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려다가 걸렸네

김용만이  군인귀신 빙의된 무당한테 군가부르르고 하니
빙의 풀림

@하날아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둥그니까~

@gmlsls

틀니 압수 3일요!

@작성자전여친

아... 김용만썰에서 나온 무당이 부른 군가가 저 노래였어요 ㅎㅎ

@gmlsls

저런 얘기 듣기 전이라도 보통 무당에 신뢰가 없지 않나 ?

사기꾼 가짜 무속인이 너무많음.

@불탄남자

진짜 무속인이 존재하나요? 다 가짜죠

무당이 진짜라면 전세계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왜 우리나라에만 있어?

@모빌모빌

비슷한 개념으로 있잖아요

@모빌모빌

본문의 강령술 같은건 전세계적으로 많이 있어왔을거에요.

기독교 구약성경에서도
어떤왕이 죽은 사람 만나려고 샤먼 찾아가는 얘기 나와요

@모빌모빌

세계 여러나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 다 있었거나 있거나 해요.

다만 기독교쪽이 퍼진곳은 옛날엔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진곳이 많죠.

@모빌모빌

우리나라는 접신해서 상담해주고 삥뜯고
서양에서는 접신해서 토하던데요 ㅋㅋㅋ

@모빌모빌

우리나라에 무당이란 형태로 있는것이고

다른 나라들에도 비슷한 직업들은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태국같은 경우에도 무당이 있고요.

영화 랑종에 태국 무당에 얽힌 이야기가 나오는데 랑종이라는 말 자체가 태국말로 무당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모빌모빌

아시아는 무당 다있음. 느낌도 비슷비슷함.

@모빌모빌

목사 신부 수녀가 원래 무당 포지션임 근데 신내림 안받은 가짜무당이죠 대신 신도를 신들리게 하죠 교회위치가 보통 그나라 무당집철거하고 지은곳이 많아서 흔한말로 터가 세다고하죠 그래서 귀신이 보이는 곳이 많다고함

헛소리 할 땐 매가 약이지.

아버지돌아가시고 작은아버지께서 한을달래야한다며
절에서소개해준 굿집을감. 앞잡이같은놈이 아버지에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감. 굿시작하면서 아들아 애비가 가는길 술이먹고싶구나 시전. 아버지술안드시는데요? 하니까 못들은척 멍게소리시전.ㅋㅋㅋ

종교도 마찬가지 그래서 전 무당도 안믿고 종교도 안믿고  무교

무당 안믿고 인터넷 익명글도 안믿음.

아는 아역배우가 캐스팅 제의 받았었는데 무당말 듣고 거절함.
그 영화가 아저씨..

@찌노메라

했으면 음주운전할거란거 까지 예측

박근혜가 당한 수법 아닌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거짓말인거 다 아시죠??

@MERCY

근데 귀신된지 오래전이라 까먹었을수도 있지 않나?

@MERCY

군가 불러달라니까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이거 불렀었음..

진짜 빙의되는 무당이 있음 그런데 다들 정신병임

신내림음 개뿔 미신으로 돈장사하는 사기꾼들 종교랑 다를바 없음

무당이나
교회에서 말하는 통성기도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무당이고 굿이고 그딴거 믿는 새끼들은 진심 두개골 열어서 뇌 하수구에 버리자.
일단 "그 새끼"가 제일 먼저 실천해야 할 것 같다 ㅅ발.

무당들 주장으로는 자살한 귀신이 제일 무섭고

독하다고, 자살하면 안된다라고 하는데

주변에 폐암걸려 고통 끝에 자살한 무당이 있어요.

무속인 믿을 것 없습니다.

미스테리특공대에서 할아버지 빙의하는 사기꾼도 있었죠

신내림이나 신을 봤다거나 그런것들은 그냥 마술쇼 한다고 생각하고 봐주면 됨 ㅎ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보면 신기 하고 잼있잖아요~ ㅎ

딱 타로카드정도로 생각하면됨 경찰서갈거라고 예견한 무당은 함 보고싶긴함ㅋㅋ

요새 무당은 빙의 안 해도 되는데

그래도 한번씩 신기한게 있긴 있음

@마산앞바다

@마산앞바다

작가나 기자들한테 들었거나 뭐 그런거겠죠 자기 앞가림이나 하던지 뭔 남 점을 쳐준다고 ㅋㅋㅋ
주식 투자 이거 하면 대박이야 이런거랑 다를게 없음

다 병신은 아니고... 거의 ..

신중에 병.신을 모시고 있다보니 가끔식은 맞을 일도 있음

무당도 직업이라 잘 되면 자식까지 세습해서 운영하던데

취업이 힘들때 무당도 늘어난다지....

걸림ㅋㅋㅋㅋ

무당들 보면 누구한테 신내림 받느냐에 따라서 신통력에 차이가 크다고들 하죠
왜 그럴까요?ㅋ
족보가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ㅋ
사기 잘치는 무당한테 배운 무당이 사기를 잘치는거죠ㅋㅋㅋ

사기꾼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ㅇㅇ

우리 동네에 직업군인 남편을 둔 젊은 여자가 있었는데 신병 걸려서 엄청 고생하다가
결국 신내림 받아서 무당 됨...
남편이 이 여자 엄청 사랑해서 군인도 그만두고 무당일 도와줬는데
결국 자기가 무당 된 거에 엄청 자책하다가 자살함...
그런거 보면 무조건 가짜라고 하기엔..

@베르킨게토릭스

그건 정신병인거죠.

내 평생 소원 중 하나가 귀신 보는 건데 믿겠냐?..
여태껏 보질 못했다.

요즘은 법사가 대세지...

살아있는 엄마의 영혼이..

이싸람들 큰일 나겠네
우리 대통령 점지한 사람이 왕짜도 써주고 엉~
흰수염도 달아주고 다해써~~

@JamesA

그래서 개판

ㅋㅋ

신병 -> 정신병
종교 -> 사기

주작 ㅎ

있을만한얘기를 구라친거 ㅎ

제대로 된 분들은 있긴 있던데 그분들은 티비에 안나오시던데 보통은 쿠라 들이죠

메테오를 소환해야 찐이지...나머진 구라임.ㅋㅋ

손바닥 왕 다들 봤잔아요...
진짜 왕이됨...

신이있고 영혼이있고 귀신도 있는데 그게 인간생활에
조금이라도 간섭할 수 있으면
세상이 이모양일리가 없지

무당이 진짜면 미제사건이 존재할리가없지 피해자귀신불러서 누군지 알아내면되는걸

종교쟁이나 무당이나...

개 생쇼하는거지 어쩌다 하나 얻어걸리�� 부풀려지고

사람 마음갖고 장난치는 것들, 하지만 인류와 항상 함께 존재해왔다!
성공하면 사이비교주고, 더 성공하면 종교죠 뭐

아직도 무당 무속인 믿는 호구가 있다? 귀신 유령을 믿는 ㅄ들이 있다?

재미삼아라는 명목으로 신점을 몇 번 보러 가봤었습니다.

딱 두 번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었는데, 장인어른의 사촌쯤 되시는대 왕래는 없어서
먼~ 친척 느낌의 분에게 명절이라 겸사겸사 찾아뵈었죠.

"니 비행이 좀 마이 타고 차 좀 마이 찍었네, 그거 계속 했었어야했는데..."

그리고 갑자기 버럭 하시면서 장인어른에게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니가 야 앞길 망쳤다!!"

(원래 자동차 카탈록 촬영 일을 했었고, 1년중 6개월은 10~12일 정도로 짧게 비행기 타고 이동이 잦았습니다.
반대가 심해 결혼하려고 하던일 정리하고 돈되는 일 찾아 이직했었습니다.
장인어른과는 왕래가 많은편도 아니고 신내림 받은걸로 다른 친지와도 연이 거의 끊어져서
반대하신것 정도는 우연히 들었을 수 도 있지만 직업까진 아마 모르실텐데 라고 장인어른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또 한번은 최근에 코로나로 빚도 많이 생기고 너무 답답해서 지인의 시어머님에게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전화로 대화를 길게 오래하면서 너무 많이 한 것 같아 내심 여러 생각으로

"장모님은 어떠세요?" 질문을 했더랬죠.

그럼 보통은 사이가 어떻다던가 그런 일상적인 내용으로 일러주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지만,
이분은 "살아는..있는데.. 살아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 그러시며
" 쯧쯧 그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참 고우신데.. 쯧쯧 경제사범으로 몰려서 그런거아냐 ? "
"3명..4명.. 5명이네, 5명이 합짜서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네. "
"공소시효는 끝났네, 그래도 살아생전 만나긴 어렵겠네"
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소름이 쫘악 돋더라구요.

좀 더 세부적인게 있지만 대략 이정도로 말씀하셨습니다.

장모님은 10여년전에 사기의 주범으로 몰리시고선 사라지셨고,
아내를 매우 아끼시던분이라 가족들이 모두 아내에게는 따로 연락을 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내에게도 단 한번도 연락이 온적이 없다더군요.

그리고 작년 10월경 검찰청 이름으로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는 우편이 왔었습니다.
.....

근데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맞추는 경우도 있어서 믿게 되는거죠..
진짜배기는 몇명 없으니 사기꾼들한테 당하는 경우가 많고..

아는 동생 어머님이 지방 어디에 용한 곳 있다고 해서 동네 친한 아줌마랑 갔는데..
들어서자마자 왜 착한 놈 쫓아냈어! 하면서 호통을 치길래 놀래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뱀이 개 뒷다리를 물고 괴롭혔구만 에그..쯧쯧..이러더랍니다.
그 얘기 듣자마자 동네아줌마가 깜짝 놀라면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고..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1년 전쯤에 남편이랑 이혼했는데 남편이 개띠고 아줌마가 뱀띠..
무당이 그 사람 꽉 잡으라며 니 인생의 귀인이니 잘 해줘야 된다고...
같이 간 후배어머님은 자식 어떻게 잘 될까요? 했더니 하고 싶은대로 냅두라고 했다고
알아서 잘 먹고 잘 살 놈이니 간섭하지 말고 냅두라고..ㅎㅎ
근데 진짜 장사하면서 잘 되서 잘 먹고 잘 사는 중 ..
어머니 말씀으론 잘 다니던 학교 때려치고 장사한다고 했을때 말리려고 했는데 무당 말 생각나서 못 했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