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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자유]

“제 작업동료들에게 맥주 3병씩만 주세요”

rank 미친강아지 2024-08-25 (일) 02:50 조회 : 9341 추천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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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강아지 게시물보기
걍 보통 아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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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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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ovz 2024-08-25 (일) 10:15
모건프리먼의 중저음의
나래이션이 좋았죠.
마치 어린날 할아버지가
해주던 이야기를 듣는듯한 기분이 있었어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1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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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베트남아수라다 2024-08-25 (일) 11:17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게다가 볼 때 마다 새롭다는 게 정말 놀라운 작품.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는 작품일듯요.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1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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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유월이97461 2024-08-25 (일) 09:53
정말이지 또띠븐킹 횽아가 이 걸작 스토리를 썼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0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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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랙잭 2024-08-25 (일) 13:05
딱 제목보자마자 '쇼생크탈출' 떠올랐습니다.
goodgood
추천 1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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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24-08-25 (일) 14:54


교도관장이 집게사장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
(배우이자 성우이다보니)

추억의 영화가 된 하이랜더에서 악역 쿠거도 이 배우 클랜시 브라운이 맡았죠
goodgood
추천 11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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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유월이97461 2024-08-25 (일) 09: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정말이지 또띠븐킹 횽아가 이 걸작 스토리를 썼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0
     
       
rank게임영화독서음악 2024-08-25 (일) 14:47
@유월이97461

그러게요 무서운 것만 쓰게 된 스티븐 형은...아 그린마일도 있긴 하네요 저런거 비슷한 감옥 스토리
추천 2
     
       
rankBGHunter 2024-08-26 (월) 00:12
@유월이97461

원작 읽어 봤는데 엄청 지루함
영화 감독이자 각본을 쓴 프랭크 다라본트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추천 1
rankdovz 2024-08-25 (일) 10: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모건프리먼의 중저음의
나래이션이 좋았죠.
마치 어린날 할아버지가
해주던 이야기를 듣는듯한 기분이 있었어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1
     
       
rank강생이똥꼬 2024-08-25 (일) 14:50
@dovz

모건프리먼이 흑인배우 최초로 미국 대통령 역을 연기했을 겁니다
특유의 안정감 정의롭고 선한 이미지 때문에
추천 3
     
       
rankHoly다비 2024-08-26 (월) 22:22
@dovz

이름이 레드인 이유가 아이리쉬 백인이라 머리가 빨간색이라 그런건데 감독이 목소리 하나 때문에 모건 프리먼을 캐스팅 했다고...
추천 2
rank베트남아수라다 2024-08-25 (일) 11: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게다가 볼 때 마다 새롭다는 게 정말 놀라운 작품.
100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는 작품일듯요.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1
rankqor가면 2024-08-25 (일) 11:37
추천 1
rank크랙잭 2024-08-25 (일) 13: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딱 제목보자마자 '쇼생크탈출' 떠올랐습니다.
goodgood 추천 12
     
       
rank선물 2024-08-25 (일) 14:36
@크랙잭

저도 ㅋㅋ 저대사가 나오는 유일한 영화라 잊을수가 없음
good 추천 5
rank동중산 2024-08-25 (일) 14:35
어제 채널 돌리다가 나오길래 잠깐 봤는데 예전에 본 거지만
또 순식간에 몰입이 되더라구요 ㅋㅋ
추천 2
rank크린조 2024-08-25 (일) 14:42
음 저는 넘 늦게 봤는지
특별한 감동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서사가 너무 단조롭다고 해야하나
고전 명작이라 그런지 너무 예측되는 스토리..
추천 1
     
       
rank토랭나이스 2024-08-25 (일) 14:47
@크린조

서사로 보는 영화가 아니라...
인간성, 인간미 같은걸 보는 영화죠.
추천 4
     
       
rank강생이똥꼬 2024-08-25 (일) 14:48
@크린조

장면 장면 감동적인 에피스드들을 즐기셔도 될 듯....
나름의 반전도 있고 말입죠
추천 2
     
       
rank쿠루라라라 2024-08-25 (일) 15:33
@크린조

간혹 예측 가능한 스토리는 잘 못썻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감상포인트를 달리해보세요
장면 하나하나의 감정선을 음미하면서 보면 더 좋은 영화입니다
추천 1
     
       
rankcigarno1 2024-08-26 (월) 01:03
@크린조

거의 못보던 신선한 의견이네요
그런데 추리영화가 아닌지라 딱히 예측하면서 봐지지 않던데
전 tv에서 채널 돌리다 나오면 수도 없이 봤는데도 채널이 멈춰서 또 보게 됩니다
그럼 혹시 재밌게 보셨던 영화는 어떤게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추천 1
     
       
rank플루토81 2024-08-26 (월) 09:29
@크린조

재미없게 봤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개취는 존중해야죠
추천 0
rank강생이똥꼬 2024-08-25 (일) 14:46
저 배우들이 실제로도 계속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영화의 현실감을 더 올려주는 것 같음
추천 2
rank반박시니말이맞음 2024-08-25 (일) 14:48
명작중 명작...
추천 3
rank가인하 2024-08-25 (일) 14:50
이 명화에
저 워터마크들은 뭔가.
명품에 낙서한거 같네.
추천 1
rank고수진 2024-08-25 (일) 14: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교도관장이 집게사장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
(배우이자 성우이다보니)

추억의 영화가 된 하이랜더에서 악역 쿠거도 이 배우 클랜시 브라운이 맡았죠
goodgood 추천 11
rank시밤탱 2024-08-25 (일) 14:56
캐명작
추천 2
rank불사신단하 2024-08-25 (일) 15:10
100년후에도 회자될 위대한 영화입니다
추천 2
rankBoBo 2024-08-25 (일) 15:35
영어 좀 되시면, 원작으로 읽으시면 새로운 느낌 드실거에요
추천 2
rank올해대운 2024-08-25 (일) 15:38
진짜 몇번을 봐도 재밌게 보는 영화죠. 명작입니다.
추천 1
rankOo00OooOO 2024-08-25 (일) 16:14
이러한 형태의 전개가 클리셰가 되어 수많은 작품에서 오마쥬되었죠.
추천 2
rank쿠로쓰 2024-08-25 (일) 16:34


맥주 먹방씬의 양대 레전드
추천 1
rank토렌트신봉 2024-08-25 (일) 17:32
추천 1
rankIMissYou 2024-08-25 (일) 18:02
잘 만든;
추천 1
rank제네레이션 2024-08-25 (일) 18:29
크~ 명작 10번은 본듯..
추천 2
ranko보노보노o 2024-08-25 (일) 18:57
아....또 다시 볼때가 됐구나.
추천 1
rank푸스케 2024-08-25 (일) 19:24
언제봐도 명작
추천 1
rank아타아타 2024-08-25 (일) 19:49
교훈: 탈옥수 방지하기 위해 방은 6개월마다 교체 하는걸로!
추천 0
rank메롱978 2024-08-25 (일) 20:25
책보다 영상미가 미쳤음
추천 0
rank조르주뒤비 2024-08-25 (일) 20:27
인류 명작급
추천 0
rankfive1986 2024-08-25 (일) 20:38
이 영화는 중간에 나오는 훈훈한 장면이 좋아서가 아님 인간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줌
추천 2
rank산돌마을 2024-08-25 (일) 22:42
교도소장 방에 걸린, 소장 마누라가 자수로 제작한 액자속의 성경구절

'심판의 날이 곧 오리라.'

교도소장은 자신의 권총으로 스스로 심판을 했으니

앤디를 유죄 판결한 판사와 잘못 수사하고 기소한 검경도

교도소장과 유사한 수준으로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음.
추천 1
rank암암암2 2024-08-25 (일) 23:56
소설과 영화를 둘 다 보았지만, 영상화가 너무 잘 된 영화라고 봅니다. 수 많은 원작 기반 영화들이 개판을 치는 판에서 보자면, 말 그대로 모래알 속의 진주 같은 작품이죠.
추천 0
rankChiIl 2024-08-26 (월) 00:33
저걸 맥주 바이럴로 썼으면 대박났을 듯;
추천 0
rank조은아이 2024-08-26 (월) 01:02
추천 0
rankgrima 2024-08-26 (월) 02:16
이장면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는데 덕분에 다시 새겨지네요
추천 0
rank자리끼 2024-08-26 (월) 15:12
토요일엔 프라이트너 어제는 진용

어릴적 봤던 추억의 영화들이 생각나서 보고있었습니다.

오늘은 이걸로!
추천 0
rank전세계미모1등워… 2024-08-27 (화) 09:10
진자 어릴때봤는데도  제 인생영화
추천 0
rank행동 2024-08-28 (수) 15:06
추천 0
rankㆍ익명ㆍ 2024-08-29 (목) 18:46
10분만 기다리면 나도 먹을거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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