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돈 많이 번다는 사람들 보면 다 마름 전에 아파트 보안할때 171에 68키로 나가는 아저씨랑 친해졌는데 아저씨 5년전에 사진 보여주셨는데 그때가 96키로 였다덤데 택배 시작하고 한달만에 87키로까지 빠졌고 점점 몸무게가 빠진다함 첨에는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일했는데 노하우가 생기니 더 배송할려고 점심에 빵하나랑 음료만 마신다함 그러고 밤 8시에서 10시사이까지 일하고 들어가신다함 한달에 1000에서 1200사이 버신다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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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돈 많이 번다는 사람들 보면 다 마름 전에 아파트 보안할때 171에 68키로 나가는 아저씨랑 친해졌는데 아저씨 5년전에 사진 보여주셨는데 그때가 96키로 였다덤데 택배 시작하고 한달만에 87키로까지 빠졌고 점점 몸무게가 빠진다함 첨에는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일했는데 노하우가 생기니 더 배송할려고 점심에 빵하나랑 음료만 마신다함 그러고 밤 8시에서 10시사이까지 일하고 들어가신다함 한달에 1000에서 1200사이 버신다하셨음
@아지엉아
맞아요. 저도 20대 imf전 아파트 현장에 바닥재 시공 감리하고 다니면서
현장 바쁠 때나 모델하우스, 현장 샘플룸 꾸미거나 서비스건 나가면
80kg 전후되는 물건 둘러메고 계단 오르락 내르락 했었는데
지금은 연골이 닳아 없어져서 수술은 못하고 통증 완화 때문에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무릎 주사 맞은 지 4~5년 됐습니다.
저분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지금부터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할 텐데 걱정되네요.
본인의 건강을 돈으로 바꿀려면 얼마나 큰 의지가 필요할까요..
과거의 슬픔의 어쩌면 그 큰 힘의 원동력이 되었던 거네요..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아...진짜 25살에 난 왜 그렇게 살았을까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대단하고 멋집니다.
그 큰 의지....멀리서 응원합니다.
저 일을 조금 해봐서 아는데 보통 1톤 택배차가 물건을 400개 정도 적재 가능합니다.. 보통크기의 보통 택배라는 가정하에
그리고 보통의 배송기사는 배송을 300건 이하로 보통 합니다 월 4000건 정도의 기준이 있고요.. 4000건 정도면 평균이라고 봅니다 보통 하루에 250개 정도 되고요 이건 지역별로 편차가 조금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건 보통의 택배 회사 기준이고 쿠팡은 잘모르겠네요 )
저친구는 하루 2탐을 뛰고있는거에요 하루 600- 700건이면 택배가 보통 생각과는 다르게 상차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택배를 분류해서 자기가 돌고자 하는 코스의 역순으로 짐을 주소 확인해서 구분해서 상차 해야 자기 원하는 코스로 돌면서 물건을 바로 바로 꺼내서 적재가 가능합니다. 한차로 600개를 못싣으니 하루 2번 센터가서 적재해서 나오고 하는건데..
매일 6-12면 .. 그리고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 그야말로 몸갈아서 벌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무릎 허리 손목 이런부위는 보호나 회복이 안되서 그래도 장점이면 나이가 젊다는거고 어차피 고생은 해야되는거라
나이들어서 오히려 일을 서서히 줄이면 되는 부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