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은 아니고 예전 코로나 이 전 시대즈음에
갔다온적이 있었지요.
보통의 한국 사람들도 대부분은 들어본적이 있는
광저우, 상하이, 난징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그 때 가서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1. 내가 생각한것 또는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것처럼
물가가 엄청 싸지 않구나 그렇다고 서울과 비교하면
비싼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저렴한건지 비싼건지
아리송한 느낌
2. 고속버스 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평지
산이 없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속이 탁 트이네 하며 시원함을 느꼈었지요
3.관광지에 보이는 짭팔이 호객꾼들 따라가 영업장에서
물건을 흥정하며 물건 검수때 이마를 탁 치며
좋은 품질에 놀라며 내가 거금들여 백화점 물건
괜히 샀다 후회 ㅠㅠ 돈 아까운 백화점
4.중국 사람들 다른 사람들 시선을 잘 안 보고 자신만의
독고다이 정신이 좀 있음
5. 공원에서 마작 두는 연령대가 다양함
어린아이부터 노령층까지
도박이라고 보기에는 그냥 오락정도
6. 광저우, 난징, 상하이
대도시라 그런지 어떤면에서는 서울보다 더 세련된
도시라 느꼈음...
서울이나 부산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미래도시 느낌
이것말고 더 느낀게 있지만 한 번 더 가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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