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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과 로저 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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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월
2026-03-29 () 05:05조회 : 32추천 : 2

오늘 소개할 노래는 로저와터스의 첫 컨셉앨범속의 한곡입니다.

에릭 클랩튼의 멋진 싱글톤이 심장을 때리는 노래죠 들으면서 내려가시죠



내나이 50줄에 가까워지고나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기타를 시작한지 이제 한 3년지난듯하다.


원래 락,사이키델릭,프로그래시브,포크,아트락에 미쳐서 음악듣는데만 약 5년을 써버린 전과가 있는 놈이라. 

귀는 이미 고급인데 기타를 배우면서 그 고급 스케일이 무진장 어려운것이라는걸 뒤늦게 깨우치는 중이다.

펜타토닉 스케일을 아무리 연습해도(게을러서 그것도 잘안됨....)

에릭 클랩톤 같은 톤과 여운을 못낸다. 물론 기타신한테 비비는게 아니라 비교자체가 실례긴 하지..


로저워터스는 핑크플로이드의 악마이면서 원죄이며 이쪽도 갓이긴하지.

아직 대중음악계에서 로저워터스이상으로 곡에다가 서사를 진중함을 아름다움을 낭만을 전달력을 그기다 앨범전체를 아우르는 장대함까지 

해낸 사람은 내가 보기엔 없다.


아무리 인간이 고약하니 깍아내릴수는 있어도 그의 음악적 천재성은 지고의 별처럼 그 어떤 흠집을 붙이는게 실례일정도.

핑크 플로이드의 다른 멤버들을 개인 세션맨처럼 부려먹고도 그토록 지속할수있었던 이유가 오로지 음악성만은 타의추종을 불허했기때문이고 

다른 멤버들도 그기에 대해서는 토를 달 수조차 없었으니.. 

뭐 개인적으로 로저 탈퇴이후의 핑플 앨범을 개차반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글쎄 디비전벨이 평작정도는 아니고 길모어랑 라이트도 서당개 몇년인데를 떠나 로저가 워낙 갓이라 그렇지 명작 반열에 올려도 충분한 앨범이라고 본다.


위의 링크된 곡은 그의 첫번째 컨셉앨범의 한곡이고 기타는 무려 엘릭 클랩톤이다. 그래 악마의 펜타토닉스케일 실력을 가진 지고의 망나니. 

사실 이곡을 알면 그의 이후 발표한 솔로앨범 전체가 그냥 귀에 들어온다 전체적으로 어뮤즈투데스까지 그냥 관통하는 시작곡이나 다름없다보니

어뮤즈 앨범에서는 또 기타리스트가 제프 벡이다... 

로저워터스의 AMUSED TO DEATH는 개인적으로는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앨범이라고 본다. 


또 개웃긴게 에릭은 유명한 인종차별주의자 극우인데 로저는 또 굳이 따지자면 극좌에 가깝거든 근데 이둘이 절친인게 참;; 

근데 뭐 둘다 또라이 1티어라 그래서 친한건지도..


에릭클랩튼을 가장 잘 계승한 사람으로 나는 마크 노플러를 뽑는데  비브라토와 해머링에서 에릭보단 확실히 약한반면에 멜로딕 표현이 좀 좋은 느낌이랄까. 에릭이 블루지하다면 마크는 컨트리한 맛이 좋다고 보는데 마크는 밴드활동이후 좀 많이 1군에서 멀어진느낌이라 그게 좀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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