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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클린스만 또 등장! 이번엔 홍명보호 아닌 '32강 탈락' 독일 비판..."월드컵 실패 세밀히 분석해야, 승부차기 준비도 안 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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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뭄해리
2026-06-30 () 22:13조회 : 16추천 : 3

0000220226_001_20260630221109465.jpg?type=w647사진=ESPN FC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해하기 어렵다."

독일은 3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와 1-1로 비겼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독일은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독일은 경기 초반 플로리안 비르츠와 데니스 운다브를 중심으로 파라과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반면 파라과이는 전반 42분 훌리오 엔시소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앞서 나갔고, 독일은 0-1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레온 고레츠카를 투입한 독일은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후반 9분 카이 하베르츠가 비르츠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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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독일은 자말 무시알라 등을 투입하며 역전골을 노렸지만 르로이 사네와 하베르츠의 결정적인 기회가 모두 무산됐다. 연장전에서는 조나단 타의 헤더 득점이 비디오 판독 끝에 발테마르 안톤의 반칙으로 취소되는 불운까지 겪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 하베르츠가 실축하며 흔들린 독일은 파라과이의 연이은 실축으로 기회를 얻었지만, 여섯 번째 키커 타가 또다시 실패했다. 이어 파라과이의 마지막 키커 호세 카날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독일은 승부차기 끝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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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이 글로벌 매체 'ESPN FC'와 인터뷰를 통해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클린스만은 독일 축구 전설로 선수로서 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족적을 남겼고 감독으로서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자국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4강까지 간 인물이다. 한국에서 실패를 했지만 독일 내에서 발언권이 있는 인물이다. 'ESPN FC'를 통해 월드컵 관련 논평을 내놓는 클린스만은 홍명보 감독의 멕시코전 실책을 지적하기도 했는데 이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한 독일을 비판했다.

클린스만은 "연장전 취소된 골은 득점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그것을 변명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지금 독일 축구가 해야 할 일은 감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 벌어진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모든 경기를 세밀하게 돌아봐야 한다"라고 하며 비판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TV로 경기를 보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독일 선수들이 승부차기에 전혀 준비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대회 전부터 월드컵에서 우승하려면 최소 두 번은 승부차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페널티킥을 차게 될 모든 선수는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 오랜만에 독일 대표팀에서 승부차기를 준비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봤다.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제는 조별리그가 아니라 한 경기로 운명이 결정되는 토너먼트다. 독일축구협회와 관계자들, 그리고 독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 대회를 두고 많은 논의와 분석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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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감독에 대해선 "모든 감독은 대회가 끝난 뒤 선수 개개인에게서 얼마나 많은 것을 끌어냈는지로 평가받는다. 각 선수를 얼마나 성장시켰고, 이번 대회에서 어느 정도 경기력을 보여줬는지가 감독의 성과를 증명하는 기준이다. 독일 선수들의 이번 대회 경기력을 하나씩 평가해 보면 월드컵 우승팀 수준과는 거리가 있었다. 월드컵에서 우승하려면 모든 선수가 자신의 능력을 90~100% 수준으로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독일은 결코 그런 팀이 아니었다"라고 하면서 독일의 32강 탈락에서 나겔스만 감독 실책 비중이 크다고 언급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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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덕매니저
대표팀 축구의 몰락은 이 새퀴부터가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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