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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패스 논란에 대한 한마디...

[댓글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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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2026-05-13 () 10:21조회 : 423추천 : 4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서로 다른 재화를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즉, A는 a 가격으로, B는 b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예시로 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본주의에서 자본가(기업)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임금, 지대, 설비, 자재 등등)을 모두 부담한 후 해당 재화(A)와 서비스(B)를 최대의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판매하는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당연히 A와 B는 서로 다른 비용이 들어간 제품 또는 서비스이며, 그에 따라 그 가격(가치)는 다르게 매겨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로 많이 이야기하는 이코노미석과 1등석은 공간의 넓이와 서비스, 제공되는 음식 등 그 본질적 재화 및 서비스의 기본 생산 비용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누군가는 만년필 이야기를 하는데, 저가형 스테인레스 촉을 가진 만년필과 고가형 금촉을 가진 만년필은 그 본질적 재화의 생산 비용이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매직 패스의 경우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미 놀이기구에 있는 10석을 동일한 가격인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은 놀이기구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들어간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이윤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즉, 놀이기구에 방문한 사람들은 1000원이라는 가격에 추가로 평균 30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무형적 가치)까지 추가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놀이기구에 매직패스를 만들어 2개의 좌석을 누군가에게 200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즉, 자본가는 별도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임금, 지대, 설비, 자재 등등) 없이 추가로 100명에게 2000원씩 판매를 해서 추가적인 100,000원의 이득을 얻었습니다.

또한 매직패스를 구매한 100명의 사람들은 기존 고객들과는 달리 2000원 + 5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추가적인 1000원으로 25분의 가치를 구매한 것입니다.

그에비해 기존에 1000원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1000원 + 60분의 기다림의 시간을 추가해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재화가 기존 고객의 시간에서 매직패스 고객의 시간으로 그 가치가 이동을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매직패스 판매는 기존 고객의 시간을 신규고객이 돈을 주고 산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돈은 기존 고객에게 간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본가(기업)에게 이동을 한 것입니다.

무형적 재화인 시간은 기존 고객 -> 매직패스 고객이고

그것에 대한 지불은 매직패스 고객 -> 자본가(기업)이 된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주고 시간을 살 수 있다 없다의 내용으로만 본다면 본질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계시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재화는 누가 제공을 하며 그 재화에 대한 가치(돈)은 누구에게 이동하느냐가 본질입니다.

물론 돈이면 다야!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이를 배금주의라고 하지요.

해당의 경우는 따로 언급할 가치는 없을 듯 합니다.

출석체크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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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그 논란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거랑 같은 겁니다 다리 만진 장님은 드럼통이라고 주장할테고 배를 만져 본 장님은 돼지처럼 생긴거다 코를 만져만 본 장님들은 뱀처럼 생겼다 하는 거랑 같습니다 즉, 어느 쪽에 시선을 두냐의 차이지요 전 참전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 참전 안하냐고 하면 우기는 사람들땜에 그렇습니다 본인들은 열심히 우기면서 바른 말해 주면 비꼬기도 하는 데 내가 뭐하러 참전해요 ㅋㅋㅋㅋ 태양광 패널을 보고 태양열이라고 말하길래 담백하게 태양광이라고 하니까 그걸 물을 끓일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우기고 있고 미국 카운티가 우리로 치면 대충 도와 시의 중간 경계에 있는 광역자치단체다 라고 하니까 계속 읍면이다라고 주장하는 치들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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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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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솔직히 무슨말씀을 하시는 것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장님의 비유라기엔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국가가 정한 의무교육 내에서도 충분히 배웠을 것이라 누구나 똑같이 고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재화의 이동과 가치(돈)의 이동에 대한 방향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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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정동진 그러니까 그걸 이용하는 사용자들 그러니까 소비자들의 시선이 다 다르다는 걸 말한 겁니다 어느 누군 매직패스 자체에 집중을 하고 누군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서 집중하고 누군 사회의 균등 기회에 대해서 집중하고 그래서 하는 말들이 다 다른 걸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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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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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예. 님께서는 소비자의 시선을 중요하게 보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소비자의 시선이라 함은 각각의 소비자마다 다 다르기에 이를 일반화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저는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재화와 가치의 이동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는 개인마다 서로 다르게 볼 수 있는 시선의 이슈가 아닌 일반론에 입각한 논리의 이슈를 함께 고민해보고 이야기 해보고자 함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 글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제 글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 님의 의견이 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함께 고민해보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주십사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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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부익부빈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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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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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빈익빈부익부라고 하기엔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자본주의의 개념에서도 벗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학교 일진이 학교 매점에서 빵을 받아 본인이 먹고, 돈은 빵을 먹어보지도 못한 꼬봉보고 내라고 하는 꼴이니, 오히려 사기 또는 갈취에 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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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정동진 다른쪽으 보자면 말씀이 맞긴 한데 이익보자고 하는 자기 장사 하겠다는데뭐라 하는것도 자유경제 측면에서는 선이네 악이네 하는것도 우스워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던킨도너츠 사례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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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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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예. 선악으로 판단할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이야기 하지도 않았구요.) 다만, 보통의 사회적 인지는 자기 장사라는 것은 자신이 만든 재화를 돈을 받고 파는 것입니다. 또한 보통의 사회적 인지에서 남의 재화를 빼앗아 돈을 받고 파는 것을 자기 장사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던킨 도너츠 사례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 뭐라 말씀 드릴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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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크라켄
@정동진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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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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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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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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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억울할수 있고 짜증나죠? 이건 기업에 문제입니다. 기업이 이윤을 남기기위해 만든장치에요 나라가 나설일이아니죠. 애가 우린 왜 저사람들보다 먼저와서 늦게 타냐고 짜증낸다고 애부모가 없애달라고 할수있는상황이 아니라는거에요!! 소비자가 할수있는건 불공평하다싶으면 이용을 안하는겁니다. 그렇지않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이용하는거구요. 공산당이 아니잔아요? 나라에서 운영하는게 아니잔아요? 많은사람들이 불편해서 이용을 안하게되면 기업도 잘못된 방향임을 인지하고 정책을 바꾸겠죠. 안그런가요? 그렇게 바껴지는건데 마치 학교 민원넣듯이 애엄마가 우리애가 억울해서 울더라고 없애주세요 하면 없애야하는거에요? 돈은 아까운데 나보다 늦게와서 먼저 들어가는게 아니꼬우면 이용을 하면안되는겁니다. 이게 자본주의죠. 만약 소수가 불편하다해서 기업이 정책을 바꾼다면 그것또한 기업의 몫이지. 우리가 갑론을박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징징대서 사기업이 바껴진다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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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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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제가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로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펀더멘탈은 생각보다 많이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히 기업의 문제는 아닙니다. 기업이 정당하게 재화를 만들고 이를 적정한 가치에 판매를 한다면 더더욱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기업이 만든 재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털어서 또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채워주고 그에 대한 돈은 기업이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놀이공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님의 말씀대로라면 기업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그 어떠한 불합리도 고스란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공간이 된다면 이 역시도 불공적가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로 대한민국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펀더멘탈은 생각보다 많이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는 단순히 기업의 문제는 아닙니다. 기업이 정당하게 재화를 만들고 이를 적정한 가치에 판매를 한다면 더더욱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기업이 만든 재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털어서 또다른 사람의 주머니(시간)를 채워주고 그에 대한 돈은 기업이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놀이공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님의 말씀대로라면 기업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그 어떠한 불합리도 고스란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공간이 된다면 내 주머니(시간)을 털어가도, 이에 불만이 있어도, 불합리해도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행위는 불공정 거래 행위 위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공정 거래라고 생각 된다면 당연히 국가가 제제에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에대한 판단은 국가가 알아서 할 일이겠지요. 님의 생각처럼 그냥 꼬우면 이용 안하면 되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빵이 없다고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앙투아네트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워낙 대표적인 메타 인지가 쉽게 가능한 글이라 인용해 봤습니다.) 따라서 극단적인 판단보다는 제 글을 이러한 방향성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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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정동진 애초에 표끊을때 요금표가 다 있어요. 이거는 줄서서 기다리고 이표는 줄안서고 들어갈수있다<< 입니다. 하나에 표만팔다가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니 매직패스를 파는게아닙니다. 누구든 매직패스가 어떤건지는 다 알고 표를 구입하는겁니다. 그래놓고 사람많은 놀이기구에 매직패스가 먼저들어간다고 태클거는자체가 넌센스인겁니다. 글을 장황하게 구구절절 길게쓰지마시고. 답변을 주시려면 팩트만가지고 간결하게 주십시오.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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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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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예. 팩트만 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의 개념으로 보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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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정동진 당황스럽네요. 이거야말로 자본주의의 개념에 정확하게 일맥상통인데요. 이게 자본주의가 아니면 어떤게 자본주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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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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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계속 해서 말씀 드리지만, 재화와 가치(돈)의 이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치(돈)는 재화를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자에게 가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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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정동진 생각에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날씨좋은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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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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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령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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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가트너
누군가 돈으로 산 '빠른 시간'이 존재하지 않던걸 창조해서 어디선가 뿅! 하고 튀어나온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너무 당혹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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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숀기롸
뭐가 되었건 불법이 아니니 기업 맘대로 상품을 판매하는거고 소비자는 선택을 하는거죠.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걍 롯데가 돈독이 올랐네 정도 생각하면 되는거죠. 컴퓨터 값 올랐다고 엔비디아 삼성 하이닉스 욕할 순 있지만 싸게 팔라고 강요할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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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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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숀기롸 불법이 될지 아닐지는 저는 판단하기 어렵긴 합니다. 물론 말씀처럼 소비자가 선택을 하면 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시로 드신 컴퓨터 값 올랐다는 좀 다르다는 말씀 드립니다. 실제 고객에게 재화(제품-램)가 전달이 되고, 그에 따른 가치(돈)이 기업에게 흘러갑니다. 다만, 생간되는 재화에 비해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가격이 오르는 것이며 이는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기업에게 싸게 달라고 흥정은 해볼 수 있겠지만 당연히 강요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만약 램을 A라는 기업에게 1000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까지 다 했는데, 한달 후 인도하는 그 순간에 B라는 기업이 나타나서 2000원 준다고 하니 계약을 파기하고 B에게 2천원에 바로 인도한 것이 비슷한 예가 됩니다. 그리고 A에게는 다시 한달을 기다리라고 하면 매우 정당하고 문제 없는 방법이라고 볼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때 A가 계약대로 우리에게 달라고 강요한다고 해서 그 강요가 불법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계약 이행을 강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행이 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강구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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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롯데월드는 그냥 사기업 아닌가요? 무슨 국가가 세금으로 보조금이라도 주는것도 아니고...그냥 사기업이 자기 서비스에 차등을 둔건데.. 서비스로 벌어들인 수익을 해당 기업이 가져간다는게 이렇게 논란이 될일인가 이해도 안되고.. 애초에 마음에 안들고 좃같으면 그냥 안가면 되는건데... 그래도 간다는건 그만큼 수요가 있고 가치가 있다는거 아님? 자본주의 시장에서 정부가 어디까지 시장경제에 간섭해야 하는가의 문제인데.. 무슨 기업들이 가격 단합하는것도 아니고.프리미엄 패스권 가지고 이렇게 논의 된다는게 웃김.. 이런걸로 딴지걸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어지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다 문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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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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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제 글의 요지를 잘 이해 못하신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대부분 문제 없을 것입니다. (본 글의 예시처럼 1등석이라든지, 고가의 만년필이라든지...) 제 글의 요지는 재화와 가치(돈)의 이동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또한 저는 꼭 롯데월드를 집어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놀이 공원을 롯데 혼자 독점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일반론 적인 형태로 받아들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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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정동진 매직패스 자체가 해외에서는 꽤 흔하다보니.. 솔직히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논의 되는거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 일반 자유이용권 고객들 자리가 뒤로 밀린다고 이야기는 하지만..애초에 이런 매직패스권 자체가 기본적으로 회수제한이 항상 붙어있어서..놀이기구당 1회만 같은 조건이 붙어 있는게 보통이거든요. 결국 매직패스 이용자가 엄청나게 많은수가 있다면 논란이 되는것 처럼 일반 고객들 이용시간에 큰 영향을 주겠지만.. 보통 이런 패스권은 하루 판매량도 정해져 있다보니..사실 큰 영향이 없습니다. 검색해보니 매직패스 하루 100장 한정판매라는데...하루 평균 방문객수 1만4000명이라는걸 볼때...100명의 매직패스 이용자는 큰영향을 안준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시장이라는게 결국 수요와 공급의 문제라.. 프리미엄 서비스가 전체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일으키고 그로인해서 전체이용자가 불만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구매자가 줄어서 해당서비스가 사라지거나 아니면 사업자체가 망하겠죠.. 기업도 그걸 알다보니 저런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체서비스에 큰 영향을 주지 않거나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나름 정교하게 설계가 되서 시행하는게 보통입니다.... 테마파크 매직패스 같은건 이미 전세계 유명 업체들이 수십년전부터 시행하고 있고 검증된 방식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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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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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꿈 예. 말씀처럼 일반 고객에게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직패스가 불법이다 아니다라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워낙 최근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과 관점이 달라 보여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또한 자본주의의 수요과 공급에서 수요에 맞는 재화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돈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공하는 그 재화가 어디서 나왔느냐 및 그에 맞는 가치(돈)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른 이야기라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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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그러면 그냥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들 제일 인기있는 로열 자리들은 매직패스 전용자리로 지정해서 일반 이용자들은 매직패스 이용자가 없더라도 거기 못타게하고 나머지 자리에만 타게끔 하면 되겠네요 매직패스 이용자는 매직패스 자리에만 타구요 대신 자리가 줄어든만큼 대기시간은 고정적으로 늘어나겠군요 비행기의 1등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처럼 놀이기구 자리의 차등을 정해두는거죠 이젠 자유이용권을 살때 지정된 자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테니 시간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안하게 될테죠 그럼 공평하죠? 이렇게 하면 놀이공원에서 애들에게 오히려 자본의 계급사회를 알려주는 악영향만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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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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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저는 공평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공평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기준과 가치가 서로 다를 수 있고, 서로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이라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비행기의 1등석처럼 따로 만들면 되겠지요. 물론 1등석처럼 좌석도 넓고, 추가 음식과 같은 기업에서 생산한 재화를 제공한다면요. 하지만 여전히 좌석도 동일하고, 추가 재화도 없이 단순히 좌석만 확보한다면 단순히 시간이라는 재화에 대한 이동만 있을 뿐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해당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를 평가하는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관점의 변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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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시간을 돈으로 샀다고 하셨으니 기존 놀이기구에 자리를 추가하지않고 위에 제가 얘기한대로 자리 차등을 두고 자유이용권의 가격을 내리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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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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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위에서도 계속 이야기한 부분입니다만... 재화와 가치(돈)의 이동 방향의 이슈입니다. 저는 기존 놀이기구에 자리를 추가하고 말고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설명 드렸듯이, 프리미엄 자리를 만들고 그에 맞는 기업이 직접 제공하는 재화를 제공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프리미엄 자리에 금도금이라도 하든지... ^^::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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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기존에 지불한 재화에서 줄어든 좌석만큼 가격을 내리면 기업 입장에서 일반 자유이용권 고객의 시간을 사는게 되고 프리미엄 서비스랑 차등을 두면 고객입장에선 내 시간의 가치를 기업이 가져갔다가 아니게 되는거 아닌가요? 매직패스 자리를 놀이기구 로열자리로 지정한것만으로 자리에 금도금한것보다 놀이공원에선 더 가치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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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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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옙. 말씀하신 방향은 재화의 이동 측면에서는 맞는 방법입니다. 즉, 매직패스 고객(추가비용) -> 기업(수수료) -> 일반 고객(가격 하락)의 그림이 되겠지요. 물론 중간에 기업이 얼마나 챙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한 기존의 놀이공원들이 그러한 그림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연히 재화와 가치의 이동에서 중간에 수수료도 떼고, 옮겨가는 그림에서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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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제가 알기론 놀이공원 수입에서 자유이용권보단 음식, 굿즈 판매 수입이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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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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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여기서 음식, 굿즈 판매는 관계 없는 다른 이슈로 보입니다. 해당 재화는 당연히 기업에서 직접 제공하는 재화이므로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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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정동진 아 기업이 중간에 얼마나 챙길지 얘기하셔서 놀이공원에서는 자유이용권보다 굿즈랑 음식이 수입 크다고 얘기한겁니다 위에 얘기 나눈거와 별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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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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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샤 예. 말씀 이해했습니다. 놀이공원의 수익 구조는 제가 잘 몰라 이해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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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댓글들을 읽다보니...이건 옳고 그름, 합법과 불법, 공평과 공정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 재화와 가치의 이동에 관해서 쓴 글인데, 다들 본인의 잣대를 들어 주장하시네요....마치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들었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본다는 비유와 같습니다...화자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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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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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메롱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저는 재화와 가치 이동의 관점에서 보자는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그동안 안보이던 것도 보일 것이고, 조금 다른 고민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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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자본주의가 이상적이지는 않죠 그러다 보니 천민자본주의라는 말도 생겼구요 그렇다고 공산주의는 부작용은 너무 크고요 사람이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의 생각이 존재하듯이 매직패스를 기업의 이윤 관점에서 볼 것이냐 이용자의 손해 관점에서 볼 것이냐로 결론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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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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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맞습니다. 자본주의 역시 여러가지 허점이 많지요. 때문에 자본주의 자체가 맞냐 틀리냐에 대한 언급을 하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사회체계가 수용하고 있는 자본주의 관점에서 볼 때 재화와 가치의 이동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이윤관점에서 볼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기업에 제공하는 재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직접 제공하지 않는 재화,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재화에 대해 기업이 중간에서 이윤을 독점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를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기업이 만들어 놓은 일방적인 환경에서 이를 강요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이슈들도 같이 논의 되면 좋겠습니다만, 여기까지는 이야기하기 너무 길고 복잡해서 이번에는 넘어갔습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같이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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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본질적 재화 가치의 차이 이용권 : 시설 내 놀이기구를 이용할 권리 이용권+패스 : 시설 내 놀이기구를 이용할 권리와 일부 우선권 패스를 무슨 얌체 전직권 정도로 생각하니 자꾸 이러는 거지 펜촉에 가치가 다른 소재를 사용했듯이 패스에도 다른 가치를 부여한 거죠 대기시간이란 건 이용객 수에 따라 가장 좌우되는 건데 나는 어제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하나밖에 못 탔고 친구는 오늘 갔는데 생각보다 여유로워서 5개 탔으면 내가 손해인 겁니까? 패스는 그만한 변수조차 되지도 못하는데 정말 집요하게 손해 손해 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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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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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왜 화가 나셨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저는 관점을 달리 봐야 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저는 '손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답글에는 어쩔 수 없이...) 이 글에서 현재 '손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총 4개가 나오며, 님께서 쓰신 단어가 그 중 3 입니다. 논리적 반론이나 다른 관점에서의 글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으나, 제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해 기본적인 예절이 없이 쓰신 글은 매우 비 이성적인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은 상대를 배려한 글을 쓰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패스에 가치를 부여한 것이라는 부분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맞는 일부는 패스에 가치를 부여하여 돈을 받았다는 것이며, 틀린 일부는 그 가치가 기업에게서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펜촉에 가치가 다른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은 스테인레스와 금의 가격 차이인 것 처럼 그 재화(상품) 자체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며, 이렇게 다르게 만들기 위해 기업이 기꺼이 비용을 투자한 것 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그 투자된 비용만큼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그에 비해 말씀하시는 패스는 기업이 어떠한 비용을 투자해서 가치를 끌어 올렸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판매할때 나눠서 판매한 수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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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정동진 상품 판매에서 이익율을 정하는 건 기업 재량이죠 원가만이 판매가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한정된 놀이공원 선택지 때문에 사람은 늘 터져나가고 대기열에 대한 불만이나 민원도 많았겠죠 분명 그렇다고 놀이공원 오는 사람들 막고 못 오게 할 순 없으니 정말 기다리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위해서 패스라는 대안을 출시한 거겠지요 기다림이 힘든 사람들은 유료로 기다림을 단축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선 별 투자 없이 수익이 창출되니 마다할 이유가 없고 다만 밸런스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발매했을 거구요 근데 그마저 시간적 손해를 내세우는 사람들을 어떡해야 할까요? 님이 손해를 논했다는 건 아닙니다 패스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 시간을 뺏어서 돈으로 판다' 라는 전제를 깔고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기업 편을 들자는 게 아니에요 땡볕에 놀이기구 타려고 몇십분 기다리면 짜증도 나겠지요 근데 짜증은 감정적 문제로 넘겨야지 그걸 시스템 탓을 하며 자본주의 폐해와 민낯이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 뭐 이런 얼토당토 않은 비약들을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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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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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말씀대로 상품 판매에서 이익율을 결정하는 것은 당연히 기업의 재량입니다. 저는 원가로 판매가를 결정한다는 의미로 말씀 드린 것이 아닙니다. 저의 요지는 기업이 판매하는 상품이 기업이 자본을 투여해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재화를 갈취하여 만든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매직패스가 다른 사람의 재화(시간) 갈취가 아닌 기업이 자본을 투여해 없던 시간을 생산해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떠한 자본이 들어가서 어떻게 새로운 시간이 만들어졌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제가 알지 못하는 매직패스 생산 과정을 알고 계실지도 모르니 해당 부분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전 글 보다는 많이 순화해서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시각을 논리적으로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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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도니다
애초에 전제가 이 놀이기구는 1000원을 받으면 정당한대 갑자기 2000원짜리를 팔아서 부당이득을 취한것처럼 써진것같아요 애초에 매직패스 인원을 고려하여 가격측정을 했다는 가정이 없네요 매직패스가 있기 때문에 1000원을 받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매직패스를 없애는대신 1500원은 받아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들어간 모든 비용과, 이윤까지 남는다고 해버리면 다같이 1500원 내고 들어가서 60분기다릴꺼 45분기다리는걸로 바뀌면 적당한건가요? 자재를 더 비싼걸 쓰거나 해서 가치를 주는게아닌 시간 자체가 그 돈에 해당하는 가치 아닌가요 별도의 입구를 만들어서 빠르게 입장할수있도록 하였잖아요. 기업은 시간을 팔면 안되는건가요? 다른 공영장,운동시설등 VIP들이 응당 좋은자리여서만 비싼것이아닌 입장할때의 시간이 빠른것도 그 티켓이 비싼 이유중 한가지이죠.. 나는 몇천만원짜리 앞자리지만 일반 관객과 똑같이 1시간 기다렷다가 들어가야 맞는건가요? 그 운동장에서 제공하는 좋은자리라는 가치만 있다? 이렇게 따지면 경기장도 같은재질로 위치가 다르게 제작되었는데 기업에서 뭐 더 한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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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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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도니다 말씀하신 전제는 제 글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1000원, 2000원은 가정이며, 해당 가치가 정당하고 부당하다는 글이 아닙니다. 재화에 대한 정당한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는 해당 재화가 어디서 나왔는지를 보자는 글입니다. 기업이 자본을 투여해서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을 새롭게 만들어 매직패스를 제공했다면 그 가치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그에 따라 매직패스를 사는 사람과 안사는 사람이 나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만약 그 시간이 자본을 투여해 새로 만들어 낸 재화가 아니라면 그 시간이라는 재화가 과연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는지를 보자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기업이 시간을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KTX가 되겠지요. 빨리 가려면 돈 더 내고 KTX를 타면 되고, 천천히 가도 되면 무궁화호 타면 되고... 코레일 역시 KTX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본을 들여 선로를 새로깔고, 시스템을 구성하고, 더 빠른 열차를 들였으니 그에 맞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님께서 예시로 든 공연장 등의 입장이 먼저라는 부분은 조금 예시가 다릅니다. 해당 VIP는 편하게 더 일찍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해당 공연은 같은 시간에 같이 보게 됩니다. 이는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닌 편의를 사는 것입니다. 또한 VIP 좌석이 몇천만원이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좋은 자리에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더 좋은 자리라는 것이 금칠이 된 자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의 제 농담을 인용했습니다. ^^;) 더 가까운 자리, 운동선수나 가수가 더 잘 보이는 자리, 퍼포먼스가 더 잘 보이는 자리를 우리는 일반적으로 더 좋은 자리라고 하지요. 최근 BTS 공연을 일 때문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앞에서 보니 눈도 마주칠 수 있을 정도였고, 퍼포먼스도 매우 잘 보여서 팬이라면 매우 좋아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만약 VIP 좌석과 C급 좌석이 동일한 공간에 섞여있고, VIP는 공연 한시간 전에 더 일찍 들여만 보내주고, 싼 돈을 지불한 고객과 동일한 자리에서 보는데, 말씀하신 몇천만원을 더 받는다면 과연 누가 돈을 지불하려 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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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
다른소리지만 이 매직패스가 놀이공원이 아니라 병원에 매직패스같은게 생긴 다면... 하고 생각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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