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누구에게
..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난 어디누구에게도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어디누구에게도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께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보지는 말자
이제 어디누구에겐도 내일만이 의미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줄께 발걸음을 옮기지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어디누구에게도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내게 너무 의지하려고 만은 하지마
곁에서 힘이 되고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어디누구에게도의 삶을 내가 대신 해줄 수는 없잖어
어디누구에게도 꿈을 소중하게는 생각하지만내가대신 이루어줄 수는 없는거야
나는 어디누구에게 그저 좋은 어디누구에게뿐이야
나에게 기대고싶어요
내자신에게 전부를 걸어 그리곤 최선을 다해우린 지금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주 먼 길을 떠나는거야 우리 삶에 연습이 없다는건 너도 잘 알지 한번 가면 그 뿐이야
지금 이 순간도 포기해서는 안돼 후회는 더더욱 안되고
마지막에 함께 웃는 가 되는거야
어느누구에게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임을 이젠 알아주세요
..
(인플루언서)
19) 호텔방 BJ 하리미 마이크로 끈비키니 다 삐져나온 사이드붑 언더붑
(14)
자유게시판 주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