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글 내용은 안보고 하나에 꽂혀서 글쓴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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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2 근황 이라고 해서

넷플릭스 개그 서바이벌 짤 올라 와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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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와 같은 누구나 공감을 할수 있고 서로 건전한 웃음을 묶어 줄수 있는게 필요 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볼것 같진 않다.

저런 자극 적인 코미디도 분명 웃음을 위해서 있는 것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이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성인 유머, 블랙 코미디, 의미 없는 유행어 반복과 같은 코미디는 안봤으면 좋겠다.

초등학생들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도 모르면서 허리 흔들 면서 영차! 조아써 따라하고 다니고

홍박사님을 아세요? 하면서 허리 흔들어 재끼는데...

나는 안볼건데, 건전한 코미디 프로그램은 망하지 않고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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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댓글을 썼을 때 

아이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성인 유머, 블랙 코미디, 의미 없는 유행어 반복과 같은 코미디는 안봤으면 좋겠다. -> 에서 성인 유머, 블랙 코미디 안봤으면 좋겠다에 꽂혀서 

-> 뭔소리지? 영구, 맹구 바보멍청이 연기로 인기끌었고..

전유성, 김형곤도 블랙코미디, 성인유머로 개그계 대부로 대우 받았는데.
자기 코드에 안맞다고 장르를 부정하면..;; 그냥 안보면 되지.
여시 땜에 무도가 망했고. 형님 같은 부류의 방송 PD덕에 개콘이 폐지 됐는데.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생각나네.ㅋㅋ
이와중에 추천은 왜케 많아??!?

라는 사람...

난 분명 아이들이 그런거 안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거만 보고 말하는 사람 ㅎㅎ; 

또는 

이런 개그는 이래서 싫고 저런 개그는 외모 비하니까 싫고 요 개그는 괜히 기분이 나쁘고
어 이건 인종 차별이네? 어 저건 사회 풍자네?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성인이 성인 유머 한다고 지랄
좆까고 나가 뒤지십쇼 그냥

내가 그런 개그가 싫다고 한게 아니라 애들이 따라 하니까  싫다고 한건데 나가 뒤지라는 사람 

난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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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도 모르면서 허리 흔들 면서 영차! 조아써 따라하고 다니고

홍박사님을 아세요? 하면서 허리 흔들어 재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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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인 개그를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따라해서 그런거라고 했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적어 내려가는 중에도 하나에 꽂혀서 욕하는 사람 있겠지.

이런게 커뮤니티의 맛이긴 하네.

내가 안보더라도 아이들도 보고 할수 있는 걸로 만들어 달라는게   욕먹을 일인지 음...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성인 관람인데, 애들이 성적인것 폭력적인거 다 보고 따라하고, 그런거 보면서 난 안보겠지만 남녀 노소 다 볼수 있는 주말 드라마 같은거 만들어 주면 좋겠다. 

라고 하면 이것도 난 쓰레기 버릴 테니, 니들은 주워라 같은 말이라고 하려나.

또 무슨 말을 할지 너무 나도 궁금하다.

난 동요 안부를 건데 애들 위해 동요 좀 만들어 주면 안되나? 도 마찬가질까?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