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얼굴이 링컨 옆에? 러시모어산 추가 시사한 백악관

미 ABC 방송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미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 마린 원이 3일(현지시간) 미 사우스다코타주 페닝턴에 있는 러시모어산 위를 지나고 있다. 페닝턴=AP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 산에 추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미국 A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일러 로서스 백악관 대변인은 ABC에 보낸 성명에서 "상징적인 러시모어산에 미국의 제45대이자 제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보다 더 나은 추가 인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모어산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페닝턴에 있는 바위산으로,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조각돼 있어 미 건국과 정치사를 기리는 국립 기념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중인 2020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시모어산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것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그러나 두 번째 임기 들어 이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 적은 없었다. 백악관은 대통령의 형상을 실제로 러시모어산에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방식인지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러시모어산 앞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했다.
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40341?sid=104
현대판 네로황제 또람프….. 별별 짓을 다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