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데뷔작을 찍은 배우 김성균

최민식도 당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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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에 찍은 응답하라 1994에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점마가 저런 넘이 아닌데....

마동석 슬림하네

마동석 저기서 쳐맞고 유리 긁어모으는 게 포인트 ㅋ

진짜 범죄와의전쟁 조폭들 저장발 느낌은 ㄷㄷ1980년대 중후반 사진속 실제인물이 튀어나온줄 ㄷㄷ

머리가 왜저꼬

데뷔작 보고 정말 연기 잘해서 감탄한 두명의 배우중 한명이죠.

다른 한명은
"요 썰고.. 조기 썰고..."

이게 데뷔작품이였구나

@짜냥해옌니

대학 연기과 3학년이던 01년에 연극으로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곧바로 군입대..제대후 졸업하고 0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극무대에..10년까지 연극만..그 해 결혼하며 연극만 해서는 가정을 이끌수 없다 생각해서
영화 오디션 보러 다니고..더불어 알바도 하면서 지냈다죠.결혼 직후 첫 아이도 태어났다 보니..그렇게
알바와 영화 오디션 병행..2년간 계속 낙방하다  처음으로 붙은 오디션이 범죄와의 전쟁이었죠

@욱낙이연0313

그렇군요

일이 잘 안 풀릴때면
항상 노래방씬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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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응답 1994에서 상대 여배우였던 도희는 실제로 첫 입맞춤이 김성균(당시도 유부남) 이었다.

아 저게 데뷔작이었구나
뭔가 비중도 꽤 있고 존재감도 커서 데뷔작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먼저봐서
그 영화가 데뵈작인줄 알았는데 범죄와의 전쟁이 먼저였네요.
화이에서도 진짜 나쁜놈처럼 연기 잘해요.

연기변신이 너무 자연스러움 ㄷㄷ

이짤
김성균이 술취한 최민식을 끌고나와서 싸대기를 때리면서 시작되는 장면이 바로 김성균과 최민식의 첫 만남이였던 씬이라고합니다
진짜 대단한배우긴해요
이웃사람에서 찌질한 범죄자, 응사에서 귀요미 삼천포, 응팔에서 재미진 동네아저씨등등 다양한 연기를하는것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이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