자아이들이나 곱디고운 남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리고 나머진 일반 노예로 팔렸던..

흑인들끼리 노예로 팔았다고 비웃을 수가 없던 게
흑인들도 아니 왜구들도 조선이나 중국 사람 납치하여 서구에 노예로 팔았는데 그건 뭔데?
같은 황인종끼리? 라고 질문하면 ;;

헌데

흑인들이 이걸 백인이나 아랍인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는 거 ㅡ ㅡ..이건 비웃음을 받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