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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빡치는 이유

[댓글수 (72)]

소령★ 2024-03-21 (목) 15:05 조회 : 15862 추천 : 82

https://etoland.co.kr/link.php?n=9091680 복사

우리나라에서 3만원에 파는 것을 테무에서 기쁜 마음에 8,000원에 샀는데

알고 보니 알리에서 똑같은 물건을 4,000원에 팔고 있음.

테무는 13,000원 이상부터 무료배송인데, 알리는 4,000원짜리 단품도 무료배송...

22,000원 이익 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4,000원을 손해보다니... 크...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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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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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 2024-03-21 (목) 20:06

댓글에 몇몇 분들.
쿠팡에 월 10~15만 개 이상 납품하는 업체 물류 파트에서 일하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저는 밀크런 같은 직매 쪽 파트라 상관없는데 CS나 택배 파트 분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사이즈 체크 때문에 일부러 주문하고 반품하는 거 거의 다 알아요. 그만큼 무료반품 그 걸 악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색상 사이즈 별로 30개 주문하고 28개 반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추천 12

반대 2

시티헌터 2024-03-21 (목) 22:01

댓글에 두 분 뭐임..

추천 7

반대 0

킹현 2024-03-21 (목) 15: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7

공주와몽 2024-03-21 (목) 16:26

@킹현

사이즈 체크 할려고 무료반품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추천 2

개나릴리리 2024-03-21 (목) 19:39

@킹현

이런 이기적인 행동때문에 반품비용이 늘어나는 쿠팡은 그걸 전체적인 가격에 전가해서 선량한 소비자는 손해보겠지요.

판단미스한 걸 편하게 반품하라고 만들어놓은 제도를 첨부터 반품할 목적으로 이용하면

결국 제도가 없어지거나 그에 대한 비용증가를 이기적인 사람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반 사용자가 나눠지겠지요.

추천 2

사춘기소년 2024-03-22 (금) 10:43

@파란배게

논점에서 빗나간건데 저 서비스가 ㅈ같은게
로켓배송이 아닌 일반판매자로 입점한 판매자에게서 구매한 소비자들은
본인이 산게 무료반품인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일반판매자에게 구매후 단순 변심으로 반품하면서
배송비까지 환불 받기 위해 반품 사유를 판매자 귀책으로 불량이나 배송불만 등으로 표시후
반품 해버립니다 빠른환불 서비스로 배송비까지 다 환불받아가죠

일반판매자는 왕복배송비만 날리게 되는겁니다.
물론 쿠팡에 보상요청도 있습니다만
이게 한두건이 아니고 쿠팡은 구매자 실번호도 구매내역으로 조회되지 않아
(안심번호로 조회되고 일정기간 지나면 번호 바뀌어버림)
쿠팡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일일히 확인해야 하고
그 번호로 전화해서 반품 사유 확인해야 하고
전화했는데 안받는경우, 전화 받고서 나는 무료반품고객이다 우기기,
이미 환불 다 받았는데 어쩔거냐 배째라 등등 통화 다한다음에
보상요청을 해도 환불 사유와 다른 이유로 트집잡아서 보상 안해주고
보상 반려 되었는데 반려 사유도 안알려주고
구매자가 불량이라고 적었으니 불량이 맞다
불량이 아니라면 니들이 입증해봐 하면서 보상안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일주일에 100건만 쌓여도 배송비로 50만원이 공중분해되는거죠
일은 일대로 엄청 늘어나고 배송중 파손되는건 보상요청도 안되고
보상요청 해논거 반려되면 사장새끼는 보상 못받았다고 쪼아대고

쿠팡은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생색은 지들이 내고
그로인한 리스크나 부작용은 다 판매자들에게 떠넘기는 새끼덜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도 쿠팡에서 발뺏습니다

추천 12

오남매아빠 2024-03-21 (목) 22:58

@킹현

양심상 추천하지 않으신다 하시면, 추천 안하시면 됩니다. 서두에 방어적인 말을 적어 놓으시곤 뭐 좋은 일이라고 추천을 하세요.

추천 12

초코단테 2024-03-22 (금) 14:03

@오남매아빠

이렇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 하지만 추천하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달빛희루 2024-03-22 (금) 11:18

@킹현

.... 추천하지 않으려면 아예 적지 않는 것이 낫지 않나요?

추천 0

고결한매 2024-03-21 (목) 19:01

@공주와몽

저도 옷이나 신발 살때
치수별로 세개 사서 입고 신고 해서
안 맞는거 반품 합니다...
전 그러는 편입니다
하나 사서 맞음 다행인데
반품 보내고 뭐 하고 하면 시간 낭비 인거 같아서...

추천 2

개나릴리리 2024-03-21 (목) 19:39

@고결한매

진짜 이기적이다

추천 1

우리어머님 2024-03-22 (금) 01:46

@고결한매

제발 크기 다 써 있으니
그걸 보고 사세요 좀...

추천 2

곰아죠시 2024-03-22 (금) 05:02

@고결한매

진짜 이런 애들이 있구나
자기 좀 편하자고 타인 불편하게 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애들...

추천 7

곰아죠시 2024-03-22 (금) 05:03

@고결한매

진짜 이런 애들이 있구나
자기 좀 편하자고 타인 불편하게 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애들...

추천 1

곰아죠시 2024-03-22 (금) 05:03

@고결한매

진짜 이런 애들이 있구나
자기 좀 편하자고 타인 불편하게 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애들...

추천 1

잿빛도화지 2024-03-22 (금) 09:35

@고결한매

그런짓을 개진상이라고 합니다.
몸사이즈가 항상 바뀌세요?
저는 제 사이즈가 XL라는걸 알고 상의 길이 몇센치가 적당한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 체중이나 키가 변하지 않으니 실측표 보고 상의 길이 72~74에 XL사이즈 딱한번에 골라 사는데
거기에 L나 XXL를 사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네요. 왜그러신지?

추천 0

IGLi 2024-03-22 (금) 10:39

@고결한매

반품한 제품은
누군가가 한번 입어본 반품 제품인지도 모르고
받을수 있다는것도 생각해주시길...

추천 1

천요미로세 2024-03-22 (금) 12:07

@고결한매

이분이 뭐가문제임 ?? 유료회원이든 뭐든 자기가 받고있는 권리 이용한다는건데 ...

아니 님들 논리라면 실업급여도 받지말고 , 주휴수당도 받지말고 일하십니까 ? 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어차피 내가 내는 제품값에 회원비에 다 포함된 혜택 누리는건데

뭐가문제임 ?

선량한 소비자가 피해를본다 ?

왜 피해를봄 ?? 그럼 나는 불량한 소비자임 ??

내가 칼들고 반품해달라고 협박함 ?

누가 님들보러 반품하지말라고 협박함 ?

뭐가문제임 ?

추천 0

바보는아닙니다만 2024-03-22 (금) 15:27

@천요미로세

법적인 권리와 모럴해저드를 구분할 필요는 있겠네요

실업급여도 원 취지에 맞는 상황이면 유용한거고, 6개월 일하고 타먹고 또 6개월 타먹고 이러는거면 부당취득이라고 해서 정부에서도 조사하고 보완책을 마련합니다
주휴수당도 똑같은 이야기

선량한 소비자가 왜 피해를 보는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제품값에 포함시킬때 저런 반품 및 제고 리스크도 같이 녹아들여서 책정하는겁니다
기업도 공짜장사는 아니니 내가 손해 안볼려면 정상적인 반품 및 진상반품까지 다 포함시키는거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2개를 고르기 위해 30개를 사서 28개 반품하더라도 당장의 매출이 높아지니, 쿠팡 입점 업체의 입장에서는 윈윈의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와 28개 반품자는 윈이지만 나머지 소비자들은 둘의 거래를 지원하는 역할이겠군요
절이 싫으면 다른 판매자꺼 구매하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보험에서도 보험사기가 왜 문제되어서 정부하고 보험사에서 쥐잡듯이 잡는건데
님 말따라면 사고시 보상은 보험 가입자의 권리에 다 포함되어 있는건데
내가 일부러 사고를 냈던 사고가 났던 보험약관에 사고나면 보상하라고 되어 있는거 아님?
뭐 물론 고의사고에 대해서는 약관상 보완책이 있겠지만

보험사기 때문에 일반 보험가입자들의 보험료가 같이 올라가는겁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선량한? 시민과 소비자들은
그런 방법이 있는걸 알지만, 하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있기에 안하는겁니다
우리가 도덕책에서 배웠던 내용이든지, 구질구질하게 산다는 마음이던지, 최소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선은 지켜야지 하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있는겁니다

깨진유리창 이론이라는 범죄심리학 이론도 있구요
사회에서 어느정도의 도덕적인 책임을 유지해야지, 그런 선이 무너지면 법타령만 하다보면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이 경찰 불러서 여부를 가려야 하는 상황까지 치달을수도

그렇다고 내 권리를 행사하는거야 개인의 선택이니까 너는 문제다라고 무작정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추천 1

킹현 2024-03-22 (금) 16:23

@바보는아닙니다만

재 댓글이 이 정도의 충격을 줄지는 몰랐네요. 다시 한번 제 행동과 댓글에 대해 고심히 생각해 보고 반성과 고찰을 해보았습니다.
모럴해저드 이야기까지 나올줄은 몰랐지만 이 부분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여러 사례에 대해 같이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성장기 아이 신발사러 가서 사이즈 맞춰보는 것. 옷가게 가서 피팅룸 여러번 이용하는 것. 피팅해보고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돌아오는 것. 급작스런 세일로 오픈런 찾아가는 것. 백화점 바겐세일 하는 것. 동네가게 경품행사 하는 것. 단골가게에서 서비스로 주는 것. 싼 주유소 찾으러 가는 것.. 머.. 등등등 수만가지 사례가 있겠네요...

위의 모든 경제행동에는 그만큼의 시장가치가 있고. 그 모든 시장가치에는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그 누군가가 독점하지 못하고 가격이 올라가지 못하게 경쟁을 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이죠.

쿠팡 및 몇 유통업체의 무료반품 서비스는 그러한 자유시장경제의 기본 원칙하에 직간접적인 비용이 포함되어 진행되고 있고 그로인하여 손해를 보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택배사가 무슨 봉사단체도 아니고 손해만 보고 이러한 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십니다. 같은 맥락으로 택배기사님들도 봉사원이 아닙니다. 택배사도 물류량 증가로 더욱 매출이 올라가고 택배기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매자들은 쿠팡이라는 훨~씬 활발한 시장에서 매출이 더 올라갑니다. 소비자들은 더 큰 시장에서 가격경쟁으로 판매가가 낮아집니다. 지구의 자원만 더욱더 쓰일뿐이죠.

글쓴이님 말씀처럼 악의적으로 시장을 교란하는 것은 최소한의 법적제한으로 막는게 맞고 사회 통념상 벗어나는 행동은 비난 비판 받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통념이 시대적으로 뒤쳐지거나 부족한 개념인 상태에서 모든 이에게 그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무료반품이란 시스템이 소비자에게 악한 개념인가요?

추천 0

킹현 2024-03-22 (금) 16:39

@바보는아닙니다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선량한 시민..

이런표현은 전 정말 싫어 합니다. 이유는 오히려 그런 표현이 나보다 다른사람이 낮은 사고를 하고 있다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포함되는 것 같아서 싫어 합니다. 극단적인 선한사람, 악한사람 이런표현도 싫어 합니다.

한사람(또는 생물)으로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한정된 자원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희노애락을 격습니다. 그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고민하고 본인 및 주변이에게 더욱 발전된 효과를 줄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무분별한 경쟁을 통해 파괴적이고 독점적인 상황을 막기 위해 법이라는 최소한의 규제가 있는 것이며, 그게 시간이 흘러 이 시대에 최적화 된것이 현 경제사법 시스템입니다. 과거에서도 그렇고 앞으로의 미래에 가서도 더욱 발전되어 가겠지요.

그런 발전되어 가는 상황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옛 기준과 통념에 사로잡혀 쇠퇴하는 길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무료반품이라는 것이 다른 소비자 또는 또다른 경제주체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느누구도 비자발적인 경제생활을 하면서 무료봉사하는 이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자발적인 봉사활동, 기부 및 희생은 존경받아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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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요미로세 2024-03-26 (화) 01:11

@바보는아닙니다만

본인 논리에 본인이 걸리시고 있는거 같은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예시는 죄다 보완책이 있는것들만 예로 들고 계신거 아시죠? . 애초에 악성유저는 문제가 되게끔 만들어놓은걸 예로 들면 어떻게 대화하죠???

쿠팡 배송 시스템은 반품요청으로 인해 발생할 비용을 최소화 시키고 그걸 거의 제로화 시키기위한 시스템으로 구축되어있습니다 .

최대한 시장 점유율을 높혀서 배송 빈도수를 올리고 그 사이에 접수된 반품 , 교환 건은 무료로 진행한다 .

어차피 물건 갔다주면서 , 반품 물건 있으면 집어오는 시스템인데 비용이 제품에 녹아있다? 다른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

어불성설입니다 .
어차피 가야할곳에 가서 그저 지나가면서 반품제품 받아오는 시스템입니다 .

님 논리라면 신선식품 시키고 프레시백 회수해가는거 또가야되는건데 그럼 신선식품 많이시켜먹는 사람은 신선식품 안시키는 사람에 비해 악성유저겠네요?

프래시백은 무조건 회수해야하는 시스템인데 , 어이쿠 비용이 엄청나겠어요 ....

그래서 쿠팡이 초기에 시장점유율을 올리려고 자본 이빠이 때려박아서 올려놓은겁니다 .. 시스템만 구축되면 인계점넘는순간부터는 무조건 수익구조가 되니까...

쿠팡 초기에 돈뿌린건 아시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이쪽에 배달하시는분들 코로나 시기에 1건에 2만원 받으먄서 하루 60만원씩 벌어갔는데 그것도 아시나요?
배민 잡고 점유율로 배민 숨막혀 죽여서 임계점 넘기면 승자독식이기에 초기자본 계속 넣은건 아시죠?..
지금 그래서 치킨값이 4만원인가요? 배달비는 여기나 저기나 똑같습니다 .. 도대체 소비자가 부담해야되는 비용이 증가한게 어디부분이죠? 설명좀 해주세요 ..
저는 시장 마트보다 더 싸게 쿠팡에서 사는 편인데 .심지어 치약 칫솔도 집앞 마트보다 쿠팡이 더싸던데 .. 어떻게 된일일까요? 반품을 그렇게 많이하는데 동네 마트보다 싼데 이게 어찌된일이죠?..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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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민초파 2024-03-22 (금) 15:41

@천요미로세

이게 실업급여, 주휴수당과 무슨 관계라고 생각해서 예를 들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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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요미로세 2024-03-26 (화) 01:17

@로얄민초파

실업급여는 근로자들 고용보험에서 지급됩니다 .

즉 악성으로 짧게 일하고 실업급여 수급자 자격이주어지먼 실업급여 타먹고 다 먹고나먼 또 잠시 일했다가 실업급여 타먹는걸 반복합니다 .

실업급여 수급자 대부분이 5회 6회이상 타먹은 상습 실업급여 수급자입니다 .

한번도 안타먹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타먹었던 사람은 높은 비율로 최소 2번이상 타먹었다는 말이죠 ,

실업급여 악성유저를 위해 대다수의 시민들이 고용보험 내는거죠 ,

대다수의 시민들의 고용보험의 보험료가 오르는 주요 원인입니다 .

비슷한 예시라거 생각되서 들어봤는데 .. 이해가 되실까요?

추천 0

곰아죠시 2024-03-22 (금) 05:01

@킹현

개거지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뭔 사이즈 체크를 하려고 주문한 다음에 반품을 함...

추천 7

기스난 2024-03-22 (금) 05:41

@킹현

올해 반년도 안자났는데 벌써 레전드가 출몰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은 올해도 실직이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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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소 2024-03-21 (목) 16:28

물건파는곳들이 워낙많아져서 그곳들 전부 돌아다니긴 귀찮긴하지만
그래도 쿠팡 알리 테무 이 3개는 꼭 비교해보게되더군요

추천 1

picaresqu 2024-03-21 (목) 16:36

천원마트에서 찾을 수 있으면 겁나 쌈

추천 1

미스트버언 2024-03-21 (목) 16:52

태무에서 5만원짜리 텐트 6천원에 샀는데 완전 만족.

추천 0

volume80 2024-03-21 (목) 17:15

골목빵집 다죽인 어디가 생각나네...

추천 1

콜라마스터 2024-03-21 (목) 19:23

쿠팡 망하면 곡소리 나올거임

추천 1

양탄자 2024-03-21 (목) 20:0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디에고마틴 2024-03-22 (금) 10:39

@양탄자

몰랐다가 이 댓글 보고 악용하는 사람 생길듯...ㄷㄷㄷ

추천 1

달빛희루 2024-03-22 (금) 11:20

@양탄자

와 30개 주문하고 28개 반품은 진짜 사탄도 절레절레 하겠네요....

추천 2

쬰쬰이 2024-03-22 (금) 12:22

@양탄자

2개를 비교하는건 이해 하겠다만... 28개 반품은 심하네요? 뭐 흔한일은 아니겠지요?

추천 0

양탄자 2024-03-22 (금) 19:35

@쬰쬰이

저렇게 심한 건 1년에 한 두 건 정도 나옵니다.

문제는 쿠팡 같은 경우 반품이 들어오면 납품업체에 택배로 반송을

보내는데 중박스 기준 1박스당 5.000원~1만 원 정도 과착.오착.배송지연 등 반품사유에 따라 페널티가

부과되고 심한 경우 상품노출 제한까지 받게 됩니다. 문제가 되어 폐지 되었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페널티 제도는 네이버쇼핑등 타업체에도 존재합니다.)

저희 업체 같은 경우 워낙 납품 물량이 많아 거의 발생 될 여지가 없습니다만 구글이나 네이버 조금만 검색해

봐도 실제 노출 제한 받은 업체들이 하소연하는 글 심심찮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추천 0

시티헌터 2024-03-21 (목) 22: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댓글에 두 분 뭐임..

추천 0

흑형초코바나나 2024-03-22 (금) 06:29

쿠팡 반품 편리하지만 어디까지나 불량일 경우에만 반품합니다.
한달에 반품 회수 제한 해야된다봐요.

추천 0

하늘바람꿈 2024-03-22 (금) 08:4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2

알천 2024-03-22 (금) 09:19

입어보고 사용할만큼 하고 반품한다더니 사실이었나 보네여

쿠팡에 팬티5개 주문했었는데 다 미개봉인데 뜯어보니 1개만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길래 반품했었는데

그 이유가 저위에 계시네유...;;

추천 2

참을맛 2024-03-22 (금) 09:34

윗 댓글 어지럽네.. 진짜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있구만..

추천 2

MoriaD 2024-03-22 (금) 10:04

와.. ㄷㄷㄷㄷ 진짜 찐인 사람들이 있구나 ㄷㄷㄷ

추천 0

규락 2024-03-22 (금) 10:24

상상도 못해봤던걸 자랑스럽게 댓글에 쓰셨네 그런 비용들 다 제품 가격에 반영되는걸텐데 다른 소비자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어요

추천 1

아그내함 2024-03-22 (금) 10:28

대단하다.. 사이즈 맞춰본다고 앞뒤로 3개 주문해서 맞는거 빼고 2개는 반품..
대단하다.. 진짜 대단하다..ㅋㅋㅋ
신박하다.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준다는 생각은 1도 안 하는구나..ㅋㅋ
내 권리인데 왜 니들이 뭐라하냐인데..
대단하다 진짜..

추천 2

jaosun 2024-03-22 (금) 11:05

타오바오 가면 2000원할껄요.
보통 알리가 타오바오보다 비쌉니다

추천 0

킹현 2024-03-22 (금) 11:12

음... 못 본 사이에 여러 댓글들이 있었네요.

우선 여러 사람들에게 꼴불견 댓글에 대한 사과를 드립니다.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시스템을 이용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이기심으로 시스템을 활용한 것이였습니다.

저도 할 말은 충분히 많으나..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라는 고리타분한 논쟁은 피하고 싶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윗댓글중에 반품제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고, 저도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추천 0

킹현 2024-03-22 (금) 12:02

@킹현

원래 논쟁을 피하고 넘어가고 싶었지만.. 몇마디 하고는 넘어가야겠네요..

우선. 어떤 행동에 대한 비난하시기 전에 본인들의 행동을 다시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울렛, 백화점 가실때 사이즈 한번에 맞춰서 옷이나 물건을 고르시나요?! 절대 다른 사이즈 또는 디자인을 피팅안해보시는 지 묻고 싶네요.

둘째. 시장논리에 의해 이러한 무료반품 시스템도 진짜 악의적인(윗댓글중 수십개 반품사례) 행동을 제외하고 다 감안하고 만들어진 시스템이며, 그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판매자들도 손해도 입지만 또다른 이득(더 많은 판매)도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쿠팡에 입점에 있는거구요.

셋째. 양심 상 추천을 안드린다고 했던 이유가 저도 잠재적인 그러한 판매자들의 손해 또는 또다른 피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였기에 서두에 말씀드린거였으며, 법적으로 문제 없고 시스템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행동하였습니다. 쿠팡의 블랙컨슈머 문제는 몇년 전부터 대두되었으며 그로 인한 변경조치도 몇년전부터 충분히 되어 현재의 시스템이 갖추어 진겁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부터인가 모르고 당하면 호구이고, 알고 덤벼들면 진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 하십니다. 그런 이분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불편한 마음이 들겠끔 댓글이 쓰여진것에 대한 사과 드립니다. 세상에는 이러한 저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꼭~ 그러한 사람 쓰레기이며, 못볼 사람이라고 하는 생각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익명의 인터넷창이지만, 말과 행동에는 본인들의 인격이 나타나고 그러한 말과 행동으로 미래의 본인이 변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천 0

반가운뇌룡MF 2024-03-22 (금) 11:21

알리에서 옷을 사려고 해도 옷 사이즈가 우리와 달라서 몇번을 망설이네.
허리 사이즈만 cm와 인치만 적어두면 되지.
뭔 개소리들이 그렇게 많은지.
내 몸에 맞는지 알수가 없어.

추천 0

중앙공원 2024-03-22 (금) 11:23

뭐 같이 하는게 자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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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졸라 2024-03-22 (금) 12:16

거기에 가끔 가다보면 한국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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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르네 2024-03-22 (금)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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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3-22 (금) 12:22

아마존도 의류는 무료반품 한달 혹은 일주일
태그 제거하지않고 더럽히지않으면 가능하고 이것도 판매자 별로 사이즈를 적어놔도 실착용감이 다르기 때문에 아마존에선 추천하는 방법임 마케팅전략자체가 그렇고
예전에 한국에 들어왔을땐 태그 안때고 처입다가 6일째 반품하는 거지가 많았다만 덧글처럼 사이즈 측정은 애초에 전략마케팅인데 그걸 소비자 욕하면 안된다고봄 걍 선비가궁예질하는거임
저게 진짜 되도 안한거면 쿠팡에서 막던가 아마존 처럼 철수하던가 할거임
덧글에 30개해서 28개는 상식밖이라 쉴드로 대가리 깨도 인정인정인데 옷사이즈는 위아래? 충분히 가능함
마케팅전략을 수준떨어지는 역겹다는 인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시대에 뒤떨어진거고 멍청한거임 그런 사람은 그냥 시장바닥에 떨이로 파는 그런옷만 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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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2024-03-22 (금) 13:49

와 생각도 못 했네 옷 신발 사이즈 안 맞는다 싶으면 반품하고 다른 사이즈 사긴 하는데
뜯은 물건 반품하기 껄끄러우니까 무료라도 체크 다 해보고 고민하던 내가 바보였네
그냥 사이즈 별로 다 사서 맞는것 빼고 환불 하면 고민 할것도 없네???
이야.. 관점이 달라 내가 너무 단순했어
시식코너라고 해서 하나씩 먹으란 법 없고 양파 무료라고 내가 먹을만큼만 가져올 필요 없는거니까
니들이 해놓은거 써먹는데 뭐가 문제야 마케팅이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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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2024-03-22 (금) 14:13

전형적인 소시오패스가 섞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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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짱 2024-03-22 (금) 15:25

반품 거지가 있네 ㅋㅋㅋ 아니 아울렛가서 피탕하는거랑 비교를 하고 자빠졌네.. 피팅하면 택배기사가 피팅룸까지 배송해주나? 다른 사람의 노동력이 추가돼?? 뭔 개소리를 점잖은양하거 자빠졌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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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현 2024-03-22 (금) 17:04

@스캐빈저짱

그 피팅룸을 만들기 위하여 들어가는 자재며, 공간 사용료며, 청소 및 관리 노동력이며, 다시 옷개는 시간과 노동력이며.....

모든 행동에는 그만큼의 직간접비용이 들어갑니다. 문론 이런 소모적인 직간접비용-에너지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쿠팡의 무료반품 시스템에는 그런 비용들과의 비교 및 경쟁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무료반품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본인 기준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하여 행동하는 것을 거지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왜 이런 시스템이 굴러갈가?! 손해인데?! 다른사람에게도 피해가 가잖아?! .... 본인이 보지 못한다고, 내 주변 대부분이 그렇게 이상하게 본다고 하지 말고. 왜 이런 시스템이 굴러가고 어떻게 이익을 보며 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적으로 이익을 얻고 발전해 나가는 이들을 보면 그런 보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행동하고 생각하기에 남들보다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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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il5 2024-03-22 (금) 16:29

댓글에 진상이 숨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아심? ㅋㅋ 저거 반복하면 쿠팡에서 아이디 짤라버림 ㅋㅋㅋ 그주소 블랙리스트 등록되서

다른 아이디로 그 주소 배송하면 그 아이디도 날라감 ㅋㅋ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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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4-03-24 (일) 17:02

제발 댓글에 소시오패스 씨발놈 블랙 걸려서 왠만한 쇼핑몰 다 배송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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