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정민=맥아더
사냥꾼=국군
조인성=황정민을 데리고 온 한국인 인데 복장이 미국 레드넥 , 아마도 이승만
맥아더는 6.25 당시 이승만을 통해 한국 국군의 전작권을 이양받음...
황정민이 사냥꾼의 총을 검열하며 간섭하는 대화가 굳이 들어간 이유.
하필 그 총이 또 카빈인 이유.
또 황정민의 첫 등장이 로앵글인 이유.
호포읍 등장한 미지의 존재 (논리적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공포)
그리고 소가 '전선' 아래, 두 농지를 가로 지르는 곳에 죽어있음.
그리고 굳이 칸에 제공해서 선공개한,
예고편 보다 먼저 나온 저 장면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
2.
크툴루적 서사를 좋아하는 나홍진 네러티브 특성으로 보면
'황정민'이 마주한 존재 자체만으론 미지의 공포의 대상이 될 순 없음.
되려 우범곤 그 자체가 공포일 지도.(곡성의 경우처럼)
누가, 무엇이 마을 사람들에게 크툴루적 공포를 안겨주는 요소인지 파악하는 것도 재밌을 듯.
3.
나홍진은 칸을 갈망했음.
아마도 선명한 정치적 서사를 가진 영화가 나왔을 것.