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텐슈타인 OKC와 3년 7,500만 달러 연장 계약

[루키 = 김혁 기자]
하텐슈타인이 오클라호마시티에 남는다.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와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3년 7,500만 달러에 달하는 연장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텐슈타인은 213cm의 신장을 보유,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선수다.
공격력은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지만 BQ가 뛰어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낼 수 있고 수비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하텐슈타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2년 전 여름 그에게 거액의 FA 계약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그는 팀의 2025년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우려도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 때문에 정규시즌 도합 10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5-2026시즌에는 절반이 겨우 넘는 47경기에 나서는 데 머물며 평균 9.2점 9.4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1번 시드를 차지하며 리핏에 도전했으나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빅터 웸반야마의 샌안토니오와 혈투를 펼친 끝에 3승 4패로 석패했다.
왕좌 탈환을 노리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이번 여름 행보는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매우 빡빡한 샐러리 캡 사정을 고려해 그들이 하텐슈타인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시티는 하텐슈타인과 연장 계약을 체결, 골밑 전력을 유지하는 쪽에 무게감을 뒀다.
이러한 구단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선 그가 보다 건강하게 코트를 누벼야 할 전망.
하텐슈타인의 잔여 계약은 기존 계약과 이번 연장 계약을 합쳐 5년 1억 3,4000만 달러에 달한다.
주전 센터를 붙잡은 오클라호마시티가 추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떤 무브를 가져갈까?
3년 1,151억 대형 계약! 왕좌 탈환 꿈꾸는 강호 OKC의 화끈한 선택→유리몸 우려 지울 수 있을까?
물론 건강만 하다면야 적당한 가격인데 ,,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