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12년만에 연락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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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혼 후 12년만에 연락된 딸

나는성공한다 2024-05-09 (목) 10:23 조회 : 26515 추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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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감감대 2024-05-09 (목) 10:34

성인되면 연락하라고 한 놈들이 개새끼들임.

추천 3

베이런 2024-05-09 (목) 22:21

@ukill

저건 100% 엄마가 시킨거

추천 4

소마™ 2024-05-09 (목) 10:49

엄마랑헤어질때 너희용돈까지 챙겨줬으니까 엄마한테 받으면돼~

추천 4

식은커피 2024-05-09 (목) 11: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앨빈과토플러 2024-05-09 (목) 11:06

혹시 피싱아닌가?

추천 4

공구리박 2024-05-09 (목) 11:09

엄마작품
1년 전이면 이토식 최신짤~~

추천 1

초보집사 2024-05-09 (목) 11:13

아이들한테 상처준다고 연락하지말라고한 주변 사람들은 그걸 조언이라고 한건가?
연락 안 하고 애들이 클 때까지 시간보내면 애들한테 더 멀어지는거 아냐?

추천 1

나가토유키 2024-05-09 (목) 11:28

엄마가 썼는데?

추천 1

EDEM 2024-05-09 (목) 11: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욱낙이연0313 2024-05-09 (목) 11:33

전형적인 아빠 시점에서 쓰여진 글이니..

추천 3

워드맵 2024-05-09 (목) 11:35

저건 뭔 거지새끼들이야.
구걸을 하려면 만나서 밥 한끼 먹고 안부인사나 나눈 후에
힘든 사정 얘기하고 미안해 하면서 얘기나 하던가.
제삼자보다 못한 관계가 됐네.

추천 1

까탈린그리드 2024-05-09 (목) 12:15

@워드맵

연락도 안하고 타인처럼 지낸 아빠라는 사람이 과연 뭐로 보일지는 ㅋㅋ

추천 1

파스텔천사 2024-05-09 (목) 12:05

후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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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mbghsy 2024-05-09 (목) 12:06

피싱인듯 ㅎㅎㅎ
12년동안 연락 안했으면 남이지
변명이 구차하네

추천 0

사방손님 2024-05-09 (목) 12:09

멍청한 부녀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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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퍼 2024-05-09 (목) 12:17

긴 시간 연락안한건 자기인데 멀 기대한건지.
어린자식 며칠만 떨어져있어도 보고싶은게 부모인데 12년을 남말 핑계대고 안봐놓고 뻔뻔한

추천 3

프롤레타리아 2024-05-09 (목) 12:25

마누라던 애들이던 핸펀 털린듯.. 초등학교 6학년 글이라고 하기엔 너무 요구하는 바가 정확하고
글자체가 너무 군더더기 없는게 수상합니다. 진짜 초6 딸 글이라면 영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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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나비족 2024-05-09 (목) 12:2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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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가스 2024-05-09 (목) 12:30

이건 애가 엄마한테 보여주고, 엄마가 답장했을거란 생각은 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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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팬 2024-05-09 (목) 12:31

12년만에 돈 부터 요구하는게 당혹스러울수도 있겠지만
남도 아니고 조카도 아니고 본인자식인데
다만 입금보다는 (여유가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줄테니 만나서 사러가자고 할 듯.
그건 싫다하면 그 때 고민하심이

추천 1

君子報讐十年未晩 2024-05-09 (목) 12:57

엄마가 대신쓰든 아이가 썼든 그정도 그냥 해줘라,,,,,

그러다 선 넘으면 사실 대로 선 넘었다 하고,,,,,

그동안 못한거 내가 할수 있는 정도는 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하고 선물은 얼굴보고 주고 싶다고 해라....

그리고 그동안의 내생각.... 못만난이유 ... 용서를 빌고 정 용서가 안돼면 최대한 노력이라도 보여주고

그래도 안돼면 어쩔수 없이 놔줘야,,,,, 최소한 생일 선물은 해줘라 아무리 싫다고 해도,,,,,

추천 4

JIN아 2024-05-09 (목) 14:08

차단 박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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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헬헬헬핼 2024-05-09 (목) 14:12

저런거도 애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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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나이츠 2024-05-09 (목) 15:08

아니 밑에 애가 계좌번호만 덜렁 보낸건 안이상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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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찬양 2024-05-09 (목) 15:36

피싱 온 걸로 아주 소설을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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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2024-05-09 (목) 16:53

아빠자격없는놈이네 애들이 보고싶었음 무슨수를써서도 봤겠지 어디 남핑계냐 모지란놈 애들 용돈으로라도 보상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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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빙고 2024-05-09 (목) 18:34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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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링 2024-05-09 (목) 20:20

허허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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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소 2024-05-09 (목) 21:11

ㅋㅋ 뭐여 보이스피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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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전투기 2024-05-09 (목) 21:24

애랑 안 만난지 오래된걸 아는 주변 놈이 피싱하는거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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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ロスト 2024-05-09 (목) 21:28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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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2024-05-09 (목) 21:41

아따 소설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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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판테온 2024-05-09 (목) 22:02

저정도는 사줘라 ㅅㅂ 근데 아들은 내 정자 아닌데 이렇게 보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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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볼러 2024-05-09 (목) 22:56

이거 이미 다른 커뮤에서 전처가 보냈다로 결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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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마법왕 2024-05-09 (목)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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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24-05-10 (금) 01:11

두아이 성년될때까지 양육비보다 두둑한 몫돈이면 낮게잡아도 2~3억 아니 그이상일텐데 어린 나이에 이혼하자마자 지급할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사위를 미워할 장모가 있을까? 아니 시댁에서 마련해준 아파트 명의를 넘겨줬다치자 그 정도로 퍼줬는데 주변어른들이 양육권가져오란 말대신에 면접교섭을 포기하라고 조언을 했다고? 웃기지마라 그런 상황이면 할머니할아버지가 애엄마한테 쫓아가서 애들 납치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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