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이먼트 sns
먼저 어제 일요일 흥행
★외계+인 2부는 개봉 첫 주말 포함한 5일간 총 64만 8천명 동원...
애당초 외계+인은 1부 720만 손익...2부는 700만 손익으로 설정
1부는 개봉 첫 주말 포함 5일간 90만 5천명 동원하고 최종 155만 동원하며 실패
2부는 개봉 첫 주말 포함 5일간 누적이 64만 8천명으로 흥행 폭망이라는 1부 보다도 관객수 추이가 더 안 좋네요
★위시는 어제가 개봉 12일차...누적 99만 4천명으로 오늘 개봉 13일차에 100만 돌파 에정
★노량은 어제가 개봉 26일차..누적 438만 7천명으로 누적인 700만명은 사실상 실패 단계이네요
★인투 더 월드는 개봉 5일차인 어제까지 누적 14만 1천명
★그리고 이제 서울의 봄 이야기
어제가 개봉 54일차....8주차 주말..그래도 일일 5만명 넘기며 누적 1278만 1천명 동원
서울의 봄은 1270만명을 넘기면서 2020년 1월말 코로나 팬데믹 시작 이후 개봉한
영화 중
최대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범죄도시2가 22년도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막 풀리던 시기에 1269만명 찍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흥행작이었는데 그걸 깬
역대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들 중 전체 12위...외화 3편을 빼면 한국 영화 중에서는 9위
역대 천만작들 순위인데...
서울의 봄은 평일 관객이 2만명대 유지하다보니.....오늘 말고 내일인 화요일인 개봉 56일차에 7번방의 선물의 1281만 제치고 영화 전체
11위...한국 영화 8위에 랭크 될 예
정입니다
서울의 봄은 지금 천만작들 순위 차례대로 깨는 중인데
서울의봄 이전까지 28개 천만작들이 최소 85일....최대 135일을 상영했다죠
보통 100일 전후로 상영이 끝납니다...서울의 봄은 오늘이 개봉 55일차
주요 천만작들의 최종 상영기간들을 살펴보면
명량 90일,극한직업 92일,신과 함께-인과 91일,국제시장 92일, 어벤져스:엔드게임 91일, 겨울왕국2는 85일,아바타 112일,
베테랑 93일,괴물 93일,
도둑들 94일,
7번방의 선물 91일,암살 91일..범죄도시2는 120일 상영..
알라딘 본개봉 107일,재개봉 포함하면 135일
위에 언급했듯이 주요 천만작들 중 겨울왕국2가 가장 빨리 내린 85일....알라딘은 본개봉+재개봉까지 포함하면 총 135일로 최장기간 상영...보통 천만작들은 평균 95일 전후까지 상영하고 끝내긴 합니다.
이런 시류를 보면 서울의 봄은 다음달 설연휴 이후인 2월 중하순 때 내려야 천만작들의 상영기간 채웁니다.
이번주도 크게 상영작들이 없다보니....평일 2만명대...주말 5만명 때 유지한다면 이번주 일요일이나 다음주 월요일에 도둑들과 괴물을 제치고 1300만대 돌파 할 듯 합니다.
그 이후는 1월말에 한국 개봉작들이 많다보니 주간 10만명대 초중반 유지하고 2월중 상영 내릴때까지 예상해본다면 최대치가
흥행 8위인 베테랑의 1341만 까지는 돌파하고 상영 끝내기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상은 좀 버거워 보이는...
관건은....제작사가 감독판을 상영 내리기 전에 공개하느냐...아예 상영 내린 후 이후 ott로 공개 하느냐가...
만약 감독판을 상영 전에 서비스 개념으로 공개한다면 1400만도 돌파 가능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
서울의봄의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에 랭크 되는 건 최종적으로 상영이 끝나면 해당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에 오를 예정입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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