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식 대처와 해결

당원주권시대  컨퍼런스 를 보고 느낀점

최근 민주당 지도부의 대처를 보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 가장 피해자이면서 가장 무거운짐을 지고  가장 무서운 당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이재명의 얼굴을보니  조금은 나이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안쓰럽기도합니다

이재명식 토론 청취 의견 을 고루 경험해볼수있는데

확실히 이재명은  직접 토론하듯 듣고 의견을 말하는것에 최적화 되있는 사람같습니다.

비교적 강성당원들의  강한의견 또는 강한비판  그걸  되도록 언급해주며

당원이 주인임에는 변함없다, 생각이다르다고 그들이 바보는아니다, 모두 생각하는게 같을수없지 않나

모두 달게받겠으나  포기하지 말아달라  같이 노력해서 변화하자.

하며 되도록 당원주권을 어떻게 강화했으면 좋겠냐를  당원들에게 물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집합니다

의원들의 평가를 할수있게해서

평가안좋은 의원들중 몇%는 당원들과 다이렉트로 QnA 를 하자 부터..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22대가 열리고, 채상병특검관련  증거와 정황이 쏟아지는 가운데

민주당의  움직임  그래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