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신섭에서 시작했습니다.

로아 출시때 그... 13만원인가? 뭐 현질해서

좋은 아바타 얻고 바드로 시작했었습니다만

바로 아랍에미레이트로..... 장기 해외 출장을 가게 되어서

돈만 날려먹고 접었었죠.

시즌2가 나와서 여러 스트리머들이 하길래 한번 신섭에서 케릭만들어서 해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게 많고 좋은데... 고인물들은 와우랑 똑같이 뭐 일퀘 주간퀘하고 할게 없다 이런 상황인거 같고요.

신섭이라서 그래도 좀 레벨들이 낮은 편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스토리 미는 사람이랑 익스로 만들어서 스킬 콤보로 모르는채 들어오는 사람들이랑 갭이 좀.. 있는 상황입니다.

현질을 해볼까 (나이먹고는 무조건... 현질 뭐부터 지를까 확인하는 안좋은 습관이 ㅠㅠ)

찾아보니 제 기준에는 도대체 이렇게 효율 낮은걸 이 가격에 파는게 말이 안되서

현질하고싶은게 없습니다.

재화를 구매하는건 다 개꼬진 느낌이고

스페셜로 판매하는 시즌2 기념 상품에도 월정액 형태의 버프가 7일밖에 안들어있어서

진짜 뭐같은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보통.. 30일 단위로 넣어줘야 하는거아닌가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펫은 다 겁나 못생겼고

아바타도 딱히 이쁜게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여름 비키니나 수영복정도?

나머지는 그냥.. 그렇네요

도대체 현질을 할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아서 오히려 제 입장에선 고마워해야하는건가 싶습니다.

아무튼... 초보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같이 배우면서 할 수 있는 

로아 카단섭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