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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결국 다시 쿠팡으로"…정보 유출 반년 만에 이용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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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
2026-07-05 () 12:24조회 : 508추천 : 8

반복 구매·빠른 배송·멤버십 기반 충성도 영향 미쳐
토종 이커머스, 상대적으로 부진…반사이익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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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 차량 / 사진=연합뉴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들의 대거 이탈 현상이 나타났던 쿠팡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의 결제액과 이용자 수는 사태 이전 만큼의 수치까지 회복했습니다.

오늘(5일)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4조 8천33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쿠팡 결제액은 지난 5월 4조 8천596억 원보다는 259억 원가량 적지만, 작년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태 당시 4조 4천735억 원과 비교하면 3천601억 원가량 많습니다.

작년 12월 4조 3천373억 원과 비교해도 4천963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쿠팡 결제액은 올해 2월 4조 219억 원까지 줄었다가 이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며 최근 두 달 연속 4조 8천억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쿠팡 이용자 수도 유출 사태 당시보다 늘었습니다.

지난달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천509만 1천7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달 3천498만 2천662명보다 10만 9천48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보 유출 사태가 불거진 작년 11월(3천442만 207명)과 비교해도 67만 1천500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쿠팡의 결제액과 이용자가 최고 수준으로 회복된 데에는 생필품·식품 중심의 반복 구매 구조와 빠른 배송, 멤버십 기반의 충성 이용자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에는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 회원 탈퇴를 뜻하는 이른바 '탈팡'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실제 소비 단계에서는 쿠팡 의존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로켓배송과 새벽배송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일상 소비와 결합하면서 정보 유출 논란에도 이용자 이탈이 길어지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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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간판 / 사진=연합뉴스

반면 토종 이커머스인 G마켓과 11번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G마켓의 지난달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2천837억 원으로 전달 4천310억 원보다 34.2% 감소했습니다.

작년 11월 4천278억 원과 비교해도 33.7% 줄었습니다.

11번가의 지난달 결제액은 2천709억 원으로 전달 2천604억 원보다 4.0% 늘었지만, 작년 11월(3천489억 원)보다는 22.4% 낮았습니다.

정보 유출 사태 이후에도 이용자와 결제액을 회복한 쿠팡과 달리, 토종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뚜렷한 반사이익을 얻지 못한 셈입니다.

업계에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배송 속도, 멤버십 혜택, 상품 구색, 반복 구매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쿠팡 쏠림 현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맞벌이 부부와 바쁜 직장인에게는 새벽배송을 현실적으로 포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여기에다 쿠팡의 국내 배송 인프라를 뛰어넘을 이커머스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파장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유출 피해 규모와 사고 대응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고,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신이 언제든 다시 불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번 결제액 자료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확인된 신용·체크카드 추정치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결제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시 쿠팡으로"…정보 유출 반년 만에 이용자 늘었다

에휴 ,,

출석체크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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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반말해도돼
기레기들이 저런 기사 쓰는거 보니 쿠팡이 많이 후달리기 시작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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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대장
쿠팡에서 이용자 대거 탈퇴 했을 때 네이버 쇼핑, 지마켓, 11번가가 그들을 잡을 수 있도록 뭔가를 했었어야 됨... 고객들이 쏟아져 나오면 비용을 들여서라도 쿠팡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서 잡았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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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적 보면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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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좝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망자 1000명 넘어가는데 해당 기업들 제품 여전히 쓰이고 있고 시체탈취, 백혈병, 태안기름유출, 정격유착, 탈세 같은 비리를 저지른 삼성이 칭송 받는게 현실임 결국 쿠팡 같은 기업 범죄는 개개인들 불매 기대어 봐야 효과가 별로 없다고 봄 징벌적 손해배상죄 같은걸로 기업 휘청거릴 정도로 돈을 뺏어야 제재가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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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
사업장에서 쿠팡 쓰다가 올해부터 네이버맴버쉽으로 갈아탔는데, 당일배송 이런건 그냥 미리 시키거나 조금 더 기다리면 됩니다. 그런데 다양한 비품을 구입하다 보니 배송비 때문에 쿠팡과 가격 차이가 좀 나요. 맴버쉽 해도 아직 대부분 상품이 배송비 해택 밖에다가 배송비 포함 넣고 배송비무료라고 하니... 어휴.... 일단 두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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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
난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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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루
네이버 지마켓 이런데가 대체제로 잠깐 떠오르다 가라 앉은게 결국 쿠팡에 비해 비쌈. 특히 네이버. 이 새끼들은 쿠팡보다 더한 양아치임. 쿠팡 사태 터지기 전엔 가격이 비슷했는데 쿠팡 터지고 얼마 있다가 가격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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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s
도산할 정도로 파멸적 과징금 걷어야 타격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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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여름철 길거리 수박같은 경우지. 품질 무보증. 서비스 없음. 마트와 가격동일하게 파는거. 결국은 마트로 다시 되돌아감. 기회가 오면 잡아내야 하는데 유니클로 불매운동때처럼 니들이 이거 안사면 어쩔건데 라는 마인드로 장사하니 잘될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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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링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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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응
배송이 빠른것도 빠른 건데 쿠팡에 비해 딴 데는 가격도 비싸고 배송비도 붙음. (물론 쿠팡이 물건 떼와서 지네 창고 박아둬서 가능한 거, 쿠팡 내 개인판매자는 상황 비슷함.) 솔직히 금액적인 부분이 좀 크다고 생각함. 물론 난 아직 쿠팡 안 쓰고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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