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때문에 이야기가 많길래 식은땀 흘린 기억이 나네요.[자필]

리센느? 거제소녀인가? 가끔 쇼츠에서 보이던데
사투리를 문제 삼아서 이슈? 중인가 보네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글들을 보면서 예전에 친구녀석이랑 통화하다가 식은땀 흘린게 기억나네요.
십년전? 정확하진 않은데 일베 문제가 한창일때였을겁니다.
지금도 그렇긴한데..
군대때 존칭쓰는거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는 억양이나 특정 표현말고는 사투리가 없는 상태이긴합니다. 그런데 억양이나 특정 표현때문에 다들 사투리 억양 쓴다고 하긴 합니다.
고향이 경북이다 보니 친구놈들이랑 통화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투리가 나오는데..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친구 녀석이랑 통화 한 적이 있어요.
친구놈 헛소리에 '“뭐라케삿노” 라고 했다가 주변 어르신들 눈초리를 따갑게 받은적이 있네요. 보통는 “뭐라카노” 라고 쓰긴하는데 더 강하게 말하기도 하고 하는건데..;;
60대? 70대 정도 되어 보였는데 눈도 안돌리고 지하철 타고서고도 계속 쳐다 보는데 “정신줄 놓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 이더군요..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별로 다른경우도 많아요. 형, 형아, 히아 라고 하는 경우는 경남 경북 차이도 있고 지역별로 마산 사투리 영주 사투리, 부산 사투리 이런것도 있긴합니다.
(경상도에서도 지역별로 쓰는 단어도 있고 못 알아 들을 단어도 있어요. 딸꾹질에 표현도 전혀 생소한 단어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졸린다는 표현을 잠온다 라고 표현하는 것도 표준어 이긴한데 경상 전라 충청.. 지역 색깔이 들어가는 것도 많아요.
경상도 사람인데 일베 때문에 통화도 제대로 못하고 했던 기억이 오랜시간이 지나도 잊혀 지지 않을 정도네요.
이번 사투리 사태가 어떤건지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무고한 사람이라면 괜한 억척으로 상처 받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자신들의 아픈 역사를 조롱하는 문화를 가진 국가가 한국만 그런 다는 것을 어디서 봤는데 냄새나서 엮기기도 싫으네요. 이딴게 이슈가 된다니 정치병 정신 병자들 좀 뒤….x 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