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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盧 장례식도 못가", "허위사실 사과하라"‥與 갈등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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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zet
2026-06-30 () 12:28조회 : 122추천 : 3

"盧 장례식도 못가", "허위사실 사과하라"‥與 갈등 점입가경 (2026.06.29/뉴스데스크/MBC)

앵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범여권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증축·재건축론'을 둘러싼 논란에, 보완수사권 진실 공방까지 벌어졌는데요.

급기야 노무현 전 대통령 '적통' 논쟁으로 번졌습니다.

고병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건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입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친노·친문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다는 취지로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가 말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거론한 겁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 대표는 완전히 노무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 했어요."

정 전 대표는 곧장 SNS를 통해 "100% 허위사실"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한민수 의원 등도 SNS에 당시 기사 등을 공유하며 정 전 대표가 장례식에 참석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오후엔 정 전 대표가 직접 입을 열고 송 의원이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까지 고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허위사실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반박이 이어지자, 송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건 모두의 책임"이라는 취지였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사과하겠단 뜻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진실 공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언제, 누구에게 2차 검찰개혁안 처리를 제안했는지 밝히라며 공개 저격에 나섰습니다.

[문정복/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실제 전달한 적이 없으면서 당이 막은 것처럼 말하는 것이라면 거짓으로 당을 흔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친명계'로 꼽히는 이언주 의원은 유시민 작가의 재건축론을 '윤어게인'에 빗대며 과거에나 어울릴 법한 진영논리와 편 가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지만 무슨 '윤어게인' 뭐 이런 식의, '문어게인' 이런 식의 어떤 정치 논법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전대를 앞둔 민주당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오는 1일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동이 갈등 국면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고병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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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쪼꼬
언제부터 송영길이 유력 당권주자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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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그
갈등이 아니라 가짜뉴스 배포한 자의 사과를 요구한 건데. 주둥이로 명예훼손한 자가 침묵하는 것이 화합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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