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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일베의 노를 구분하는 건 인터넷에서만 하면 됩니다.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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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26-07-04 () 18:10조회 : 307추천 : 9

인터넷에서야 지역 구분없이 표준어가 기본이기에 노를 붙이는 건 정상적인 사투리라도 일베를 의심할 수 있지만 일상에서는 절대 노가 정상적이다 비정상이다 구분을 못 합니다.

사투리 자체가 시대가 지나면서 엄청 변하고 지역 뿐만 아니라 “개인”에 따라서도 사용법이 천차만별인 게 사투리입니다.

나이대에 따라서 차이나는 점도 엄청 크고 실상 여기 경상도 지역에서는 일베때문에 사투리 용법이 변한 건 거의 없다봐도 무방하고 요새 어린 얘들은 경상도라도 어디 시골바닥이 아닌 이상 사투리도 잘 안 쓰는 사람이 많아요.

그 만큼 캐주얼해지고 부분부분 사투리적 용법이 튀어나오고 하는 경우가 많기에 무슨 무섭노에 와이리 이런 거 안 붙였다고 일베 용어라는 건 그냥 한시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이야기죠.

어디까지 일베의 중점은 노가 아니고 그 사용법이나 행동 수반이 문제지 사투리 하나에 꼬투리잡는 건 그냥 어거지로 보일 수 밖에 없고 경상도 사람도 모든 지역과 개인의 사투리를 파악하지도 못 합니다.

부산만 하더라도 서부산 동부산이 또 많이 달라요.

서부산쪽에서는 다른 지역에 사람들이 피난시에 많이 왔기에 사투리가 많이 변형되어있고 그 만큼 사투리에 쓰이는 방법과 용법이 많이 다릅니다.

그 만큼 다채로운데 무슨 이게 옳다 그르다 자기말이 맞다를 따지고 있어요?

그렇기에 어디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노 사용만 경고하면 되지 일상에 여러 사투리적 화법에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정말 무의미하고 또 기준도 찾기 힘든 소리입니다.

출석체크 +1000P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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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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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6-07-04
솔직히 말해서 요즘 애들이 이렇게나 인터넷 상에서의 노 이런 거 사용이나 일베식 단어들의 사용은 논란이 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텐데도 쓰는 건 자기는 일베로 오해받아도 상관없다 와 찐 일베라서 두 경우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베로 오해받아도 상관없다는 애들은 오해받아도 된다니까 그냥 일베로 생각해주면 되는 거고 찐 일베도 그냥 일베로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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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옆에맛있는
님 좀 짱인듯...! 소신? 소견이긴하지만 맞는 말하셨네요.. 노를 붙히기까지의 문맥과 말할 의도까지 확인한 후에 공감이든 반감을 표현하면 될 듯.. 무지성으로 노만 붙히면 적으로 간주.. 차단... 제네들은 화초에 물주듯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무관심 대응하다보면 떨어져 나가든지 지 인생 망치는 꼴이 납니다.. 분명...! 아직은 깨어있는 지성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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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베플로 선정된 댓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애들이 이렇게나 인터넷 상에서의 노 이런 거 사용이나 일베식 단어들의 사용은 논란이 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텐데도 쓰는 건 자기는 일베로 오해받아도 상관없다 와 찐 일베라서 두 경우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베로 오해받아도 상관없다는 애들은 오해받아도 된다니까 그냥 일베로 생각해주면 되는 거고 찐 일베도 그냥 일베로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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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동급생 공감합니다 노노 거리는데 나 일베 아니요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란 거지같은 논리와 같은거임 일베 안하는 일반 사람들이 노노 거리는거 1도 본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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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개인차다, 다채롭다 식으로 뭉개지 말고 세세한 사례를 좀 들어주시는 게 어떨까요? 신조어도 생길 수 있고 변화는 합니다만 사투리도 지역민 공통의 문법 용법을 파괴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다르면 외국어죠. 그 알아듣기 힘든 제주도 방언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총정리 합니다' 식의 그럴싸한 듣기 좋은 말일 뿐. 실제 일생 생활에서는 말 그대로 말이 통해야하기 때문에 억지 일베노식으로는 더 안 쓰죠. 파악이 안되는 것 아니라 그 사용에 있어 어색함이 파악이 너무 잘 되니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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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글쓴이
@akcp 개인차와 다채로움이 얼마나 많은데 그 세세한 사례를 다 어떻게 이야기 할까요? 일단 개인적인 경험에서의 사례를 이야기하면 왜이라노 와일카노 왤카노 등등 같은 의문문에 개인마다 쓰는 사투리가 다 다른경우도 많고 저 무섭노랑 비슷한 사례의 예전 학창시절에 늘 입에 좆같노를 늘 붙이고 다니는 친구가 있었고 억양도 쓰는 사투리 단어나 발음도 정말 다채롭게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노를 많이 안 붙이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노를 정말 많이 붙이는 사람 ~~교를 많이쓰는 사람등등 뭐라 다 기억하지 못 할정도로 다채롭습니다. 애초에 경상도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이고 그 만큼 사투리라는게 무슨 기존의 공통의 문법이라는 게 다 다릅니다. 특히 무섭노? 좆같노? 같은 게 문법상 정해져있는 맥락도 아니거니와 규칙에 벗어나는 사투리도 아니죠. 여기서 이게 틀렸다 이야기하는 건 문법상의 오류가 아니라 사용 범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즉 개인의 경험상으로 오류를 판단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그 포인트를 꼬집는 거고요. 엄한 사람 일베몰이 하는 것도 정상이 아니고 애초에 일베의 노는 표준어가 기본인 인터넷 대화에서 이질적으로 보이는 포인트지 일상 사투리에서 포인트를 잡는 건 이런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구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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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와워우어엌 와이라노 와일카노 왤카노 (상황이)좃같노 원래 있던 말이고 다 말이 되는 '문장'입니다. 그 지역 다 쓰는 말이고 개인차이 아닙니다. 저도 친구들끼리 긴장 풀리면 다 쓰는 사투리입니다. 다 그 지역에 태어나거나 스며들면서 오랜동안 배운 말들입니다. 한국의 언어로서는 다양한 지방 방언이지만 경상도 사람이면 현 생존 인구들 태어나기도 전에 다 쓰던 자연스럽고 용법에 맞는 말입니다. 풀어쓰면 표준어 문법과도 상충하지 않습니다. 특정 개인이 그 중에 특정 단어만 골라 쓸 순 있어도 개인만이 만들어낸 말은 아닙니다. 무섭노도 앞에 어거지로 생략한 의미만 드러나면 문법에 딱 맞는 말입니다. '(상황이 와 이리) 무섭노?' 이렇게 설명 될 수 있어야 말이 됩니다. 자신을 포함한 제3자에게, 심리를 담아 억양을 포함해서 전달할 때 말이죠. 뜬금없이 단어 한 개 '무섭노'는 자신을 대상으로 독백이면 모를까 소통이 아니죠. 무섭냐고 묻는 건지 무슨 상황을 설명하는 건지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까요. 다양한 거 아닙니다. 듣기에 매우 어색하니 문제를 삼는 거고요. 답답한 점은 이 지적을 일베 색출 차원으로만 인식하는 겁니다, 아닙니다. 일베 용어가 범람하면서 언어가 원칙 없이 파괴되는 과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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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글쓴이
@akcp 그런 규칙 자체가 자유롭고 언어는 늘 변화하는데 좆같노도 똑같은 범주이죠. 대체로 좆같다라고 많이 표현하지 좆같노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학창시절, 좆같노를 쓰던 중학교 친구였던 시대에 일베에 일자도 없었던 00부터 02년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어색하게 엇 붙인 일베용어도 있지만 대체로 좆같노나 무섭노나 용법이 똑같죠. 자신의 기분이나 여러 정황상 이야기되는 단어인데 전혀 다르게 설명하는 건 굉장히 신기하네요. 무섭노도 전혀 안 들어본 말도 아니거니와 어색한 사투리도 아니고 무섭노처럼 사투리가 크게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어색하지 않는 이상 상황을 짤라서 표현하는 경우도 경상도 사투리에 많습니다. 웃기노, 부럽노 같은 것도 경상도 사람이면 많이 듣는 무섭노랑 똑같은 용법인데요. 여러 대화 정황상 상황을 짤라표현하는 것도 많고 그 만큼 다채롭기에 이걸 구분하는 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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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와워우어엌 분명 '(와 이리) 좆같노' 라고 썼습니다. 혼잣말 아닙니다. 상대방 공감을 구하는 의도로 쓰는 대화죠. 문장으로 완성해야 자연스럽습니다. 무섭노도 마찬가지로 '와 이리' 붙여야 자연스럽다고 많이들 지적하죠? 마찬가지입니다. 상대 의사나 공감을 구하지 않고 혼잣말 할 땐 '좃같네 (+ㅅㅂ)'가 자연스럽습니다. 사투리 아닌 것 같지만 억양 때문에 사투리 되죠. '좃같다'도 문장으로 완성해 듣는 사람이 있어야 자연스럽고 혼잣말로는 좃같네 보다는 덜 쓴다고 생각합니다. 좃같다는 상황이 안 좋다는 뜻이고 좃같네는 내 기분이 그렇다는 쪽에 더 가까우니까요. 무섭노도 내가 무서움을 느끼는 건지 너가 무서움을 느끼는 건지 상황이 무서운 건지 문장이 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영어도 주어가 있어야 하는 구조라 해석은 안 해도 It이 붙어 문장을 완성하는 경우가 많죠. 규칙이 자유롭다고 하시는데 상충하면 그 때부턴 안 자유롭습니다? '야 뭐라 카노?' 라는 대답 듣기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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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글쓴이
@akcp 그런 구분은 전혀 없습니다. 굉장히 이상하네요. 저도 어렸을 때 그 친구에 영향때문에 혼자말로 좆같노도 썻는데 부자연스러운 건가요? 혼자말에 무조건 좆같네를 써야하는 용법도 없거니와 특히 혼자말에는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쓰이며 좆같노나 무섭노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표현인데 님도 개인적인 경험에서만 옳고 그름을 의존하는 오류를 범하시고 계시네요. 감탄사라는 게 어디 상대의 공감이 있어야만 쓰이는 표현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어라는 건 늘 규칙을 깨며 변화하는 거고 물론 소통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큰 틀은 변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변화해 왔던게 사투리이고 언어입니다. 거기서 일베가 사투리에 영향을 준다? 지금도 경상도, 부산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이야기이고 어린 친구의 사투리를 들어봐도 그런 어색한 일베 사투리는 쓰지도 않습니다. 게시글 제목에서 이야기 하듯 인터넷 상에서의 사투리를 문제삼고 거기서 어색함이 표현되면 일베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사투리의 컨셉으로 사투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이런 주홍글씨를 씌우는 건 굉장히 잘 못된 행위라는 걸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네요. 밑에 분이 이야기 하듯 일베몰이가 일베의 테라포밍과 선동에 훨씬 도움이 되는 행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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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김선생
대표적인 일베 용법에 밥뭇노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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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봉이아빠
@장산김선생 그쵸 밥뭇노? 이건 경상도에서 쓰이는 말이 아니죠.. 밥뭇나? 이게 경상도에서 통상적으로 쓰이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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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츄
위에 차단한 인간이 뭔 글 썼나 궁금해서 봤는데 밥뭇노는 감정섞인 말이고 밥뭇나가 더 정상적인 표현 아닌가 ㅎㅎㅎ 저러니 차단먹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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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짱
많이 본 글 중에 대화 중에 '노'를 붙이며 대화를 할 순 있지만... 글에까지 '노' 를 붙여 쓰지는 않는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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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토짱 맞습니다. 소설, 일기, 인용으로 일부러 구어체가 필요해 쓰면 모를까 글자를 배울 때는 다 표준어로 배우니까요. 방언이 오히려 어색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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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Il
급진 이슬람마냥 무지성으로 일베 타령하는 애들이 진짜 일베충임 멀쩡한 연예인들 무분별하게 일베 낙인 찍히게 만들어야 일베충 의미가 희석되고 다수가 되서, 그래야 나중에는 진짜 식별하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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