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2 궁금증 (스포일수도 있음)

일단 제가 아는 수준에서 말씀드리는거라서 틀릴수 있는 답변인점 고려해주세요
1. 빨간책은 다크홀드 입니다. 흑마법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하얀책은 비샨티의서(비샨티의책)입니다. 파란색이아니라 하얀색으로 표현됩니다. 다크홀드는 완다전용이 아니라 어떤마법사든 흑마법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다가 가지고 있던 이유는 드라마 완다비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 다크홀드를 사용한 대가를 치룬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굳이 닥터스트레인지에게만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건가 라고 물으신다면 제 생각은 능력 그릇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설정상 완다가 스칼렛위치로 각성한 순간부터 닥터스트레인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력한 마법사가 되었습니다. 그 내용 또한 드라마 완다비전에서 알 수 있습니다.

2번은 잘 모르고

1번은 제 기억으론 영화에서  다크홀드가 비샨티의서에서 흑마법 부분만 적어서 따로 나온책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위치쪽보다 닥스 쪽 마법인거죠

1. 그냥 흑마법 기록한 마법서로 마법사들은 능력만 되면 다 익힐 수 있습니다. 애초에 완다도 다른 흑마법사가 쓰던거 가져온거고...
2. 부작용 맞습니다. 멀티버스의 다크홀드 쓰던 마빡에 눈달린 닥스는 얼마나 어떻게 사용했었는지는 안나오니 논외로 치고 닥스와 완다의 차이는 영화에서 정확히 밝혀진바는 없지만 마법사로서 능력차이 일수도 있으나 닥스는 완다가 보여준 일반적인 드림워킹이 아니라 사령술까지 깃들여서 시체에 드림워킹 거는거라 따라오는 대가가 더 셀거라고 나오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능력차이 + 시체에 드림워킹이 합쳐진 결과물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