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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39살... 퇴사하렵니다... 했습니다^^ [댓글수 (123)]
오호야르    2022-05-02 (월) 00:38   조회 : 30563   공감수 : 232

지난번에 퇴사한다고 글을 작성한 나혼자산다 남자입니다


먼저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4월 30일까지 근무하고 이제 백수 시작입니다.^^


처음에 퇴사한다고 말하니 사장님은 


' 너가 지금 그 나이에 나가면 뭐하냐? 당장에 갈때도 없으면서 어디가냐?  나이먹고 군대가면 이등병생활 못한다 ' 

 라고 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당장 갈때도 갈곳도 없고 능력도 없다. (경쟁 업체에서 어찌알고 연락주라고는데 이쪽일은 다시 못할것같아요^^;;)


하지만 지금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마음때문에 힘들다고 그만 둔다고 하였구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그러면 지금 남아있는 영업부 직원들에게 퇴사 할꺼라는걸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나름 영업부 최고참이고 제가 그만두면 사람을 안뽑고 남은 직원들이 제 지역까지 담당시킬테니  

누군가 동요되어 그만 둘까봐 그런것 같아요)


혹시나 30일까지 근무하면서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말하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빠지면 영업부를 이끌고 담당할 사람이 없으니 우선 일주일 휴가 줄테니 쉬고 오라고 하면서 ' 하지만 무급이다!' 이러고


15일쯤  되니 저의 퇴사 소식을 직원들이 알게 되어  


'너 나가면 남은 직원들 일이 힘들어진다. 2주 무급 휴가를 줄테니 더 생각해봐라' 하셨죠


그런데 또 무급을 강조하시더군요

( 그 휴가도 출근만 안하고 재택근무입니다. 거래처 연락오면 남은 직원들에게 스케줄 전달해주고 업무 처리 사무실 보고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다른 직원들은 저 때문에 업무도 늘고)


제가 돈때문에 그만두는것도 아닌데 계속 ... 저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쯤되니 더 그만두고 싶어졌고 그냥 맘 변함없이 그만둔다고 하였습니다. 그제야 직원들에게 저 그만둔다고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사장님이 제 담당구역을 조정하여 직원들에게 전달할줄알았는데


저에게 담당 지역과 직원들 능력에 맞추어 일할수있게 조정하고 다 준비해서 하라고 하더군요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이게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알겠다 하고 인수인계 계획서 올려서 보고 하고 수정하고 어찌어찌해서


퇴사 일주일 남기고 지난 월요일부터 인수인계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큰일이 생겼죠... 큰 회사와 신규 거래가 할 기회가 생겨서 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하는데


인수인계고 뭐고 당장 이것부터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전 이번주 토요일이면 퇴사고 그 일도 5월에 처리하는 일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니 


'당장 너는 지금 여기 소속이고 회사에 큰 중요한 일이다.' 라고 하며 남은 직원들과 잘 회의해서 정리하라고 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제가 왜 처리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알았다고 하고 남은 직원들에게


'죄송하지만  제가 나가면 여러분들이 수정하고 추진하여야 하는 일이니 어느정도는 제가 하고 마무리는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업무를 마무리 짓고 다시 인수인계 시작... 그런데 계획서 1차 보고때 사장님 호출에 가보니 


이거 누가 한거냐? 너무 한사람의 생각만 들어있는게 아니냐? 이게 회의한게 맞냐? 하시더군요 


그래서 보고서를 보니  제가 마무리 해준 것과 달라진게 없더군요... 보고서 만들면서  이래저래 했다 하고 결국 제가 ........

(인수인계는 대충 ㅡㅡ; 당연하게 회사의 상품을 보고 거래하셨겠지만 그동안 조금이나마 저를 믿고 거래한 거래처에 미안함이 드네요 

이글을 못보시겠지만 사장님들 그동안 감사했고 이렇게 마무리되어 죄송합니다.)


계획서 어느정도 마무리하니 사장님이 


' 봐라 너 없으면 남은 직원들 경력이 2~3년 뿐이 안되니 회사가 힘들어진다. 너도 지금 느꼈을꺼다. 그니깐 이번에는 한달 휴가줄께 쉬다가 와라.


하지만 지난번과 같이 무급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놈의 무급 무급)


전 이말듣고 


' 지금은 무슨 말씀을 하셔도 제 마음은 그대로 입니다. 전 지금 멘탈이 나가서 너무 힘듭니다.' 하고 대화를 끝내려는데


' 그럼 마지막으로 급여 조금 더 올려주면 바뀔 마음은 있니?' 하고 묻더군요


당장에 다음달부터 올려줄께가 아니라 계획서 처리 잘되면이라는 조건ㅋㅋㅋ  퇴사를 2일 남기고 있는 사람에게 또 생각해보라고 해서


'아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점심까지 근무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지난번 글과 이번 글


어찌보면 너무나 제 입장에서 글을 쓴것이고 앞뒤도 엉망이고 사장님의 말씀을 제가 다르게 생각하여 듣고 작성을 하였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회원님들의 불편함이 전해진다면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퇴사 마지막까지 추진한 업무가 잘 되면 좋겠네요


잘되면 직원들에게 보너스 준다고 하였는데 남은 직원들 받아서 누군가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전 내일부터 백수로 돌아가 그동안 밀린 드라마와 영화도 보고 달리기도 하고 등산도 가고 가까곳으로 여행도가보고... 이것저것 해봐야겠네요


우선 9년간 항상 켜져있던 알람부터 끄고 잠을 청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을 작성하다 보니 손흥민 선수 2 골을 넣었네요~와우!!! 손흥민 선수 시즌이 잘 마무리되어 챔스는 꼭 진출하면 좋겠어요)



전체공감수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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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3댓글쓰기
초딩부터땅콩 2022-05-02 (월) 00:38
고생했어요
혹시 전화와서 일좀도와주라해도 안갔으면 좋겠네요 ...
추천 75 반대 0
돈그라미 2022-05-02 (월) 00:38
에휴..  사장이 사람 다루는 스킬을 보니 잘 그만 두셨습니다 머리좀 식히시고 새직장 알아보세요
추천 52 반대 0
나은쓰 2022-05-02 (월) 00:38
위에 어떤분도 적었지만 분명 전화 여러번 올겁니다.

번호를 바꾸든 한동안 정지를 시키든 비행기 모드로 해놓고 다니든 연락받지 마세요.

온전한 본인만의 휴식시간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천 33 반대 0
1파인트리1 2022-05-02 (월) 00:38
그 보너스 절대 안줄거라는거 알고 계시는거겠지요..
추천 32 반대 0
천상나타 2022-05-02 (월) 00:38
뭐든지 제 자신이 우선입니다. 리프레쉬가 필요할때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도 많으실거 같은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천 12 반대 0
초딩부터땅콩 2022-05-02 (월) 00: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고생했어요
혹시 전화와서 일좀도와주라해도 안갔으면 좋겠네요 ...
추천 75
천상나타 2022-05-02 (월) 00: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뭐든지 제 자신이 우선입니다. 리프레쉬가 필요할때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도 많으실거 같은데.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천 12
mystic 2022-05-02 (월) 00:38
고생하셨어요!
추천 1
1파인트리1 2022-05-02 (월) 00: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 보너스 절대 안줄거라는거 알고 계시는거겠지요..
추천 32
돈그라미 2022-05-02 (월) 00: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에휴..  사장이 사람 다루는 스킬을 보니 잘 그만 두셨습니다 머리좀 식히시고 새직장 알아보세요
추천 52
RBflower 2022-05-02 (월) 00:38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글쓰신 내용 보니 어디가서도 일은 잘 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추천 2
거짓말천사 2022-05-02 (월) 00:38
고생하셨슴니다
추천 0
114hdk 2022-05-02 (월) 00:38


추천 0
바바 2022-05-02 (월) 00:38
저런놈도 사장이라고...ㄷㄷ
순익률이 엄청 박한 업종인가요?
난 한달에 돈백만원 덜 벌어도 안전성 있는게 좋던데....이해가안가네요
사람귀한줄 모르네...
추천 3
다크폰치레아 2022-05-02 (월) 00:38
응원합니다
그래도 남은 인생 살아가셔야하니 빨리추스리시고
하고싶은일 잘찾으셔서 멋지게 사시길 바랄게요
동갑인 저도 5년뒤 퇴사목표로 생명 갈아넣고 있습니다 ㅜㅜ
추천 0
나은쓰 2022-05-02 (월) 00: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위에 어떤분도 적었지만 분명 전화 여러번 올겁니다.

번호를 바꾸든 한동안 정지를 시키든 비행기 모드로 해놓고 다니든 연락받지 마세요.

온전한 본인만의 휴식시간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천 33
까만제로콜라 2022-05-02 (월) 00:38
서른 일곱인 저두 얼마전 퇴사했습니다
아직 뭘 할진 모르겠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없어져서 다행이더군요
응원합니다 근황글도 자주 올려주세요
추천 1
고급인력거 2022-05-02 (월) 00:38
저도 올해 39인데 지금 직장에서 7년차 근무중입니다

잦은 출장에 불규칙한 휴일이지만 누구 말처럼 이 나이에 퇴사하면 직장 옮기기 힘들거 같아서 꾸역꾸역 다니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님 글 읽어보니 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론 걱정되네요

부디 몸건강히 행복하세요
추천 0
조우치 2022-05-02 (월) 00:38
화이팅 하십시요.
더 좋은 미래가 있으실 겁니다.^^
추천 1
육구안 2022-05-02 (월) 00:56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0
뽀골 2022-05-02 (월) 00:57
고생하셨어요
추천 0
ghostlee 2022-05-02 (월) 01:10
응원합니다~  관심분야나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중에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골몰히 연구하신 후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40대 전이라면 분명히 여러가지 기회가 생기실 거예요.    차분히 (어학, 기술, 전문) 자격증 준비하시고 취득하시면서 진중한 검토 끝에 도달한 가시고자 하시는 분야로 한발짝 내딛으시면 길은 열립겁니다.  실업급여와  내일배움카드가 도움이 될겁니다.      어제 새로 출발(출근)한 50대 아재 입니다~ ^^
추천 2
     
       
백곰탬이 2022-05-02 (월) 06:41
@ghostlee

자진해서 퇴사하시는거라 실업급여는 못받으실거에요. ㅠ.,ㅠ
추천 0
          
            
Dokdolove 2022-05-06 (금) 07:04
@백곰탬이

나올텐데요 안준다하면 신고 고고
저도 실업급여 받으면 양식 제과제빵 이용사 땄어요
추천 1
               
                 
백곰탬이 2022-05-06 (금) 11:11
@Dokdolove

헉~방법이 있나요?? 자진퇴사도요?? 어떤걸 신고하면 되나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Dokdolove 2022-05-06 (금) 21:57
@백곰탬이

저는 회사와 원만하게 해결해서

노동청? 노동부? 거기에 지금까지 문제된 부분 신고내역에 넣으면 조사들어가요
회사에 고딩 여직원  한번 똥싸고 갔는데 조사 장난 아니더라구요 실업급여하려면 회사에서 서류가 나와야하긴하는데 신고안하는 조건으로 받으신다면...
추천 1
                         
                           
백곰탬이 2022-05-07 (토) 04:52
@Dokdolove

아~~~우선 전직장에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0
보험중간보스 2022-05-02 (월) 01:16
저보다 한두살 형님인거 같은데..
거기 사장 토나오네요 말하는거.. ㅋㅋ
그냥 개념이나, 근본이나, 눈치나 여러모로 그냥 안보거나 없거나....

잘 버티셨습니다.
추천 0
빠라삐리뽕 2022-05-02 (월) 01:18
사람 잡고 싶으면 돈을 풀어야지
무급이니 뭐니 하다 급해지니 조건부 인상...
잘 그만두셨네요
그런 사장밑에서는 절대 돈 못법니다
다 사장배속으로 들어가거든요
영업의 꽃이 보너스에 인센인데 저런곳은
망해봐야 정신차릴 겁니다
추천 4
animaster 2022-05-02 (월) 01:18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퇴사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갈 곳이 정해져 있다면 저도 좀 여유를 가지고 그동안 못한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싶네요.
추천 0
풀잎 2022-05-02 (월) 01:2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직원을 도구로만 바라보는 회사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버티면서
알게 모르게 몸과 마음에 상처가 많이 생겼을 겁니다.

우선 몸부터 추스리시고, 한적한 시골에서 요양부터 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마음에 상처는 친구들과 술 한 잔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무엇보다 잠을 푹 주무시길 빕니다.
추천 0
프링글스양파… 2022-05-02 (월) 01:22
사장 꼴을 보니 얼른 나오는게 맞겠네요. 무급으로 쉬면서도 전화로 일 시킬게 뻔한데 뭔...
나간다는 사람 붙잡으면서 월급 올려주는데도 단서가 붙을 정도면 말 다했네요...
추천 1
컴다운 2022-05-02 (월) 01:30
잘 했고 마지막까지 잘 하셨어요
토다토닥 아직  젊고  글쓰신거보니 처신이나 몰 해도
잘 하실거같아요
우선은 쉬면서 힐링을 만끽하시길
추천 0
빈둥빈둥김군 2022-05-02 (월) 01:30
댓글을 달려고하다가 안썼는데 일단 결정하신거에 박수 길게말하자면 저도 길지만 정말죽을것같아서 매출 회사정상화점 시키면 한달만 휴가가야겠다 생각하고 나머지 1년 불태웠는데 좋아질 기미 혹은 더이상 제가 할수있는게 없기에 퇴사했습니다.
푹쉬시면서 갑시다.
추천 0
조토공주 2022-05-02 (월) 01:42
저도 요금 고민이 많은데 만감이 교차되네요

1년 더 고생해서 10년을 채울까 아니면 여기까지인가......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천 0
이러꿍저러꿍 2022-05-02 (월) 01:43
화이팅하십쇼
추천 0
복왕 2022-05-02 (월) 01:53
고생하셨습니다 그 용기가 부럽네요 ㅠ
추천 0
오렌지다리 2022-05-02 (월) 01:54
쉽지 않았을 결정인데 고생 많으셨슴다
추천 0
whip1000 2022-05-02 (월) 01:55
축하드립니다.
저는 용기 없어 하지 못하고 있는걸 용기있게 해내셨네요.
한동안 시간 가지시면서 여유를 되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추천 0
hinn 2022-05-02 (월) 01:56
수고많으셨습니다. 분명히 더좋은곳에서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꼭 여행가거나 재충전하는 동안 핸드폰은 끄거나 전 회사에서 오는 전화는 받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손견 2022-05-02 (월) 02:03
수고하셨습니다. 글 보니 잘 탈출하신거 같네요
푹 쉬시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고 재충전하시고 다시 시작하셔요
추천 0
sungkun 2022-05-02 (월) 02:05
고생하셨습니다. 7번국도 한번 달리시죠.
추천 0
얀도르 2022-05-02 (월) 02:24
사장하는거보니 잘 나오셨네요
재충전하세료
추천 0
성원성원 2022-05-02 (월) 02:33
사장 하는 꼬라지 보니까, 잘 나오셨어요
추천 0
얏옹군 2022-05-02 (월) 02:37
풋 ㅋㅋ
추천 0
우왕굳굳 2022-05-02 (월) 02:37
ㅋㅋㅋㅋㅋ너무 매너 좋으시네요 전 그만둘 때 부랴부랴 3달만 더 다녀라 연봉 올려주겠다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아 필요없습니다~ 하고 그냥 나왔거든요 ㅋ
추천 0
크킁ㅇI 2022-05-02 (월) 02:55
쉽지않은 선택일텐데 멋지시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추천 0
거울의길 2022-05-02 (월) 03:14
똥차가고 벤츠옵니다.
쉬엄쉬엄 에너지 축적해서 빅뱅하세요.

이왕이면 그간 다루던 잘 아는 영역,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고 블루오션을 노렸음 좋겠습니다.
추천 0
카페모카우유 2022-05-02 (월) 03:22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번기회에 제대로 재충전하시고  새로운 길을 찾아보셔요~~
추천 0
배쌈 2022-05-02 (월) 04:00
사장이 무급으로... 아주 가스라이팅 엄청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푹쉬시고 새로운 도전 하셔용! 화이팅!
추천 0
케잘 2022-05-02 (월) 04:32
사장이 마음씨가 더럽네요 자런것도 사장이라고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추천 1
아침이슬12 2022-05-02 (월) 06:26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0
백곰탬이 2022-05-02 (월) 06:39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혼자사는 43살 남자입니다. 지인분 통해서 입사했다가 여팀장(50세) 밑에서 3년간 가스라이팅 당하며 버텨왔는데 결국 사람이 싫어서 퇴사하게 되었네요. 업무가 바쁘고 힘든건 참겠는데 정신적 멘탈 나가는건 극복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쉬시는 동안 리프레쉬 하셔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추천 1
     
       
긍긍공 2022-05-02 (월) 06:57
@백곰탬이

여팀장이랑은... 아무일 없었나요? 썰좀..
추천 0
QWERTY  2022-05-02 (월) 08:24
무급처리 해놓고 더 생각해보라니....
있던 애사심마져 회수해가려 하네
추천 0
와니와니 2022-05-02 (월) 08:33
직장생활하면서 꼭 기억해야 할것은 구두로 뭐해주께, 이것만 잘되면..., 하는거봐가면서... , 같이 키워나가자 등등 지금 안해주면 말짱 꽝이라는겁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추천 0
あむろなみえ 2022-05-02 (월) 08:49
진짜 40줄에 퇴사 쉽지 않은데 얼마나 당하셨으면..
더 좋은 직장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추천 0
충혈된노을 2022-05-02 (월) 08:59
사장이 사람을 다룰줄을 모르네.
진작 그렇게 회사에 중요한 인재였다면 충분한 대우를 해줬어야지
추천 0
lenna 2022-05-02 (월) 12:49
ㅅㄱ했어요 ㅜㅜ 자기 미래가 중요하지.
앞으로 건승이 기다릴겁니다. 화이팅
추천 0
자이닉스 2022-05-02 (월) 12:56
저딴게 대표라고...
추천 0
키로드 2022-05-02 (월) 13:04
동지네요....다만 저는 이직입니다. 저도 39살이고, 만 8년 넘게 일한 직장 오늘 사직서 냈네요. 대표가 불러 면담정도 할줄 알았더니 1시간만에 대표까지 사표수리 끝났네요~~ㅎㅎㅎ
나름 회사에서 없으면 안되는 직원으로 내년에 팀장 내정이였는데.....ㅎㅎ
대표 마인드 직원들 복지를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라......하면서 회사는 쪼개고 쪼개서 본인 임가공비 마진 챙겨가고....ㅎ더러워서 못다니겠네요. 중소기언 중상정도 되는 상장기업인데......대표 마인드가 좆소기업이네요.
추천 1
충주호어부 2022-05-02 (월) 14:15
사장이 보너스 줄 종자가 아닌데요? ㅋ
추천 0
피욘드 2022-05-02 (월) 14:34
아니 마지막 무급은 뭐야?
유급도 아니고 ㅋㅋ
추천 0
다크엔젤링 2022-05-02 (월) 16:11
저도 39에 올해 초에 직장 내 업무 외적인 스트레스로 그만두고 새로운 일 시작하고 적응 잘 하고있습니다. 9년 가까이 다녔으니 근3년 넘게 업무 외적인 일로 스트레스가 쌓여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고요...
뭐 전 직장 스트레스 요인이었던 것은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단 소식을 전해 들으니 잘 그만 두었다 생각 들더군요..
먹고 살기위한 일도 중요하지만 일단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디 쉬는 동안 힐링 잘 하시고 새로운 일 잘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추천 1
하니우 2022-05-03 (화) 13:08
사장이라는 사람이 돈에 환장한 ㅄ 느낌이 싸하게 드네요 .. 보통 사람 다독일때는 돈이야기는 안하고 쉬다 오라고 하고 유급으로 처리해주면서 다독이는게 보통인데 ;;; 사람을 기계부품으로 생각하는 인간이군요 선택 잘하신거 같습니다 ..
추천 1
리얼괘손 2022-05-03 (화) 13:50
저도 4월 30일 자로 백수가 되었는데 이신전심 입니다
푹 쉬고 재충전의 기회로 하면 됩니다
추천 0
곤라아 2022-05-03 (화) 14:44
중소기업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전에 다녔던 회사는 똑같았습니다. 너 나가면 다른 사람 힘들어진다를 강조하는데 그게 회사 시스템 문제지 관두는 사람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다른 대안 없이 왜 그냥 관두는지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 보이는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더 나은 당근을 제시하면서 나아지는 건 안보이고 너 빠지면 다른 직원 힘들다 회사 힘들다만 하면서 제게 희생을 강조하더라고요. 마지막 일욜 저녁까지 무보수로 도와주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보짓이었습니다. 그냥 그때 1주일이라도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볼 것을 하고 후회 합니다.(1주일이었으면 남들 다가보는 유럽도 가볼수 있었을텐데) 나와서 다른 기업 들어가보니 전 회사에서 고생한 것보다는 접하는 업무량과 폭도 줄고 노동 강도(심야야근, 주말 출근이 없어졌습니다)도 약해서 첨에는 이래도 되나 너무 날로 먹는건 아닌가하고 이상하게 여겨져서 적응하기 힘들었고, 나중에 가서는 왜 그렇게 10년이상 힘들게 살아왔을까하면서 후회, 짜증, 혐오 등 여러감정을 가지게 되더군요. 지금 직장도 8년차이니 정말 오래된 이야기네요. 오호야르님 힘내세요 저 좋은 직장 만나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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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킨 2022-05-03 (화) 14:51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에 고충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글쓴이님과 같이 용기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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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닢 2022-05-03 (화) 19:08
마지막까지 웃기네요ㅡㅡ...그렇게 중요한 사람이면 좀 더 챙겨주고 해야되는데 그리고 그걸 또 책임감을 가지고 하시는 글쓴이님도 너무 착한거 같구요...세상은 착하게 살면 좋긴하지만 불편함을 떠안아야되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의 일도 잘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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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19 2022-05-03 (화) 20:41
매너 정말 좋으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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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씨드 2022-05-03 (화) 22:06
무급 무급,... ㅋㅋ 진짜 웃기네요. 저짝으로 다시 갈것도아닌데 깽판좀 치시지 그러셧어요. 사장 하는 꼬라지가 진짜 ㅋㅋ
조만간 망했다는소리 들려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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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니쵸니 2022-05-04 (수) 00:11
그래도 무척 잘 마무리 하셨네요. '')b
그리고 회사 관련된 카톡 친구 및 회사 번호와 담당자들의 연락처는 차단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예전에 경험이지만.. 양치기들이 제법 있더라구요.(너무 급하니까 좀 도와달라고 해놓고 돈은 안주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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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천하 2022-05-04 (수) 03:54
막말로 내가 어느날 사라진다고 회사가 안굴러 갈까요?? 여튼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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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찡와 2022-05-04 (수) 07:18
다음은 좋은사람들 많은곳에서 일하시길 일힘든거보다 사람힘든게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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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바람 2022-05-04 (수) 08:47
고생하셨네요
저런 쓰레기 사장 밑에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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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XIII 2022-05-04 (수) 10:08
그놈의 무급 타령은....... 정말 필요한 인력이면, 저렇게 안 대합니다.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네요. 시원섭섭도 하실거 같은데, 얼른 리프레시 하시고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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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인생 2022-05-04 (수) 12:24
인정이 많으신분 같은데 퇴사한 회사에서 일 몇가지 도와달라고 돌아가면서 연락이 올겁니다 근데 그때 한번 해주면 주기적으로 연락이 올겁니다 결국 회사는 알아서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단칼에 거절하시고 맘편히 지금의 여유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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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의말 2022-05-04 (수) 13:08
이야.. 정말 사람 사는 곳은 정말 똑같군요. 저도 마흔 먹고 1달 전 퇴사했습니다..
일 하는 것에 문제도 없었고 제 성격상 사람들과 그다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기에 오히려 편하고 생각할 정도로 일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회사가 사업 증축이라는 명목하에 이사를 했는데... 거기서 부터 진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라인, 설비를 증축했으면 이전부터 사람 뽑고 준비도 했어야 하는데.. 그냥 묵묵부답.. 이사 후에 업무 스트레스에 몸까지 엉망이 되더군요.
결국 이사 후 6개월 만에 그만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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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 2022-05-04 (수) 13:09
뭔 무급 휴가로 생색을 저렇게 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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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ty 2022-05-04 (수) 13:23
뭔 무급휴가가 대단한 선심쓰는냥 말하는건지...
사장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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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 2022-05-04 (수) 14:34
9년이란 시간동안 오호야르님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사신 것 같습니다.
그 노력한 시간 덕분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요.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닌 그동안 고생한 현재의 나를 위해 행복한 휴식기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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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요 2022-05-04 (수) 16:48
41살에 퇴사해서 잘먹고 잘 사는 중입니다.

더 좋은 세상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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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자료실 2022-05-04 (수) 20:53
고생하셨네요

근데 글 읽으면서 너무 고구마라서....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고 그러니 이해는 하지만

저라면 사장을 그냥 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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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22-05-04 (수) 22:10
결정 환영하고요.
회사랑 마무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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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자리 2022-05-04 (수) 22:16
다른직원힘든걸 알면 좀 잘좀 해주지 꼴에 사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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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의대생 2022-05-04 (수) 22:41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의 재충전 시간이 건설적인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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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로지 2022-05-04 (수) 23:12
고생하셨네요 같은 나이지만 저도 얼마 전에 이직 했습니다.
39살 아직 괜찮은 나이입니다. 재충전 하시고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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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도즈 2022-05-04 (수) 23:23
잘나오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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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도트 2022-05-05 (목) 06:08
사장이 블랙코미디를 시전하는게 아주 개그맨스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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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흥분기점 2022-05-05 (목) 07:49
어찌 우리회사 사장이랑 똑같은 얘길할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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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호러 2022-05-05 (목) 08:46
저런 쓰레기같은 사장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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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을바꾸시 2022-05-05 (목) 12:08
고생하셨습니다

잡고싶은 직원에게 무급이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잘 그만둔게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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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마치 2022-05-05 (목) 15:49
HR관리가 엉망인 회사군요 사장마인드가 그때만 넘기자는 마인드고 푼돈 아끼겠다는 마음씨가 매우잘느껴지네요 절대 돈 더 안줄사람입니다 잘하셨어요
39살이라도 취직할곳 너무 많아요 요즘 20대들이 취직을 안하거나 해도 1년만 하고 관두는사람 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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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닝 2022-05-05 (목) 15:55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돈은 아끼고싶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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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훼하라아이 2022-05-05 (목) 19:02
휴대폰 번호 꼭 바꾸세요
회사관련자 연락처 다 차단을 하시고 모르는 번호도 받지 마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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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고리님 2022-05-05 (목) 20:35
같은 나이라 읽어보았는데 착하시네요..좋은분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이직헀는데 좋은직장 좋은 사람 엄청 많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경력직이면 더더욱 옮기기 쉬우시니 편하게 쉬다가 좋은 회사 들어가시길.

참고 : 사장중에 니나이에..니능력에..이런소리하면 그냥 제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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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런 2022-05-06 (금) 02:18
전에 다니던 회사(육 가공 식품 회사) 사장 이랑 똑같은 말을 하네요 너 지금 나이 에 나가면 뭐 할래 부터 시작해서 단른 회사 들어가면 니 경력 인정해 줄거 같나면서 니 나이 에 또 막내 로 시작할꺼냐면서 그러다가 나이 먹고 할거 없음 이러저리 떠돌면서 하루벌어 하루사는 일용직 밖에 안되네 어쩌내 하면서 잘 생각해보라고 하더군요 일하면서 손가락 두번 이나 잘라먹고 이름뿐인 관리자 하면서 욕은 욕 대로 먹고 직원들 출근 1 시간 전에 와서 업무 준비 하고 퇴근 도 직원들 다 가고 나면 뒷정리 다 하고 문 잠그고 퇴근 하고 야근수당 없고 연차 없고 급한일 있어서 쉰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고 차 앞 유리 금 가서 교체 할려고 잠깐 쉬는시간에 나갔다고 온다고 하고 나오면 왜 빨리 안오냐고 난리 치고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작년 설 까지만 일하고 퇴사 햇는데 계속 전화 하면서 이제 그만 다시 올떄 되지 않았냐고
퇴직금 도 10 개월이나 반씩 쪼개주면서 오히려 당당하고 정말 진저리 나서 퇴직금 전부다 받고 번호 차단 시켜버렸습니다

지금은 새로 일하는데서 스트레스 들 받고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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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 2022-05-06 (금) 13:10
어째 말하는 뽄새가 수시로 전화해서 공짜로 일 좀 도와달라 복귀해라 이럴 삘이네요.

탈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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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카레 2022-05-06 (금) 14:05
고생 하셧습니다.
제 경험상 회사에서 전화 오고
거래처에서도 전화 올꺼라 봅니다
회사면 무시하시고 거래처면 "퇴사했습니다" 라고 말씀하세요
한달 정도 하고 싶은거 하시고
다른 자격증 한번 알아보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영업직이다보니 퇴사후 마땅히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부모님 식당에서 6개월 정도 일했고
친구 pc방에서 일해봤거든요.
우연히 알게된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일주일 일했는데
대표님이 정직원으로 들어올생각 없냐 더군요
하지만 전 회사에서 너무 크게 데여서 거절했습니다
그럼 프리렌서로 라도 일해달라 해서 1년정도 일했네요
스트레스는 덜받고 좋더라고요
몸으로 하는 일이라  힘은들지만 정신적으로 인한 대미지는 치료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자격증을 공부했는데...
시험치르자마자 지인소개로 회사 취직했어요
적은 나이가 아니라 경력직으로 들어 갔지만 회사직원들과 소통이 어렵더라고요
저보다 6개월 빨리 들어온 21살 여자애한테 하대도 당하고요 어면히 경력직이고 직급도 그애보다  높은데 말입니다
텃세를 부리는건지 다른 직원들도 직급을 부르지 않고 oo씨 하면서 기를 죽이려 하더군요
웃긴건  회사는 이런상황을 방관하고요
그러다 저번주에 퇴사하겠다고 임원님께 말씀 드렸는데 뜬금없이 왜 그러냐 하였고
지금꺼지6개월 쌓여였던걸 다 말했죠
오늘부로 출근 안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무겁지 않아요
왜냐묜 시험치른 자격증 취득했거든요
입사하고 한달후에 지겨운 아침조회시간에
문자와 카톡으로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전 회사 그만둘땐 무거웠는데 지금은한결 가벼워요ㅎ
님도 자기개발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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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김씨 2022-05-06 (금) 15:57
남 일 같지 않네요.
앞날에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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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기 2022-05-06 (금) 23:35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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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heheh 2022-05-07 (토) 00:06
ㅋㅋㅋ무급 1달 주려다가 평생 능력자 한 분 잃었네요
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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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존자 2022-05-07 (토) 00:20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퇴직전 무급휴가는 퇴직금정산시 독이 될수 있어요...
퇴직전 90일간의 임금을 평균낸 값을 퇴직년차로 계산하는 방식이라 잘 알아보시고 정산하시길 바랍니다.
일부로 무급에 보너스 미지급의 꼼수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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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g 2022-05-07 (토) 08:24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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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참좋다 2022-05-07 (토) 08:40
뭔가 멋있네요 뭐 하나 배운 느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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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0407 2022-05-07 (토) 09:12
무슨 사람을 부품으로 아네요 ㅆㅂㅅㄲ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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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췰이 2022-05-07 (토) 12:18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1,2년 더 다녀봐야 같은 결론나올꺼같습니다 전 호구라 ㅠㅜ 그리 1,2년 더 다니다가 나중에 도와달라할 때 가서 도와주다 상처만 받고 그랬던거같습니다. 에혀  힘내시고 다른 좋은데가 있을겁니다 요번기회에 재충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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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우라 2022-05-07 (토) 13:51
ㅋㅋㅋ 회사가 날로 먹을라고 하네요.
저 정도 상태면 연봉이라도 쎄게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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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척살 2022-05-07 (토) 16:32
회사가 블랙이네.
혹여나 임시로 도와달라고 연락오면 받던 임금에 3배는 받아야 한다고 하세요.
프리랜서들 그런 식으로 일해요.
1개월 주 52시간 플랜트 설계 쪽에 있는데 요즘 프리랜서 월 1500만원 짜리 일이 널렸고 난이도 있는 일은 월 2000이 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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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노스 2022-05-07 (토) 19:46
사회에 만연한 가스라이팅 / 니가 그만 두면 어쩌냐 / 그건 니 회사 사정이니 / 내 힘든 사정은 ㅈ도 고려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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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난나나… 2022-05-07 (토) 21:20
그동안 참 수고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런 사장들 많이 봤는데 신기하게도 다들 하는짓이 비슷합니다. 무슨 사장교과서가 있어서 다들 그거 보고 배우는줄...
사람다룰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다른것이 있어서 일부러들 저러는건지...
저도 사회생활은 했지만 정식으로 사장으로서 사업체를 이끌어본적 없기에 도대체 사장들이 무슨생각에 저러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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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거머리 2022-05-07 (토) 23:07
무급무급...여기서 이미 끝난듯하네요..참..이야기만 들어도 나오고 싶은 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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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손 2022-05-08 (일) 00:07
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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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 2022-05-08 (일) 08:40
힘들다는사람 쉬라더니 무급은뭐지....더 챙겨줘도모자를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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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2022-05-08 (일) 10:21
수고하셨습니다ㅎㅎ졸업하셨네요!! 이제 방학 조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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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브 2022-05-08 (일) 11:11
ㅈ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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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린그리드 2022-05-08 (일) 15:06
진짜 저런사장도 돈을버는구나
아니 저러니까 돈을 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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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Eldyd 2022-05-08 (일) 20:16
잘 관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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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판단 2022-05-08 (일) 21:25
다시 보니 급여인상조차도 조건부..ㄷㄷ
잘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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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책사여 2022-05-08 (일) 21:57
엿같은 회사 잘 퇴사하셨네요
2주 무급휴가를 존나 베푸는 것처럼 이야기했을 거 같아요
엿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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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그네 2022-05-08 (일) 23:05
너 떠나면 힘들다 하지만 무급이고 돈 줄생각없다 라고 끝까지 강조하는 사장놈은 대체 뭔지 ㅋㅋㅋ
잘그만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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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phiD 2022-05-09 (월) 00:42
진짜 그놈의 무급........아오 극혐
잘그만두셨습니다. 나중생각하면 진짜 뭐먹고 살아가지? 라는 생각하실수도있는데
대략 흘러가는 글내용만 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곪아터질 상처수준이었네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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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dlqltrk 2022-05-09 (월) 01:33
두사람 말을 다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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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모 2022-05-09 (월) 20:04
예전 회사에서 제일 이해가 안 갔던거 직원들 월급은 졸라 인색한데

지들 회식은 더럽게 많이 하더라..

사장이랑 부장 가는 회식에서 수십만원쓸때는 돈 안 아까워하는데 직원들끼리 비싼 밥이라도 먹는다하면 경리가 ㅈㄹㅈㄹ 하더란..

지도 월급 받으면서 사장이 뒷 돈 챙겨주는지 겁나 돈쓰는 걸로 뭐라함.

퇴사하고 몇년뒤에 일하던 사람 우연히 만났는데 여전히 직원은 소모품.. 윗대가리 놈들(가족,처남,와이프)끼리 해쳐먹고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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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닷 2022-05-19 (목) 00:48
고생했어요
앞으로 좋은일 있을거에요
푹쉬시고  풀충전되자마자
좋은직장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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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스트라 2022-05-19 (목) 23:25
퇴직하면 제 2의 인생을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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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래 2022-05-26 (목) 10:24
저도 동갑인데요~ 작년부터 쉬고있네요. 이제 저는 다시 일하러갑니다 ㅎ 쉬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해요~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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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심체 2022-06-13 (월) 17:56
무급으로 하는 이유가 퇴직금 적게 줄려고 그런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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