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 사람들이 만약 그의 머리털 하나만큼만 닮더라도 그 나라의 독립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며, 그의 한두 마디의 말만 잘 거두어 간직하더라도 그 나라의 역사를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이니, 을지문덕이란 사람은 우리 대동국(大東國) 4,000년 역사에서 유일한 위인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전 세계 각국에도 그 짝이 드물도다.
신채호
일 칸국의 칸 이름 중 울제이 투라는 이름이 있음. 이 때문에 울제이 라는 이름이 유목민들 사이에 의미 있는 이름이고, 을지 문덕도 저기서 이름 따온것 아니냐는 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반대의 과정이라고 생각함
당시 고구려는 만주와 일부 몽골지역까지 영향력을 투사하던 국가였고, 후세까지 많은 유목민들이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했음
을지문덕이 엄청난 대승을 거둔 덕분에, 그 이름이 고구려를 추종하던 후세 유목민들 사이에서 숭배되고, 그래서 칸의 이름을 지을때도 따서 지은건 아닐까 추정 중 ㅋ
에휴
을지문덕 뿐만이 아니라
고구려 대부분의 명장들의 경우
사료가 없거나 부실해서
검증이 안되는 분들이 절대다수 입니다
언제 태어났는지 실존인물은 맞는지
전해 내려오는 이름이 사람의 이름인지 직책인지
별명이나 호칭인지 관직의 이름인지
언제 돌아가셨는지 모릅니다
대부분이 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