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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반도프스키, '172억' 손흥민 밀어냈다..연봉 350억 초특급 계약, 시카코 합류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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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 01:11조회 : 14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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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카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손흥민이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상륙했다.

MLS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에 새로운 슈퍼스타 스트라이커가 등장했다. 시카고 파이어 FC는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7~2028시즌 종료까지 계약했으며, 지정선수(Designated Player)와 외국인 선수 등록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시카고의 축구 디렉터 겸 감독인 그레그 버홀터는 "구단주와 처음 만난 날부터 우리는 위대함을 추구하고, 시카고를 하나로 묶으며, 우승을 차지하는 세계적인 클럽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레반도프스키는 그런 가치를 구현하는 선수이며, 이 도시가 마땅히 누려야 할 기준을 대표하는 챔피언이자 경쟁자"라며 엄청난 선수를 영입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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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카고

이어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합류는 우리의 우승 도전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구단의 기준을 이 도시에 걸맞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며, 시카고 팬들이 왜 그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포츠 아이콘 가운데 한 명인지 직접 확인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LS 사무국은 레반도프스키를 두고 '레반도프스키는 프로 통산 모든 대회를 합쳐 869경기에 출전해 629골 159도움을 기록했다.그는 소속팀에서 무려 3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주요 우승 경력으로는 독일 분데스리가 10회 우승, 스페인 라리가 3회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이 있다. 또한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7차례 차지했으며,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던 2020~2021시즌에는 리그 신기록인 41골을 기록했다. 개인상으로는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2회,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 1회, 라리가 득점왕 1회 등을 수상했다'며 수상 이력을 소개했다.

레반도프스키가 MLS로 합류하면서 손흥민의 리그 연봉 순위가 낮아졌다. 시카코 이적설이 나왔을 당시에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반도프스키가 받은 제안을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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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카고

매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연봉 1500만유로(약 264억원)에 보너스 500만유로(약 88억원)를 더하는 제안을 받았다. 보너스 조항이 모두 발동되면 2000만유로(약 352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2026시즌 MLS 연봉 랭킹과 비교했을 때, 2위인 손흥민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을 받게 된다. 현재 손흥민은 LA FC에서 약 1120만달러(약 172억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반도프스키라면 이런 대우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다. 루이스 수아레스, 카림 벤제마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시대를 지배했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발롱도르를 코로나19에 강탈당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다. 레반도프스키가 지난 시즌에 하락세가 나타나긴 했지만 MLS에서는 레반도프스키를 제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김대식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4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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