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내년 중반 ‘차세대 스타링크’ 발사 ,,,

글로벌 연속 커버리지 구축 추진
‘스타링크 모바일’로 서비스 재편
![스페이스X의 스타십 [사진=스페이스X]](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03/0005644298_001_20260303110910147.png?type=w860)
스페이스X의 스타십 [사진=스페이스X]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내년 중반부터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한다.
대형 로켓 ‘스타십(Starship)’을 활용해 6개월 안에 약 1200기를 배치하고, 전 세계를 끊김 없이 연결하는 위성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기네 쇼트웰 스페이스X 사장과 마이클 니콜스 스타링크 부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6에서 이 같은 로드맵을 공개했다.
니콜스 부사장은 “스타십이 가동되면 위성군을 매우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며 “6개월 내 전 세계 연속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1200기 규모 위성군을 배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스타링크는 지구 궤도에 약 1만기에 가까운 위성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단일 위성 네트워크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올해 90억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모든 위성은 주력 로켓인 ‘팰컨9’으로 발사됐다.
스페이스X는 향후 화물과 인원을 대량 수송하도록 개발 중인 차세대 대형 로켓 스타십을 활용해 더 크고 성능이 향상된 위성을 한 번에 50기씩 쏘아 올릴 계획이다.
초기 1200기 배치를 마친 뒤에는 극지방을 포함한 ‘완전한 글로벌 커버리지’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스타십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
지난해 시험 비행 과정에서 여러 차례 난관을 겪었으며 이달 중 성능을 개선한 신형 버전의 시험 발사가 예정돼 있다.
스페이스X는 위성·스마트폰 직접 연결 서비스 브랜드도 재정비했다.
기존 ‘다이렉트-투-셀(direct-to-cell)’ 서비스를 ‘스타링크 모바일’로 재명명했다.
현재 해당 기능을 갖춘 위성은 650기이며, 월간 활성 이용자는 1000만명에 달한다.
스페이스X는 올해 말까지 이용자 수를 2500만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우주 쓰레기는 점점 더 늘어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